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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주최 노인초청 위안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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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주최 노인초청 위안회 성료

         본지주최 노인초청 위안회 성료
     국악인 찾아와 민요 봉사 노인호평

   

  완도청해진 신문과 서해바다식당 등 후원자들은 완도군노인회(회장 김충식) 소속의 노인 40여명을 초청해 노인위안회를 열어 경로효친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주최측과 후원자들은 외부인사를 일체 초청하지 않은 상태에서 김충식 노인회장이 추천한 노인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광어회, 전복과 음식, 국악민요, 선물 등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조경호 완도읍장이 소식을 듣고 점심시간에 잠시 방문해 격려하여 노인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 김충식 완도군노인회장 인사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김충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완도청해진 신문에서 주최하고 후원자들이 함께 소외된 노인들을 초청하여 노인위안회를 열어준 것은 2009년 기축년 새해를 열면서 완도지역 많은 사회단체도 본받아 앞으로 노인들을 더욱 공경하라는 뜻으로 고맙다고하며 후원자들에게 완도군 노인들을 대표하여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본지는 2009년 己丑年을 맞이하여 “노인초청 위안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후원자를 찾아 1월19일(월) 낮 12시 완도읍 개포리 장보고마트 사거리(해변세림아파트앞)에 위치한 서해바다식당에서 주최: 완도청해진 신문사, 후원: 서해바다식당(박석규 대표-광어, 음식), 제일물산(최번부 회장-선물용 김), 청해진수산(이수진 대표-전복), 장보고마트(고급화장지세트), 아시아광고(프랑카드),농협중앙회,바다농장 등이 함께했다.


주최 측과 후원자들은" 완도지역 경제가 어려울수록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기쁨을 주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본지 김용환 발행인은 밝혔다.


특히 서해바다식당 박석규 대표는 지역경제가 어렵고 개인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부모님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이번 노인위안회 후원자로 참여하였다며 군민여러분께서 항상 변함없이 저희식당을 애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국악인 권동례, 이춘효 ,고수 김주인


이날 국악공연을 하여 노인들로 부터 호평을 받은 국악인 권동례씨(군외면 불목리 거주)와 이춘효씨(목포 거주)와 고수 김주인씨는 우연한 기회에 완도청해진 신문을 보고 이번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순수한 마음으로 노인들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찾아왔다고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노인위안회를 준비한 본지는(새 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 “사회의 어르신이며 삶의 지혜인 노인들이 행복한 여생을 누릴 수 있도록 매년6월 창간기념일에 노인과 장애인 등 군민을 초청, 위안 공연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를 후원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 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090119     14:20, 수정 200901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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