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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장 "체감 치안, 내부 혁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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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장 "체감 치안, 내부 혁신 주력"

 

전남경찰청장 "체감 치안, 내부 혁신 주력" 



 


김남성 신임 전남경찰청장(51)은 4일 "체감 치안을 통한 민생안정과 내부 혁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전남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을 향해 "체감 치안의 핵(核)인 강.절도, 특히 농도(農道)의 특성을 노린 농.축산물 절도 예방에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치안행정 고객인 주민들로부터 불만, 불평,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소위 '삼불(三不)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되, 안으로는 혁신, 화합, 원칙 등 3가지 룰을 지켜나가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혁신통'으로 잘 알려진 김 청장은 특히 "근무 강도와 밀도에 따른 냉철한 실적평가를 통해 '일 따로, 인사 따로'라는 편법과 반칙이 스며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정한 인사의 법칙을 거듭 강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조직의 힘은 인화와 결속에서 나온다"며 "음해 모략이나 줄대기, 복무규율 위반 등 분열을 조장하고 기강을 흐트리는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불법 폭력시위에 대해서는 엄벌을, 지구대 사무실 난동 등 공무집행방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일벌백계식 처벌을 강조한 김 청장은 "종착역 없는 혁신과 흔들림 없는 치안이 두 축을 이룰 때 비로서 '신사 경찰'로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김 청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광주고와 동국대를 거쳐 경찰 간부후보 29기로 공직에 발을 내디딘 뒤 경기 김포서장, 경기청 정보과장, 경찰청 혁신기획과장, 충남.인천청 차장,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등을 지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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