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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 여성병원, 진도군 조도면에서 무료 의료봉사 실시▲ 조도초등학교에서 섬 지역 주민을 위해 사회 공헌 펼쳐 [청해진농수산신문]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 여성병원은 지난 9일 의료시설이 열악한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도군 조도면 조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의료봉사는 조도중학교 19회 졸업생 ㈜인창이앤씨의 대표이사 김강윤의 주선으로 조도면사무소 직원들과 조도면 청년회와 정순배 진도군의회 의원의 지원을 받아 현장에 진료시설을 설치하고 의료 봉사를 진행했다.의료봉사에는 정진석 원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혈압·골다공증 검사, 각종 노인성 질환 등 150여명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주민 최모씨씨는 “교통시설이 불편해 검진을 받으러 가기 힘들었는데, 의료시설이 부족한 섬 지역을 위해 의료봉사를 실시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장우춘 면장은 “기온이 급변하는 환절기에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의료 봉사를 실시해 준 수 여성병원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수 여성병원 정진석 원장은 “조도면에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실천 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매년 이맘때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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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시종공영목욕장 하계휴장 마치고 재개장▲ 영암군, 시종공영목욕장 하계휴장 마치고 재개장 사진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시종면공영목욕장이 하절기 휴장을 마치고 오는 9월 1일 재개장에 들어간다. 시종면 공영목욕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위생복지시설로 2008년건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8월은 하절기 이용자 감소와 시설안전점검으로 휴장 하고 있다.시종면과 시종청년회는 재개장을 앞두고 이용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목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된 남·녀 탈의실 진열장과 바닥을 교체하였으며, 내·외부 청소와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다. 지역 주민들은 “공영목욕장이 우리지역에 있어 노년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고 이용 소감을 밝혔다. 시종공영목욕장은 주4회 운영하고 노인 1천원, 일반인 2천원의 저렴한 입욕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1일 평균 130여명, 최고 250명까지 이용하고 있다. 시종면은 위탁단체인 시종청년회와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이 목욕장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내·외부 환경정비 및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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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섬마을에서 전복, 고기 잡는 다채로운 행사 마련▲ 제1회 완도 약산 당목마을 전복 잡기 체험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지속되는 폭염 속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체험 행사가 완도 섬마을 곳곳에서 열린다. 완도 노화읍 북고리에서는 오는 28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매기, 전복 잡이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전복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노화도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북고마을 어촌계에서 주최하고 있다. 특히, 마을 부녀회에서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복전, 전복파전, 전복라면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특별 판매 할 예정이다. 북고마을 전복 잡이 체험은 1만 5천원이며 맨손 고기잡이 체험은 1만 원이자, 자세한 사항은 노화읍사무소 또는 북고마을 청년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완도 약산 당목마을에서는 오는 27일, 28일 이틀 간 싱싱하고 맛좋은 전복 잡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약산 당목마을은 육지와 다리로 연결돼 배를 타고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으며, 행사장 뒤편으로는 동백 치유 숲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특히, 여름철 보양식 중 하나인 흑염소의 고장 약산에서 전복 잡는 체험도 하고, 흑염소 요리로 보양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당목마을 체험 비는 성인 1만원, 어린이 5천원이며 장화는 개인이 준비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또는 로 문의하면 된다. 완도 청산 도락마을에서는 28일, 29일 이틀간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개매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봄철 대표 여행지 중 하나인 청산도에서 여름을 맞아 준비한 개매기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체험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고 만12세 이하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도락어촌체험마을 사무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완도 섬마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잊지 못 할 여름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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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용산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경로당 방문▲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경로당 방문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용산면은 용산면번영회, 용산면이장자치회, 용산면청년회의 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관내 42개 경로당을 순회방문 했다.이번 경로당 방문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자 추진됐다.이날 방문을 위해 용산면 번영회와 이장자치회, 청년회에서 500만원 상당의 과일과 음식을 준비하여 경로당에 전달했다.이복흠 번영회장은 “매년 여름철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보람된다”며, “올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용산면에서는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제11회 정남진 장흥물축제에 대해 홍보하고 계속되는 폭염 속에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경로당 쉼터를 적극 활용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것은 당부했다.김병수 용산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행정수요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추진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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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뱅뱅이골 기찬랜드 손님맞이 대청소'실시▲ '뱅뱅이골 기찬랜드 손님맞이 대청소'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금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지난 12일 금정면 연소리 626번지 일원에 위치한 뱅뱅이골 기찬랜드에서 금정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2018 뱅뱅이골 기찬랜드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정 계곡 속에 자리 잡은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는 자연형 풀장 3개소와 샤워장, 라커룸, 매점, 정자, 평상, 파라솔, 화장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조용한 곳에서 시원하게 물놀이와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에도 금정면 청년회에서 오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금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깨끗한 금정면을 만들기 위하여 마을과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매년 여름 휴가철에는 뱅뱅이골 기찬랜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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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청산도에서 15일 관광마라톤대회슬로시티 청산도에서 15일 관광마라톤대회2018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 [청해진농수산신문] 2006 청산도관광마라톤대회 ▲ 풀코스 1위,2위,3위 수상자와 행사관계자, 청산면(정성희면장), 청산면청년회원과 여성 자원봉사회원들<자료사진-석천작가> [청해진농수산신문]"자연그대로" 원조슬로시티 청산도에서 "제2회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는 오는 15일 완도 청산도에서 ‘2018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 5㎞ 등 4개 코스로 운영된다. 슬로(느림)길에서 패스트(빠름) 경쟁하는 언밸런스 대회다. 하지만 "자연그대로" 대자연을 품고 달리는 명품 코스로, 전국 마라토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산면복지회관 광장을 출발선으로 군도(郡道)를 따라 화랑포슬로길. 고인돌공원, 구들장논, 신흥해변, 노적도전망대, 진산해변, 지리청송해변, 청산초등학교 후문 반환점 등 질주하는 일주 코스다. 오전 8시 스타트 총성과 함께 출전자 모두가 동시에 출발한다. 5㎞ 코스는 복지회관서 군도를 따라 폐교된 청산초교 동분교 못미친 구릉까지, 10㎞ 코스는 신흥해변까지, 하프코스는 진산해변까지 달린다. 풀코스 42.195Km는 청산로를 따라 단풍길(일명: 김동삼길)과 지리청송해변 등을 거쳐 청산초등학교 후문을 반환점으로하여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오는 일주 코스로 구성됐다. 기록측정용 칩을 사용해 기록을 측정, 각 부문별로 시상한다. 칩을 부착하지 않거나 출발, 골인선 및 반환점 등에 설치된 기록측정용 매트를 밟지 않으면 기록이 측정되지 않아 실격처리 된다. 풀·하프·10㎞ 코스 우승자를 비롯해 3위까지는 부상으로 지역특산물이 주어진다. 이날 청산도 알리기 마라톤대회 행사는 제1회 관광마라톤대회가 2006년 당시 정성희 청산면장시절 열리고 난 후 12년만에 최근 사)전국지역신문협회와 청해진농수산신문사가 주선하여 전국민이 가고싶은 섬 1위 청산도에서 풀코스 전문 마라토너가 전국에서 참여하는 제2회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한편,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 주최 및 한국마라톤TV주관으로 청산면사무소(면장 김영주)가 적극적으로 후원에 나섰으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청해진농수신신문, 사)슬로시티청산도, 청산면번영회(회장 이기채), 청산면복지회관 및 청산면 기관 사회단체 등이 후원하여 제2회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기동취재반, 청산 김광섭기자, 농수산 윤성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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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군내면, 월가리 청년회·부녀회 불우가정 단호박 수확 봉사▲ 군내면, 월가리 청년회·부녀회 불우가정 단호박 수확 봉사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 군내면 월가리 청년회와 부녀회원 20여명이 마을 불우가정인 최모씨의 900평 밭에서 3톤가량의 단호박 수확 봉사활동을 최근 실시했다.이날 단호박 수확 봉사활동은 최모씨 부부가 병원 치료로 인해 단호박 수확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알고 있는 마을 청년회와 부녀회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진도군 군내면 월가리 청년회와 부녀회는 수년전부터 특색 있는 마을가꾸기를 통해 ‘장미 마을’로 재탄생시켜 젊은이가 돌아와 머무는 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진도군 군내면 관계자는 “최모씨 가족이 하루 빨리 회복되어 예전처럼 마을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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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월드컵 승리 기원 단체 응원전 철마광장에서 개최▲ 단체 응원전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청년회의소와 진도군축구협회는 지난 18일 저녁 7시부터 진도읍 철마광장 일원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승리 기원 월드컵 거리 응원전을 펼쳤다.세계적 스포츠 행사인 월드컵이 개최됨에 따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16강 진출을 응원하고자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 응원전을 개최했다.월드컵 거리 응원전은 진도청년회의소와 진도군축구협회는 물론 진도군체육회의 후원으로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거리 응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축구로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었다.월드컵 거리 응원전은 현수막과 응원 도구를 일체 준비하고 SNS로 사전 홍보한 뒤 대형 LED 스크린을 진도읍 철마광장 일원에 배치하고 경기 실황 중계 전까지 줌바, 밸리댄스, 치어리더, 초청가수 등 문화공연을 펼쳤다.진도청년회의소 관계자는 “진도군민의 화합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월드컵 응원을 통해 태극 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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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종려나무길 가꾸기 '구슬땀'▲ 종려나무길 가꾸기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안양면은 지난 29일 안양면청년회와 4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려나무길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비는 다가오는 여름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종려나무길의 미관을 해치는 고사한 가지, 잡초, 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종려나무 주위에는 생육을 돕기 위해 퇴비를 뿌렸다.종려나무길은 안양면 소재지에서 수문리에 이르는 10km 구간으로, 장흥읍에서 한승원문학산책로와 수문해수욕장을 잇는 주요 도로이다.박광규 안양면장은 “새로운 나무나 꽃을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심어진 것들을 잘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종려나무길, 한승원 문학산책로, 홍거천 벚꽃길 등을 잘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안양면에선, 지난 2017년 가을부터 관내 기관·사회단체가 연합하여, 면내 8개 소공원을 가꾸었으며, 금년 4월에는 홍거천 주변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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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발굴 적극추진▲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애국심 고취와 군민공감대 확산을 위해 “3. 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발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암군은 지난 1919년 3.1운동 당시, '영암읍 오일시장 만세운동'과 '구림 회사정'에서 일제에 맞서 만세운동을 전개한 구국 항일운동의 본고장으로 매년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정부 계획과 함께 전라남도와 연계하여 100주년 기념사업을 대대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기념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단원으로 기획감사실장, 주민복지실장, 총무과장, 문화관광과장 등 4명의 실무검토 실과장이 분기 1회 정례회를 실시, 중앙정부와 전남도 계획에 접목하는 한편, 자체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범 군민운동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군에서 진행할 100주년 기념사업은 영암청년회, 구림청년계 등 기관사회단체와 연계하여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며, 3.1운동 재현 퍼포먼스와 가두행진을 주 내용으로 행사 규모는 대폭 확대하고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에서는 영암의 미래인 학생을 비롯해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과 화합의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행사를 꾸려나갈 예정이며, 문화·예술·체육 등 기존 사업들과 연계하여 기념사업의 외연을 확장해나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념사업 추진단에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암 왕인문화축제, 영암읍성 태극기동산 조성, 영암공원 3.1운동 기념탑 주변정비, 국도 23호선 나라사랑 무궁화 꽃 식재, 독립유공자 유족 문패 달아주기 운동”등 부서 별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 검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암군은 항일운동과 관련하여 현재 독립유공자 39명을 비롯해 전라남도 대표 보훈시설인 낭산 김준연 선생 기념관시설 등 4개소와 3.1운동 만세시위 2개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마다 건국의 원훈인 낭산 김준연 선생 추모제와 삼일절 추모제, 8.15 광복절 행사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하여 군민 선진 의식제고와 애국심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