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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친환경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자동차 구매를 지원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전기차 등을 구입할 시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구매보조금은 승용차 1,375~1,590만원, 소형화물 2,570만원, 수소연료전지차는 3,500만원 등 대기환경 개선 효과 등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해남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해남군에 등록된 기업, 법인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기자동차 80대, 수소연료전지차 3대이다. 전기승용차, 수소차의 경우 신청 접수순으로 선정하며 전기화물차의 경우 차량 출고·등록순에 의해 선정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다자녀가족,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보급 물량의 20% 이상을 우선순위에 따라 보급한다. 지원을 원하는 군민은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다. 단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이 취소된다. 군 관계자는“최근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22대에 비해 올해 사업량을 대폭 늘린 만큼 친환경 자동차의 지속적인 보급으로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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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치매로부터 안전한 여수 만든다”[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하고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한다. 여수시는 지난 26일 여수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을 지정하고 협약식 및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치매 인식개선을 확산시키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여수시민복지포럼은 치매파트너로서 여수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도서지역에 대한 치매예방사업, 치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치매 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시는 4월 중에 경호초등학교를 선도학교로 5월에는 월호동 새마을 금고를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대상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함께 치매 발생 위험요인의 지속적 관리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로부터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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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신혼부부·다자녀가정은 출발이 다르다[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혼인율을 높이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결혼-출산-양육’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결혼식 비용과 주거비 마련에 대한 부담으로 결혼을 망설이는 젊은이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강화해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지원하고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전세자금 대출이자까지 확대 시행한다. 주택을 구입하거나 전세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권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은 월 최고 15만원, 최대 3년간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량은 주택구입 10가구, 전세 30가구이며 신청은 사업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청년들이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신생아 양육비도 대폭 상향 지원한다. 첫째 500만원, 둘째 1,200만원, 셋째부터 다섯째까지 3,000만원, 여섯째 이상 3,500만원을 지급해 출산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밖에도 신혼부부 교실, 다둥이 가족 행복여행 등 행복한 가정을 위한 정서적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신혼부부 교실은 준비된 임신과 태교법, 상대방을 배려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대화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한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둥이 가족 행복여행은 가족여행이 어려운 다둥이 가족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자녀 가정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결혼·출산 정책을 펼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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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보험료 전액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순천시에서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교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관내 221개 어린이집에 안전공제회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2014년부터 어린이집 안전사고의 체계적 예방과 피해보상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순천시 관내의 221개소 어린이집과 재원아동 8500여명, 보육교직원 1930명이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보장기간은 2020년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이다. 보장 내용은 영유아 신체 피해, 돌연사증후군 특약, 시간제보육 특약,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보육교직원 상해, 화재, 화재배상책임 특약 등이다 2020년 개원 예정인 어린이집도 당초 계약에 따라 추가 비용없이 가입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매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보험 가입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체계적인 대응책을 구축하고 있다”며“어린이집에서도 스스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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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치매안심센터, 자원봉사 동아리 치즈 출범[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지난 25일 치매안심센터 3층 교육실에서 여수시치매안심센터 자원봉사 동아리 발대식을 열었다. 새롭게 출범한 치매서포터즈 1기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자원봉사자 10명으로 구성됐다.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지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치매안심센터 페이스북 홍보, 치매조기검사·프로그램 운영보조, 치매관련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을 한다. 동아리명은 여수시치매안심센터 치즈로 지었다. ‘치즈’는 치매 서포터즈의 줄임말로 웃을 때 치~즈라고 하는 표현에서 착안했다. 자원봉사자가 치매파트너의 플러스로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옹호하고 배려하며 치매파트너 캐릭터 단비처럼 환한 미소를 전한다는 의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치매서포터즈 1기를 시작으로 계속 확대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동아리 운영으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 수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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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지난 2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 강필구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홍석봉 부군수,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7월 착수보고회, 12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의 반영 여부를 점검하고 영광군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비전과 전략, 각 분야별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광주전남연구원 심미경 책임연구위원은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대응 전략으로 미래가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 모두가 누리는 여가문화 확대, 정겨운 이웃 따뜻한 돌봄 실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지역사회 계속거주 실현 등 5대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e-Vehicle 클러스터 조성, 웰니스 산업 고도화, 문화예술교육 플랫폼 구축, 사회적농업 육성, 스마트빌리지 조성, 수요맞춤형 주택 공급, 고령친화도시 구축,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강화 등 16대 과제와 이에 따른 38개 세부 추진과제도 제시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용역은 지역의 존립을 위협하는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영광군만의 특성이 반영된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지역 여건에 맞는 종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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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미혼남녀'솔로-몬'봉사단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최근 사회적으로 결혼을 기피하는 문화를 극복하고 지역의 결혼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춘 미혼남녀 대상으로 “고흥사랑 솔로몬 봉사단”을 3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흥사랑 솔로몬봉사단은 지역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춘미혼남녀가 본인이 갖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활성화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서로의 마음을 소소하게 알아가는 기회로 삼아 인연을 맺기 위한 시책이다. 봉사단 참여 대상자는 고흥군에 거주하면서 직장을 둔 45세 이하의 미혼남녀가 해당되며 참여자 모집은 오는 3월 27일까지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를 군청 인구정책과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인구정책과 출산장려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봉사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젊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봉사 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봉사활동과 만남 프로그램 병행으로 인구감소 지역맞춤형 대응시책이라는 사업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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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소년 관련 시설 임시 휴관 결정[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 관련 시설을 오는 3월 8일까지 임시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총 5곳이 휴관에 들어간다. 당초 전남지역은 확진자가 적어 시설을 운영해 오고 있었으나, 최근 대구와 경상권 지역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청소년시설을 휴관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 휴관기간에는 시설보수와 특별방역을 실시하며 추후 감염병 확산 추이에 따라 휴관기간 연장 등을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민영 아동친화도시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전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재개장해 청소년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니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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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군민 삶의 질 높여 돌아오는 농어촌 만든다”[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51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정주생활기반, 일자리, 교육,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정부의 제4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이 심의·의결된 가운데 군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민선 7기 핵심 현안사업과 연계해 성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제공과 공동체 육성, 교육·문화 기회 보장, 농어촌다움이 살아 있는 정주기반 구축, 경제활동 다각화와 지역순환경제 구축 등 4대 전략에 따른 51개 핵심과제를 선정,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세대별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충과 함께 가족친화 복합화시설인 땅끝가족어울림센터 건립과 농어촌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 및 찾아가는 보육서비스 확충 사업이 보건복지분야에서 추진된다. 또한 교육, 문화 기회 보장을 위한 생애주기별 군민 평생학습 강좌 확대 운영, 찾아가는 도서관·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지원 등이 실시된다. 해남사랑택시, 청소년안심귀가택시, 1000원 버스 등 교통 복지의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및 하수처리 시설 확대, 어촌뉴딜 300을 통한 어촌 정주기반 내실화,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등 정주기반 구축도 핵심 과제로 꼽혔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창업 활성화,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지역 자원을 활용한 융복합산업의 판로 다각화, 로컬푸드 직매장 확충 등 푸드플랜 체계화,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발굴, 스마트 팜 등 신산업 육성 등 경제활성화는 사람이 돌아오는 농어촌 환경조성을 위한 핵심 군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반기별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부진 과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책임성을 강화해 적극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명현관 군수는 “군민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은 민선 7기를 관통하는 군정의 핵심 목표이기도 하다”며 “관련 사업을 추가 발굴하는 한편 부서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군민의 삶이 더욱 개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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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군민 삶의 질 높여 돌아오는 농어촌 만든다”[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51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정주생활기반, 일자리, 교육,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정부의 제4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이 심의·의결된 가운데 군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민선 7기 핵심 현안사업과 연계해 성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제공과 공동체 육성, 교육·문화 기회 보장, 농어촌다움이 살아 있는 정주기반 구축, 경제활동 다각화와 지역순환경제 구축 등 4대 전략에 따른 51개 핵심과제를 선정,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세대별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충과 함께 가족친화 복합화시설인 땅끝가족어울림센터 건립과 농어촌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 및 찾아가는 보육서비스 확충 사업이 보건복지분야에서 추진된다. 또한 교육, 문화 기회 보장을 위한 생애주기별 군민 평생학습 강좌 확대 운영, 찾아가는 도서관·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지원 등이 실시된다. 해남사랑택시, 청소년안심귀가택시, 1000원 버스 등 교통 복지의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및 하수처리 시설 확대, 어촌뉴딜 300을 통한 어촌 정주기반 내실화,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등 정주기반 구축도 핵심 과제로 꼽혔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창업 활성화,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지역 자원을 활용한 융복합산업의 판로 다각화, 로컬푸드 직매장 확충 등 푸드플랜 체계화,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발굴, 스마트 팜 등 신산업 육성 등 경제활성화는 사람이 돌아오는 농어촌 환경조성을 위한 핵심 군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반기별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부진 과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책임성을 강화해 적극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명현관 군수는 “군민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은 민선 7기를 관통하는 군정의 핵심 목표이기도 하다”며 “관련 사업을 추가 발굴하는 한편 부서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군민의 삶이 더욱 개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