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외면 축구 완도군축구협회장기배 우승
3년연속 우승 우승기 영구보존 [청해진신문]완도군축구협회장기 대회에서 지난 10월15일-16일(2일)에 치러진 축구경기에서 군외면은 3년연속 우승을 차지해 우승기를 영구보존 하게 되었다.
군외면 조기축구회가 1994년 군외면 축구클럽으로 재창단하여 해신축구장을 관리 보존하면서부터 군외면축구의 100년 역사를 보존하게 되었다.
선조때부터 군외면 축구는 인근 해남 강진 완도군 모든 지방축구대회서 우승할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전해오고 있다.
최근 3년연속 우승은 현대 축구사에서는 보기 드문 기록으로 군외FC가 완도군 축구역사를 새롭게 세운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서을윤 군외면장과 김정현 번영회장은 그 감동을 오래 간직하고자 군외면 각 기관사회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외면 회센터에서 축하연을 열어 선수들을 격려했다.
군외면 김성대 청년연합회장과 김달영 군외축구클럽회장, 축구클럽 김지호 총무는 서을윤 군외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의 치하에 힘입어 다음에는 더욱 노력하여 완도군수배 축구대회를 3년연속 우승하여 군외면에 가져오겠다고 다짐하여 면민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12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