2024.05.20 (월)
'진도군 경선1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진도군-해남우리병원, 치매조기검진사업 업무협약 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지난 9일 치매조기발견과 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해남우리종합병원과 치매조기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인인구가 1만여명으로 전체인구의 32%에 달하는 진도군은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만큼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실시 후 치매의심 대상에게는 해남우리종합병원에 진단·감별검사를 의뢰 치매조기발견과 치료·관리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검사비용은 군에서 지원한다. 또 치...
진도군, 인구 늘리기 ‘올인’[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신혼부부 결혼장려금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신혼부부 결혼장려금’은 만 49세 이하인 신혼부부 대상이며 총 200만원을 2회로 분할해 지급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이다. 진도군은 저출산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인한 인구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구교육,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출산장려금을 첫째아 500만원, 둘째...
진도군, 초대 민선 진도군체육회장 안창주 전 상임부회장 당선 ‘영예’[청해진농수산신문] 안창주 전 진도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초대 민선 진도군체육회장에 당선돼 앞으로 임기 3년 간 지역체육을 이끌게 됐다. 제2대 진도군체육회장 선거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도읍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실시 됐다. 이날 선거는 박세권, 안창주 두 후보의 맞대결로 지역 체육계 안팎에서 관심을 모았다. 두 후보는 투표에 앞서 선거인단에게 공약 소견을 발표 했다. 진도군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총 54명의 선거인단 ...
바다 적조 없고 연평균 14도의 비옥한 땅 설 명절 앞두고 진도아리랑몰 전국에서 인기[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의 겨울은 녹색이다. 대파, 배추, 봄동이 섬 전체를 물들인다. 제주도에 유채꽃이 있어 노랗다면 진도는 겨울에도 얼지 않은 땅 때문에 풍요로운 농산물로 가득 차 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230여개 섬들이 녹색으로 물든 채 짙푸른 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조선시대 때 서울 한양에서 바라보면 진도는 멀었다. 한양에서 배를 타면 10일 정도 걸려야 닿았다. 이러한 지리적 여건 때...
진도군, 15일 전남도청에서 설맞이 정보화마을 특판 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접도웹빙마을, 소포검정쌀마을, 행복한섬마을 등 3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설 맞이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진도군 등 22개 시·군 정보화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지역 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 시식회를 비롯 검정쌀, 귀리쌀, 돌미역, 돌톳, 멸치, 홍새우, 다시마 등 지역 특...
진도군, 아리랑 체조교실 확대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아리랑 체조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13일부터 시작되는 아리랑 체조교실은 지난해 55개 경로당에서 올해부터 75개 경로당으로 확대됐으며 매주 2회 1시간씩 12개월 동안 진행된다. 아리랑 체조교실은 노년기 일상생활 건강 기능 유지를 위한 유연성, 평형성, 근력운동 등 어르신들이 따라 하기 쉬운 동작 위주로 운영된다. 또 노년기 영양관리, 금연, 절주, 구강관리 등 통합적인 건강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아리랑 체조교실은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변화에 맞춰 퇴행성 질환 예...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참여 활발(군내면)[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추진, 지난해 대비 15%가 향상된 2억8,0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작년 11월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73일 동안 진행되는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은 군민, 기관단체, 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 현금 1억8,0000만원과 약 1억원의 현물을 모금했다. 특히 진도군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해마다 각 읍·면별 성금모금 일일찻집을 운영,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우수군’에 선정됐다. 이동...
진도군[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내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군은 5,130억원의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2021년 국고지원 건의사업 보고회를 지난 10일 실시했다. 국고지원 건의사업은 진도 국제항 개발사업 등 총 35건, 5,130억원으로 해양수산부 4,332억원, 농림축산식품부 814억원, 문화체육관광부 67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은 진도 국제항 개발,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 운림명승지구 관광활성화, 진도군 배수개선 사업 등이다. 군은 중앙부처 국가재정 운용 계획과 정부 역점추진사업 중심으로 실무...
소치미술대전 시상식[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의 옛이름은 옥주였다. 현재의 명칭도 보배섬을 뜻하는 진도다. 남쪽의 해금강으로 불리우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비롯 시·서·화·창 등 예술의 본고장인 ‘예향 진도’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자연경관이 수려함에도 불구하고 진도는 조선시대 왕들이 선호하는 귀양지였다. 북쪽의 함경도로 유배를 가는 사람이 많았는데, 진도는 섬인데다 거리도 상당해 유배형에 처하기에는 제격인 곳이었다. 진도군청이 발간한 향토문화대전에 따르면 조선시대 귀양을 간 사람은 약 700명이었는데 그중 54명이 ...
‘귀농·귀촌 메카’로 뜨는 진도군[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592km의 리아스식 해안과 256여개의 섬을 보유한 ‘보배섬’이다. 여기에다 연간 평균 일조량이 2,155시간으로 서울시 1,772시간보다 383시간이나 많다. 미세먼지 측정량은 m³당 31μg으로 m³당 서울 39μg보다 낮아 공기가 깨끗하다. 물가, 생활비, 땅값도 타 지역보다 저렴하다. 진도군의 평균 공시지가는 m²당 5,503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인 18만2,147원에 비해 3% 수준 밖에 안된다. 생활비는 수도권의 3분의 1 수준이다. 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