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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UCC·웹툰’ 공모[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UCC·웹툰 공모전’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는 남도 문화예술의 핵심자원인 수묵화의 정통성을 재조명하고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대중화, 국제화, 브랜드화를 위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31일까지 공모대상 작품을 USB에 저장해 비엔날레사무국에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UCC와 웹툰 각 분야별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등 총 12명을 선정해 4월 중 최종 발표된다. 수상자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작품은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각종 온라인 홍보와 미디어 전시에 활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청, 전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성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이번 UCC, 웹툰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수묵 미디어 콘텐츠가 제작·전파돼 국민 모두가 수묵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수묵에 관심을 가지고 UCC, 웹툰 공모전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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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으로 이룬 장흥군 문화유적 관련 학술논문집 게재 및 논문집 출간[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청 문화관광과 김대중 과장 외 직원들은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추진한 관내 문화유적 주변 개발행위 제한 민원 해결 사항에 대해 연구한 논문을 ‘全南文化財’ 제18집에 투고해, 최종 게재 및 출간됐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지방역사문화 환경보존지역 설정에 따른 관리방안’이란 주제로 국가사적 제498호 석대들 전적, 관산읍 방촌마을 국가 민속 문화재, 전라남도 기념물 제238호 장흥 신북구석기 유적의 민원 해결 수범 사례를 설명하고 해외 사례와 비교·분석해 제도적 개선 방안을 담은 학술연구 논문이다. 이러한 문화재 주변의 개발행위 제한 관련 민원 해결을 통한 행정적 제도 개선 방안 제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이며 특히 과장과 직원간의 민원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한 화합은 수범 사례에 꼽힌다. 집필로는 문화관광과 김대중 과장과 문화예술팀 백형중, 윤혜원, 이상석 주무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全南文化財’는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발간하는 논문 자료집으로 전라남도의 고고학 및 문화유산 활용을 주제로 한다. 장흥군은 앞으로 문화유적과 관련한 민원 사례와 행정 사항에 대해 학술적 접근을 통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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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소년문화의집, ‘행복나무 특별한 에피소드’ 특강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지난 1월 13일부터 4주 동안 청소년문화의집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행복나무 특별한 에피소드’라는 주제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했다. ‘행복나무 특별한 에피소드는’ 진로&안전 체험, 창의융합, 우리가치 집단상담, artist, 우리의 역사 체험 5개 분야로 총 18회기에 거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자기 주도적으로 참여해 상호존중과 창의적 문제해결 등 긍정적 변화를 유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여태까지 보냈던 평범한 방학과 달리 이번 방학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알차게 보낸거 같아 뿌듯하다”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의집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들과 연계해 분야별 전문적인 지식과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는 진로지도를 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전문체험과 특강을 경험하면서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생각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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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0년 SNS 청년기자단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시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로 직접 취재하는 SNS 청년기자단을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 순천시 SNS 청년기자단은 신속한 시책 홍보 및 시민공감형 콘텐츠 발굴을 위해 소셜미디어 활용 및 트렌드에 민감한 만19~39세의 청년층으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선발 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전라남도 내에 거주하는 청년 및 대학생 또는 문예창작, 사진, 영상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자질이 있는 사람, SNS 운영이 활발하고 팔로워·친구가 많은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홍보실 미디어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NS 청년기자는 시정소식, 담당국소 이슈, 자유주제로 3편의 SNS 포스팅을 작성하며 빠르고 재치있게 시의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할 예정이다. 청년기자로 선발 시 건당 3~4만원의 원고료와 기자증이 지급되며 순천시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및 활동 우수자 연말 표창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순천시는 기존과 다르게 SNS청년기자와 부서별 담당자를 연결, 취재내용 협의 및 취재 협조가 용이하도록 지원해 시정 전반에 대한 소식을 고르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SNS 청년기자단 운영으로 시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순천형 SNS 생태계를 구축해 신속한 시책 홍보와 공감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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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박물관 대학 2기 개강식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이 지난 5일 교육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 대학 2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이영문 목포대학교 명예교수의 “고흥의 고인돌, 역사 스토리를 만나다”와 양성현 작가의 “역사와 스토리텔링”이란 주제로 박물관 대학 첫 포문을 열어, 전국 최대 고인돌 밀집 분포지역인 고흥의 고인돌 연구성과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고흥 역사 속에 담긴 스토리텔링에 대한 흥미를 높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물관 대학은 "고흥의 역사, 스토리와 만나다"란 주제로 오는 4월 8일까지 10주에 걸쳐 고흥의 역사와 인물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주목되지 못한 역사 인물을 중심으로 한 이번 강좌는 역사 분야 최고 전문가를 섭외해 강연을 열며 교육 과정 일환으로 선진지 답사와 스토리 공모전 등 수강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예의주시한 군에서는 논의를 거친 결과 교육 진행을 잠정 보류, 진행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박물관 대학을 통해 우리지역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알고 흥미를 덧붙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교육생의 안전을 우선시해 박물관 대학 2기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며 “추후 다시 재개될 박물관 대학은 고흥의 역사,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공유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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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초등학생 ‘인문영재’ 격려[청해진농수산신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난 조선시대 백자 달항아리는 흰 색에 순박한 모양을 하고 있어 조선을 가장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 저는 그것을 ‘순한 조선의 달’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문화재를 찾아다니는 아이’로 더 잘 알려진 함평 손불초등학교 6학년 김용건 학생이 6일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과 나눈 대화 중 일부분이다. 김용건 학생은 이날 오전 아버지와 함께 전라남도교육청 5층 교육감실을 방문, 장석웅 교육감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5개월여 전 한 약속으로 이뤄졌다. 용건 학생은 지난해 9월 2일 함평읍 엑스포공원 주제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평소 관심사인 역사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역사 교사 출신인 장 교육감이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고 흡족한 마음으로 “한 번 찾아와 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용건 학생은 평소 관심이 많은 역사 공부와 문화·유적지 답사를 계속하며‘문화유산답사기’라는 책 출판 작업에 매진했고 이날 출판을 앞둔 책 가본을 들고 장 교육감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30여 분 동안 공통의 관심사인 역사와 문화재를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대화 과정에서 드러난 용건 학생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앎의 깊이는 초등학생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전문적인 수준이어서 역사교사 출신인 장 교육감의 감동을 자아냈다. 장 교육감은 대화 도중 “국보 68호인 청자상감운학문매병에 그려진 학이 몇 마리인지 아느냐?”는 자신의 질문에“69마리”고 서슴없이 답변하는 용건 학생의 깊은 식견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용건 학생으로부터 곧 출판예정인 ‘문화유산답사기’ 가본을 건네받은 장 교육감은 “베스트셀러인 유홍준 선생의 ‘나의문화유산답사기’못지않은 수작.”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용건 학생은 “유홍준의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전 10권을 두 번 읽었고 얼마 전 유홍준 선생을 직접 만나 뵈었다”고 소개해 장 교육감을 더욱 놀라게 했다. 장 교육감은 “이제 중학교에 가면 더 깊이 있게 공부해 모두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역사학자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그러려면 인문학 관련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독려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역사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향토사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장 교육감은 용건 학생이 쓴 책에 실을 격려사도 따로 써서 전달하며 교사들처럼 학생들의 출판에도 지원할 방안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용건 학생은 지난해 SBS TV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문화재를 찾아다니는 아이’로 소개될 정도로 역사와 문화재에 큰 관심을 갖고 공부해왔다. 그가 쓴‘문화유산답사기’는 그동안 발품을 팔아 부여와 공주, 익산 등 백제문화 유적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느낀 생각을 정리한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부소산성과 낙화암, 무령왕릉, 송산리 고분군,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등 교과서에서 배운 문화유적지를 초등학생의 눈으로 그려냈다. 특히 전국의 많은 문화 유적지들이 관리가 안 된 채 방치·훼손되는 현장도 고발했다. 용건 학생의 아버지는 “지난해 토크콘서트 현장에서 가볍게 한 약속인데 이렇게 잊지 않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 중학생이 되는 용건이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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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제265회 강진다산강좌 연기[청해진농수산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강진군은 오는 13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65회 강진다산강좌를 무기한 연기한다. 강진군은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한비야 교장을 강사로 초빙해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를 주제로 2월 13일 2020년 첫 다산강좌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에 대처해 강연 재개 시기는 추이 상황을 보며 신중히 판단하기로 했다. 한편 강진다산강좌는 미래 성장 동력인 군민들의 역량 강화와 군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품격 있는 강연을 제공해 왔다. 264회까지 강연을 이어오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개그맨 전유성 씨, 전문 산악인 김홍빈 씨,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역사학자 이이화 교수, 국제변호사 메리 리 씨를 강연자로 초청해 사회, 문화, 법학 등의 폭넓은 분야에 대해 군민들의 견문과 안목을 넓히는 데에 일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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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0년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이 2020년 제1기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을 오는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취미 활동을 통한 여성의 건전한 사회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취업·창업교실 및 생활문화교실로 나눠 운영된다. 취·창업 교육과정은 요양보호사, 보드게임지도사, 홈패션, 앙금플라워, 네일아트, 양재, 양장기능사, 바리스타2급 자격증반, 반찬가게창업반, OA컴퓨터활용, 제빵기능사 등 총 12개 과목을 진행한다. 생활문화교실은 노래교실, 오카리나&우쿠렐라, 도자기공예, 대나무 숯 공예, 캘리그라피, 생활요리만들기, 커피바리스타, 보태니컬아트 등으로 총 8개 과목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디자인과 치수에 맞춰 패턴을 제작하는 법을 배우는 양장기능사 과목과 식물이나 꽃, 과일 등을 주제로 해 정교한 표현기법을 습득하는 보태니컬아트 과목이 새롭게 개설된다.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은 담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수강료는 1인당 월 10,000원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및 국가유공자 가족, 장애인, 한부모 가족, 65세 이상 노인, 다문화가족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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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강상구 전라남도 예산담당관 초청[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4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강상구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을 초청해 군 산하 전 직원 대상 국비확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재정 조정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약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 강상구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은 국가세부사업 발굴사례, 세부사업 설명서·서면질의서 작성 방법, 국고사업계정의 지자체 맞춤형 특색사업 발굴사례 등 국고 현안사업 확보담당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강의했다. 특히 국고현안 사업의 올바른 주소 찾기 특급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양방향 소통’의 중요성과 ‘사전절차 이행’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등 국고예산 확보 관련 실무에서 쌓은 많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며 ‘승리하는 국고예산 확보 10대 전략’을 열정적으로 전달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세계적인 감염병 사태 등으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침체 현상으로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오늘 강의가 앞으로 우리 군의 국고사업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전 공직자가 오늘 강상구 전남예산담당관 초청 강의 내용을 업무에 바로 적용해 열악한 군 재정확보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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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화순군이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김경례 강사는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화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를 주제로 여성친화도시와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 화순군 여성친화도시 기본계획과 과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의 역할 등을 강연했다. 군은 지난해 7월 화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별 세부사업 발굴과 방향제시를 위한 연구 용역 추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직자 자가 학습시스템 운영, 화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 등 ‘군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다 함께 만들고 다 함께 행복한 여성친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전 부서 전 직원 그리고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