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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회[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의회는 13일 제252회 장흥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본회의장에 최소한의 인원만 배석한 채 일정을 진행했다. 첫날인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긴급 대응을 위한 상황 보고와 함께 보건소를 시작으로 기획홍보실, 총무과 순으로 4일간에 걸쳐 18개 실과소의 2020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는다. 19일에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접수된 조례안 7건, 동의안 3건을 심사하는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밖에도 장흥군 농기계 순회 수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상정된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위등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활동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하며 “군의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되는 일이 없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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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마이스 산업 시군 확산 나선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굴뚝 없는 황금산업인 마이스의 시군 확산을 위해 행사 개최 기관·단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지역별 고유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는 유니크 베뉴를 활용한 중·소규모 회의 유치활동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1천800여명이 참가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국제회의 등 총 73건의 크고 작은 마이스 행사를 유치했다. 참가자 규모는 총 3만 6천987명이다. 연도별로는 2017년 20건 9천741명, 2018년 15건 9천62명, 2019년 38건 1만 8천184명이다. 이는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가 없는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마이스 연관시설이 일정 부분 갖춰진 여수를 중심으로 얻어낸 성과다. 올해는 여수뿐만 아니라 순천과 목포 등 회의·숙박시설과 관광·체험 콘텐츠를 갖춘 시군으로 마이스산업이 확산하도록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개선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군의 마이스 유치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 마이스 업계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센티브 지원대상은 전남에서 회의나 학술대회, 세미나 등 마이스 행사를 개최하는 학회·협회, 조직위원회, 기업, 기관 등이다. 인센티브는 유형에 따라 건별 2천만원 한도로 행사 규모별 차등 지원한다. 유형별로 국제회의는 국제기구 행사의 경우, 3개국 외국인 100명을 포함해 250명 이상이 참가해 2일 이상 열어야 한다. 비국제기구 행사의 경우, 외국인 100명 이상이 참가해 2일 이상 행사를 열면 지원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회의 기준 법률’ 지급기준에 따른 것이다. 기업회의는 학회나 협회 주최 또는 비영리 목적의 정기회의로 100명 이상이 참가해 2일 이상 열면 된다. 30명 이상이 2일 이상 개최하는 중소규모 기업회의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휴 마이스’ 시설을 지정해 육성한다. 자연·생태, 역사·문화 자원 등 지역별 고유한 특성이 있는 시군의 유니크 베뉴를 발굴, 인근 회의·숙박시설과 연계한 중·소 규모 휴양형 마이스 행사도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전라남도는 오는 6월 ‘2019 한국 마이스 엑스포’ 참가를 비롯해 마이스 초청 사전답사, 마이스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바이어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마이스 관계자와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광동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자연·생태가 잘 보존돼 있고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데다, 한방·숲치유 등 체험·관광시설도 풍부한 전남을 웰니스 콘텐츠를 기반으로한 중·소 규모 휴양형 마이스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각 시군별 특성에 맞는 고유의 유니크 베뉴와 회의·숙박시설을 연계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해 일자리를 늘리고 전남 관광 6천만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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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찾아가는 지적행정서비스’로 군민 맞춤 토지 행정 제공[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교통이 불편한 마을 주민의 민원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지적행정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군청 행복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순군지사 등 토지 관련 전문 인력이 참여해 찾아가는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지적행정서비스를 통해 토지이동, 소유권등기, 조상 땅 찾기, 개별공시지가, 지적 재조사, 지적측량 등 각종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한다. 군은 지난달 29일 한천면 오음리 오산마을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2개 면 지역을 한 차례씩 방문·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모두 93건의 토지 관련 민원을 접수 또는 상담 처리했다. 군 관계자는 “‘민원 상담 사각지대’인 초고령 마을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찾아가는 지적행정서비스의 분야를 토지, 건축, 복지, 세무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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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수산조정위원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지난 12일 군 소회의실에서 수산관련 기관 및 수협, 어업인 대표로 구성된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산조정위원회에서는 2020-2021년 어장이용개발계획 수립 및 2020년 해양수산사업자 선정, 2021년 해양수산사업 예산 신청 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0년도 심의 대상 사업은 어선용 장비 보급사업, 수산물 소형 저온저장 시설 지원사업, 바지락 종패 살포사업, 패류 양식장 저질개선사업 등 32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5억원이다. 특히 강진군은 바지락, 꼬막 등 강진산 패류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신설하거나 대폭 확대해 올해 4천5백만원의 사업비로 바지락 종패 살포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 9천만원을 투자했던 패류 양식장의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모래 살포사업을 올해는 1억5천만원으로 대폭 확대해 상반기 중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도 해양수산사업 예산 신청안으로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사업 등 17개 사업, 57억5천만원 및 기간만료 재개발 어업권 3건, 24ha에 대한 2020-2021년도 어장이용개발계획에 대한 심의를 의결했다. 군은 이날 심의를 통과한 2021년도 예산안을 오는 3월 중으로 전남도를 거쳐 중앙부처에 예산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심의에서 확정된 사업들이 강진군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월 중 수산조정위원회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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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현안 총선 공약에 반영해 달라” 요청서 전달[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약에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각 정당 및 예비후보자에게 공약반영요청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와 국회의 지원과 협조가 꼭 필요한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여수·순천 10.19. 사건 특별법 제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3건이 선정됐다. 여수의 중·장기적 미래 발전을 견인하고 국제화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다. 남해안 남중권 10개 도시가 공동 개최 노력을 펼치고 있는 COP28은 올해 상반기 중 국가 계획으로 조기 확정하는 것이 관건이다. 여수 제2의 전성기를 가져올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기본계획을 확정한 후 전남도, 행정안전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뒤이어 기획재정부의 개최 승인을 받는 등 중요한 행정 절차들이 남아있다. 특히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은 국가 차원의 진실 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을 바라는 시민의 염원이 큰 만큼, 제21대 국회 초기부터 다양한 제정 촉구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선자 결정 후에는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예비후보자들도 지역현안에 대해 공약에 반영하고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국회의원과의 공조체계를 탄탄히 해서 지역의 미래가 달린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며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지역 현안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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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동진 진도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 실현을 위한 민선 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정 핵심과제인 일자리·청년·인구늘리기 정책 농수산 분야의 예산 40% 편성 관광 해안도로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섬 지역 정주환경 개선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어업용 기자재 공동보관 및 작업 공간 지원 사업 등 5대 분야 12개 중점 과제와 87개 실천 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추진상황 점검결과 총84건이 정상추진 중이며 종결이 3건 등으로 확인 됐다. 또 각종 사업 완료시기 단축 방안과 2021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세부전략과 추진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현재 진도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 잘사는 진도 지속가능한 진도 품격 있고 활력 있는 진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진도 등 5개 분야로 공약사항을 구분 점검·실천 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앞으로 각종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선도적인 군정운영으로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철저히 실천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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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김형연 법제처장에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이 6일 오후 2시 구례자연드림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2월 법제처 현장간담회’에서 김형연 법제처장에게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달라고 공식 건의했다. 법제처 현장간담회는 정부혁신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법령이나 제도를 찾아내기 위해 열렸다. 지역경제를 살피는 목적으로 지자체를 방문한 것은 구례군이 전국에서 최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형연 법제처장, 김순호 구례군수, 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체협의회 오성수 대표 등 25명의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자연드림파크에서 건의한 2건과 구례군에서 건의한 3건 등 5건의 법률·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농업법인이 폐기물을 퇴비 등으로 재활용하는 경우 폐기물처리업 허가 절차 없이 신고만으로 가능하게 규제 완화 소규모영화관에 대해서는 한국 영화 의무 상영일 수를 정하는 스크린쿼터 적용 예외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의 갱신 기간을 지자체가 유연하게 정할 수 있도록 개선 투기 목적이 아닌 일반 매매에 의한 토지 분할의 경우 개발행위허가 대상에서 제외 비도시지역 내 소규모 건축물 건축 시에는 건축 허가 시 설계도서 제출 의무 완화가 거론됐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현장을 찾아 격의 없이 대화해 준 김형연 법제처장에게 감사하다”며 “건의한 사항들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지난 30년간 환경부의 미온적 태도로 진전을 없는 ‘구례 지리산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함께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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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1년 정부예산 확보 선제적 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지난 5일 부시장 주재로 ‘2021년 국고건의 현안사업 제2차 보고회’를 개최해 정부예산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2월 허석 시장 주재로 제1차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국고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부서 간 공유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해 정부예산 확보에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발굴된 국고건의 현안사업은 정부 정책 및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전라남도의 블루이코노미 6대 핵심 프로젝트 연계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생활SOC사업 및 공모사업 등 총 172건 국비 4,918억원이다. 분야별로는 일반 현안사업 84건 3,459억원, 국가균형특별회계 사업 53건 722억원, 공모사업 및 생활SOC사업 35건 737억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은 금속 소재·부품 특화지역 조성 사업, AI 기반 개인 맞춤형 교통체계 구축 사업,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사업, 순천 설화박물관 건립 사업,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 및 관광도로 확장사업,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순천시 원도심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이다. 순천시 김병주 부시장은 “지금 이 시기가 국고 확보 활동에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인식하고 국고 확보를 위해서는 선제적인 준비와 전략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하는 등 확고한 의지를 갖고 세심하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시는 전라남도 및 중앙부처,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적극 설명해 이번에 발굴된 2021년 국고 건의 현안사업 모두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예산안 편성 순기에 앞서 적극 대응하고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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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 기간 화재 발생 건수가 평상시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 1만3천344건 중 정월대보름 기간 화재는 84건이 발생해 하루 평균 8.4건으로 평소 7.3건 대비 15.1% 높았다. 인명피해도 평소 0.3명 대비 0.6명으로 93.8%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는 주로 비닐하우스 등 기타 건축물이 29.8%, 비주거시설이 21.4%, 주거시설이 16.7%를 차지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 67.9%, 전기 및 기계적 요인이 각각 11.9% 순이며 부주의 원인은 쓰레기 소각 19건, 논·임야 태우기 12건, 가연물 근접방치 7건, 불씨·불꽃 방치 및 담배꽁초가 각각 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소방본부는 대보름 전날인 7일부터 9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다.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를 통해 화재 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주요 행사장 등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1일 3회 소방 순찰을 통해 화재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정월 대보름 기간에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등 행사 시 부주의로 인해 화재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행사 중 바람 등의 영향으로 화재가 확대돼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행사장 주변정리, 소화기 비치, 안전요원 배치로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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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제290회 임시회 개회[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의회가 지난 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1일까지 제29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지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한 청취가 이뤄진다. 아울러 담양군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 조례안 등 13건과 2020년도 지방채 발행안과 담양군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현황보고 및 단계별집행계획 의견청취를 심의·의결한다. 김정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농업·주민자치·관광 등 군정의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며 “올해도 우리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의회의 선진화와 전문성을 강화해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의 경제기능강화를 위해 자기개발은 물론 원활한 소통을 통해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 소득4만불 인구7만의 자립형생태도시 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