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교회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난 17일 여수시 주삼동 어르신들이 청풍명월에서 마련한 점심을 드시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봉계동의 한 식당이 매년 봄이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해오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조길호 청풍명월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3회 이상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올해도 점심 나눔 행사는 이어졌다. 지난 3월 22일과 4월 19일에 이어 지난 17일에도 ...
▲ 지난 6일 여수산돌교회의 후원으로 제주문화체험 활동을 떠난 여수시 다문화부부 12쌍이 여미지식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다문화부부 12쌍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이번 여행은 여수산돌교회(담임목사 한정희)가 상대적으로 여행기회가 부족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1500여만원을 후원하면서 이뤄졌다.여수산돌교회는 올해로 9년째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
청해진칼럼. 그리스도를 믿는가? 그러면 사랑하라. ▲ 서해식 도민편집장 아직도 열방을 눈여겨보면 이슬람권이나 북한 등 예수님을 드러내 놓고 믿기가 어려운 나라들이 많다. 우리나라는 신앙생활이 자유로워서 핍박받는 상황이 아니고 오히려 교회안에서 신자들 끼리 갈등구조가 교회밖의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고 있는 사실이다. 목회자와 신자들의 관...
금일읍기독교연합회 주최 신년축복 대성회 이상민목사 초청, 동백리교회에서 열려[청해진신문]금일읍기독교연합회(회장 정종은)주최로 지난 1월9~12일 금일읍 동백리교회에서 신년축복 대성회가 열렸다. 강사는 100주년을 맞고있는 대구에서 7천여명이 모이는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로 대구광역시에서 명망있는 성직자로 알려져 있다. 첫날 개회예배는 정종은 목사의사회로 금일기독교연합회 장로부회장 서해식의기도로 시작되어 강사 이상민 목사는 이곳 섬마을 까지 강사로 오게되어 감사하다면서 모든 교회와 크리스챤이 빛과 소금이 되어 지역사회를 섬기자고 강...
청해진칼럼 한국사회와 종교계 보수화는 젊은층 외면한다. 도민편집장 서해식 ▲ 서해식 도민편집장 최근 출범한 기독교정당이 서울시장후보군에서 관심밖으로 밀려나자 의연한 기치를 내걸었던 깃발이 퇴색해 보인다. 정치말고도 얼마든지 어둔 곳에서 밝은 곳을 지향하며 주민들 눈높이에서 예수정신으로 종교의 가치성을 내보일 수 있을 것이다. 개독교 ...
특별기고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입니다. 서해식(장로, 시인, 언론인) ▲ 서해식(장로,시인,언론인)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을 생각할 때 따뜻한 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우리지역 교회에서도 감탄사가 연발되는 아름다운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변화되어 향기로운 삶으로 비쳐지길 바랬던 여망...
청해진칼럼 인류의 대 재앙 현재 진행형이다...기도하며 겸손을 서해식 도민편집장 청해진신문] 지난20세기말 시한부종말론이 기승을 부리고 정통적인 교단의 목사들도 세대주의 종말론에 물들어 구약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인용하며 종말론에 편승하여 상당히 시끄러웠습니다. 666바코드로 통제할 적그리스도 정부가 출현하며 EC 유럽공동체가 적그...
청해진칼럼 교회여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자 서해식 도민 편집장 경북 안동에 거주하면서도 진보적인 시각으로 항시 약자편에 섰던 동화작가 고 권정생 선생은 민들레와 다람쥐와 강아지가 마냥 좋았답니다. 동화 강아지똥" 등 많은 작품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인세로 벌어들인 돈이 만만치 않았지만 그는 가난하게 토담집에 살았습니다. 자연환...
특별기고 - 정장복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한국교회 설교는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가?설교사역의 위기요소 분석과 그 대안의 모색▲정장복 총장(한일장신대학교) ▲ 정 장 복 교수 -한일장신대 총장 서언: 백년의 역사를 회고하면서 느꼈던 감격과 새로운 다짐들은 벌써 시들기 시작하여 그 함...
[청해진농수산신문기획] 정장복 교수의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제 목 :이 시대에 만나고 싶은 목회자 ▲정장복 교수-한일장신대 총장 시작하는 말 시대의 흐름이 험준하면 할수록 등불을 들고 사람을 찾는 발길은 끊이지를 아니합니다. 특별히 혼탁한 사회가 다가 올 때 교회가 거룩한 피안처이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피안처에서 반겨주는 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