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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변 벚꽃 명소길 함께 걸어요!▲ 4월 8일 ‘주암호 사랑 걷기대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보성군은 일 ‘제9회 주암호 사랑 걷기대회’를 오는 4월 8일 복내면 축구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년고찰 대원사의 가는 길마다 가득 메워진 벚꽃과 함께하는 ‘제7회 보성벚꽃축제’와 연계하여 추진하며, 광주·전남 시도민의 식수원인 주암호 수질 보전의 중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도 마련하여 한층 기대감이 크다. 행사는 (사)지구촌환경복지연구원 광주전남지부(대표 김종곤)가 주최·주관하고 보성군과 주암호생태문화협의회가 후원하며, 아름다운 주암호 주변을 벚꽃의 정취를 만끽하며 걷는 4km, 9km 두 개 코스로 진행되고, 참여는 사전신청 없이 행사장에 온 누구나 가능하다. 보성의 대표 특산물인 녹차를 차훈명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티테라피 아트페스티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코스(4km)는 자연사랑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생태해설가의 안내로 주암호 생태습지 내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걸으며 진행된다. 복내축구장을 시작으로 아름드리 벚꽃나무와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져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일반코스(9km)는 가족, 연인, 동료와 함께하는 봄나들이 길로 안성맞춤이다. 군 관계자는 “따사로운 햇볕과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봄의 정취를 여유로운 걸음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전남 시도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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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제9회 청해진 전국 국악경연대회[광고]제9회 청해진 전국 국악경연대회10월3일~4일 농어민체육센타서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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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완도꿈나무 육성 “장보고 청소년백일장대회”의 역사 왜곡 안된다.기자수첩] 완도 꿈나무 육성 “장보고 청소년백일장대회”의 역사 왜곡 안된다. 동부 서해식기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장보고아카데미 제기 "완도문화원 장보고 문예백일장대회 명의도용 아니다“ . 완도신흥사 부설 장보고아카데미가 “장보고청소년 문예백일장대회 명칭”을 도용당했다고 최근 관내 모 신문에 보도가 나왔는데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파장이 일파 만파 일고 있다. 완도문화원은 초기에 문예백일장대회로 시작했다. 이는 본지 石泉김용환 발행인이 당시 자유총연맹 완도군청년회장시절에 학생백일장대회를 완도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고 수상작품집을 발간했으며, 이후 완도문화원에 학생백일장대회 개최를 건의하여 황하국원장이 명실공히 완도문화원에서 문예백일장대회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 완도문화원은 역적으로 매도된 장보고대사를 재조명하고자 30여전전인 1985년 10월에 역사적인 장보고신연구란 연구서를 발간하였다. 국내 역사학계의 저명한 학자들을 참여시켜 획기적인 장보고대사의 연구서를 발간하였으며, 이연구서가 신선한 충격을 몰고와 당시 차관훈 전,군수가 이 저서에 매료되어 드디어 장보고대사를 화두로 올리고 1996년도에 첫 장보고축제의 서막이 올랐다. 본지 2004년5월17일자 제4회 청해진 장보고학생문예 백일장대회 완도여중 이보름 양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수상 보도에 따르면, 장보고축제추진위원회 주최, 완도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 제4회 청해진 장보고 학생문예 백일장 대회를 지난14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40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900여명의 꿈나무들이 모여 문학부문의 주제(초등부-동백꽃. 중 고등부-수평선)와 그림은 풍경화. 서예는 자유체로 열띤 문예작품 경연결과 훌륭한 많은 작품들이 나왔다.<중략> 그동안 2001년~2006년도 6회까지 진행해온 청해진 장보고학생문예백일장대회를 지난 2007년도에 장보고축제 추진위원회에서 명칭을 “제1회 장보고 청소년백일장대회”로 변경하고 공식행사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계속해서 주최는 완도장보고축제추진위원회이고, 행사 주관은 완도문화원이 변함없이 맡아 진행해오고 있다. 위의 증빙자료는 완도문화원 발행의 지난 2007년도 판의 행사화보와 학생들의 수상작품집과 장보고축제위원회 프로그램이 증거로 말해준다. 당연직 장보고축제 집행위원장인 전임 황하국, 김희문, 박정순, 김의일 원장으로 이어져온 완도문화원의 산증인으로는 완도문화원금일협의회 회장이며 본지 동부기자인 필자가 입증자료를 보관하고 있다. 초창기 문예백일장부터 장보고축제 학생백일장대회 심사위원으로 쭉 참여 해오고 있었으며, 금년도만 빠졌다. 누가 뭐라해도 장보고를 재조명하여 한국 사학계를 움직이고 장보고복권시대를 조명한 당시 고,차관훈 전,완도군수와 완도문화원의 초대 황하국원장의 공이 지대했다. 완도의 꿈나무를 육성해오고 있는 “장보고 청소년백일장대회의 역사를 왜곡”해서는 안된다. 초대부터 장보고축제 당연직 집행위원장인 완도문화원 원장들이 장보고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완도문화원이 2001년~2006년도 6회까지 주관해온 “청해진 장보고학생문예백일장대회”를 지난 2007년도부터 “제1회 장보고 청소년백일장대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는 것. 2015년도 제9회 장보고축제를 집행하고 있는 장보고축제위원회는 당연히 “제9회 장보고 청소년백일장대회”로 장보고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있는 축제위원회이다. 완도신흥사 부설 장보고아카데미가 “장보고청소년 문예백일장대회 명칭”을 도용당했다고 최근 관내 모 신문에 보도가 나왔는데, 그 단체는 언제 설립되었으며, 언제부터 ”장보고 백일장대회”를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었는지 여부를 밝혀야 완도군민과 전남도민들이 누가 “장보고 백일장대회 명의도용”을 했는지 명확한 판단을 할 것이다. 한편, “장보고 청소년백일장대회”명칭을 누가 도용했는지 올바른 판단을 위해 밝혀야 한다는 완도군민들의 여론에 공감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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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10월15일-제9회 완도사랑 군민건강 걷기 대회광고] 제9회 완도사랑 군민건강 걷기 대회 ▶ 일 시 : 2014년 10월 15일(수) 오후 2시30분 ▶ 장 소 : 완도읍 해변공원(야외음악당) ▶ 참가대상 : 완도군민 누구나 ※ 별도의 참가신청 없음 ▶ 주 최 : 완도군건강한지역사회운영협의회 ▶ 후 원 : 완도군, 농협 완도군지부, 완도군생활체육회 ※ 당일 2시30분부터 식전행사, 퓨전난타와 초대가수 혜랑(사랑은 가슴아픈것), 이수진(님이좋아) 축하공연을 30분간 보실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행사문의 : 061)554-8907 / 010-3635-3542 ▶ 행사내용 • 식전행사 : 축하공연(군민여러분!파이팅!) -퓨전난타․ 초대가수공연 • 제 1부 : 개회식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실천 결의문 낭독) • 제 2부 : 완도사랑 군민건강 걷기 대회 • 제 3부 : 경품추첨(대형가전, 소형가전, 자전거, 생활용품 등 300여명 경품지급) • 걷기코스 야외음악당 ⇒ 시드니모텔 ⇒ 빙그레공원 ⇒ 농협군지부 ⇒ 삼호그린빌 ⇒ 남해아파트 ⇒ 일출공원(후문) ⇒ 완도타워 ⇒ 일출공원(정문) ⇒ 학림회센터 ⇒ 제1부두 ⇒ 동명수산 ⇒ 야외음악당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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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완도사랑 군민건강 걷기대회▲ 지난 2013 완도군민걷기대회-사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실천을 위한 제9회 완도사랑 군민건강걷기 대회가 오는 10월 15일 완도군 건강한 지역사회운영협의회(회장 최상문)주관으로 군민 1,000여명 참가예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5일 오후 2시30분 해변공원(야외음악당)에서 시작하고 참가대상은 일반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진행순서는 식전행사로 축하공연(군민여러분! 파이팅! 퓨전난타, 초대가수공연)과 건강한 지역사회만들기 실천 결의대회를 약 20분간 개최한 후 건강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대회 코스는 해변공원(야외음악당)에서 출발해 △시드니모텔 △빙그레공원 △농협군지부 △삼호그린빌 △남해아파트 △ 일출공원(후문) △완도타워 △일출공원(정문) △학림회센터 △제1부두 △동명수산 △해양구조대 △해변공원(야외음악당)까지로 거리는 약 6km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건강한지역사회운영협의회 관계자는 “바쁜 일상속에서도 걷기운동은 척추병과 심장병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보약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면서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참가자에 대한 기념품 증정과 추첨을 통해 후원자가 제공한 가전제품, 자전거, 생활용품 등 총 300여명 내의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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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소안항일문화축제 성료▲ 제9회 소안항일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제9회 소안항일문화축제가 지난 8월16일 소안도 항일운동기념공원에서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군 군의회 김동삼의장, 도의원, 군의원, 천안시 입장면장(자매결연)을 비롯한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관광객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소안항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줄다리기, 배구대회, 윷놀이 및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소안항일문화축제는 1923년 문맹퇴치, 항일 결사조직 구성과 노농운동 등을 위해 섬 주민들이 사립학교를 지어 개교한 날을 기리면서 선열들의 애국·애족·희생정신을 본받아 면민의 정체성 회복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200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게 되었다. 이날 신우철 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항일문화축제는 소안면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열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행사를 개최함에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축제를 통해 주민이 보다 더 단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안도는 항일운동으로 국가서훈자 20명을 배출한 고장이기도하다. <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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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6~8월 여름축제 안내전라남도 6~8월 여름축제 안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제16회 담양대나무축제(6.27~6.30) 세월호 참사로 인해 연기됐던 담양대나무축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담양 죽녹원, 관방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애도분위기를 감안해 공연 등은 자제하고 전시·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국민의 지친 몸과 마을을 힐링할 수 있도록 푸른 대나무숲과 관방천을 무대로 한 친환경 녹색축제로 진행된다. ‘천년의 대숲,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외국인 200명이 참여하는 대숲속의 외국인 원정대, 어린이 대나무자전거체험, 대나무 소망탑쌓기, 추억의 죽물시장 재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야간에도 소망터널과 포토존 운영, 조명시설 등으로 담양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계획이다. ⃟ 제42회 강진청자축제(7.29~8.3) 강진군은 고려시대 청자문화를 꽃피웠던 고려청자의 본향으로서, 강진 청자축제는 600여년 동안 단절되었던 천년 전 선열들의 숭고한 예술혼을 길이 보존하고, 세계 속의 빙차는 명품 고려청자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축제이다.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강진군 고려청자도요지 일원에서 ‘흙, 불 그리고 인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물레성형하기, 청자상감체험, 청자도판찍기, 청자조각하기 등 청자를 직접 보고 만들 수 있는 체험행사와 대한민국 청자 공모전, 한중일 도예작품 초대전, 고려청자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행사를 통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 제14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7.29~8.3)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세계청소년의 흥, 여수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다양한 국적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세계청소년문화의 초석을 다지고자 기획된 축제이다. 청소년들이 기획에서 실행까지 직접 참여를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 추구 및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운영된다. 여수의 아름다운 섬과 연안을 중심으로 20개국 4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캠프, 음악과 춤 분야에 꿈이 있는 청소년들을 사전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지원하여 수준높은 무대를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댄스음악경연대회가 개최된다. 그 밖에 세계문화공연, 지역 중·고등학교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공연행사가 여수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 2014 목포해양문화축제(8.1~8.5) 2014년 제9회를 맞는 목포해양문화축제는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개최된다. 목포해양문화축제는 해양문화역사를 바탕으로 잊혀져 가는 목포 고유의 해양문화를 보존함은 물론 전국에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축제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흥의 정취를 나누는 것이다. 금년 축제는 보다 뚜렷한 주제 의식과 함께 옛 용왕이야기를 바탕으로 장관을 연출하는 남도갯길 풍어 길놀이 '용왕납시오'를 비롯, 목포 고유의 해양 문화인 해상 파시를 재현하는 대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 여름밤 빛의 향연, 이색적인 레포츠 대회, 그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 프로그램, 세계 각국의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제7회 정남진장흥물축제(8.1~8.7)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장흥군이 자랑하는 탐진강 하천, 장흥댐 호수, 특량만 해수 등 청정 수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테마축제이다. 뜨거운 여름 ‘물과 숲-休’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남녀노소, 모든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물대포, 물풍선, 물양동이 등을 이용하여 편을 갈라 물싸움을 하며 물을 맞고 즐기는 일탈프로그램인 ‘지상 최대 물싸움’, 강물위에서 대나무 발과 그물을 이용해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장흥에서 생산되는 약초를 사용한 ‘천연약초 힐링 풀’ 등이 운영된다. 대형육상수영장이 설치되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으며, 수상레저장비 타기와 물놀이 도구 만들기 체험 등 축제장에 오면 더운 여름을 잊게 될 것이다. ⃟ 2014 무안연꽃축제(8.14~8.17) 동양 최대의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사이로 하얀 연꽃이 만발한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의 규모로 무안연꽃축제가 개최된다. ‘백련과 함께 백년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지역내 금술 좋은 부부들을 모집하여 꽃마차 행렬 등을 진행하는 금혼식, 참가자를 모집하여 백련정원에서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사랑고백이벤트 등 주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연꽃길 보트탐사, 전국연요리경연대회, 연차시음, 백련등밝히기 등 연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수 있을 것이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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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제 전복 심포지움 유치전남도, 국제 전복 심포지움 유치 2015년 열릴 제9회 대회 힌국유치 확정 [청해진신문]전남도가 전 세계 전복요리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2015년 국제 전복 심포지움을 유치해 전남 전복산업의 세계화 발판을 마련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국제전복협회(IAS)는 지난 11일까지 호주에서 제8회 국제 전복심포지움을 열고 제9회 대회를 한국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국제전복심포지움은 전복 주생산국인 중국과 호주의 주도로 3년마다 개최돼 왔지만 2010년 한국이 전복 생산 2위국으로 부상하면서 지난해 국제전복협회에 가한 데 이어 내친 김에 차기 대회까지 유치하기에 이르렀다. 그동안 한국 전복은 자연산과 소규모 양식으로 2001년 95톤 생산에 소득도 101억원에 그쳐 국제사회에서 이름조차 없이 일본산으로 통용됐으나 양식기술 향상과 꾸준한 어장 확대로 10년 만에 생산량이 6941톤으로 늘었고 소득도 2514억원으로 25배나 증가해 세계 2위 생산국으로 성장했다. 2015년 열릴 제9회 대회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시설을 활용해 6일 동안 열리며 전복 주요 생산국과 각국의 요리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심포지움에서 세계전복학회와 세계전복요리대회, 전복양식 기자재 전시회 등을 통해 국내 우수한 양식기술을 홍보하고, 관련 양식 기자재를 해외에 수출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전복양식을 확대하기 위해 2013년부터는 전복 양식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함에 따라 전남도가 계획한 전복 양식섬 조성 프로젝트가 크게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015년 국제대회의 착실한 준비로 한국 전복의 위상을 높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수산물 생산기반 확대를 통해 FTA에 적극 대응하고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은 한국 전복생산량(6941톤)의 98%(6785톤)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생산지역이다. 앞으로 200㏊의 전복 양식 섬이 조성되면 1000여 톤의 전복이 생산돼 500억원의 추가 소득과 함께 수출에 활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 전복 생산량은 중국이 4만2373톤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한국, 호주(5600톤), 칠레(4484톤), 일본(1800톤) 순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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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완도국악인 박철암씨이사람-완도국악인 박철암씨 판소리에 고수까지 호남가 일반부 대상 완도국악인 신지면 박철암씨, ▲ 박철암 국악인 청해진신문] 제9회 전국호남가 경창대회에서 전남 완도군 신지면의 국악인 박철암(64)씨가 일반부 대상을 받아 불모지인 완도국악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사)한국국악협회 함평군지부의 주관으로 지난해 6월20일 열린 국악대회는 일반부, 신인부, 노인부 등 3개부분에 걸쳐 전국의 국악인들이 참석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과시했다. 일반부에 참가한 박철암씨는 기본 곡인 호남가 외에 판소리 다섯 마당의 하나인 흥부가 중 사랑가 대목을 불러 영예의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을 완도군의 국악위상을 높였다. 박철암씨가 정식으로 판소리에 입문한 것은 약4년 정도이지만 판소리에 장단을 맞추는 고수경력은 12년째에 들어섰다. 오랜 고수생활에서 판소리에 입문한 이유에 대해 고수를 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다 보니 판소리를 같이 병행하면 가르치기 쉬울 것 같아 판소리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고수는 자신의 한을 표현하지 못한 반면 판소리는 가슴에 느끼는 자신의 한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철암씨는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지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완도관내 학교에 출강하며 국악을 가르칠 때 자신을 소개할 때는 어려운 과거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민망하기까지 했다는 것. 이에 石泉(본지 김용환 발행인)선생이 목포에 직장인과 나이든 분들을 위한 중고등학교가 있다며 김상율 전,군의회의장과 박업수 전,군의회의장 등도 이 학교를 졸업했다며 소개를 해주어 입학해 중고과정을 마쳤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현재 소리를 공부하기 위해 전남도립대학 실용음악과에 올해 입학해 학문을 갈고 닦아 졸업을 앞두고 있다는 것. 박철암 국악인은 환갑이 넘어 공부를 해서 명창 또는 완창을 한다는 목표는 없다며 판소리를 사사한 스승에게도 고수를 위한 지도를 하겠다며 나의 목적은 근본적으로 비영리 봉사를 목적으로 국악의 불모지인 완도지역의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철암씨는 최근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와 완도지역 국악발전을 위해 새해에도 국악봉사가 필요하는 곳에서 자신을 부르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해진신문에서 완도국악 발전을 위해 많은 홍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31-0207 수정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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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장보고배 비치발리볼 대회 성료제9회 장보고배 비치발리볼 대회 성료 전국제일의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열려 ▲ 비치발리볼대회-남해안 최고의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제9회 장보고배 비치발리볼 대회가 시원한 파도와 뜨거운 태양, 그리고 금빛모래가 어우러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8. 7(토)~8. 8(일) 2일간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완도군배구협회의 주관으로 전국 비치발리볼 동호인40개팀 1,500여명과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열렸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8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