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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수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도청에서 수협중앙회로부터 ‘2019년 해양수산부문 예산 증액을 통한 수산인 삶의 질 향상과 수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수협중앙회측은 “김영록 도지사의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특별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특히 2019년 해양수산 예산 증액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라남도의 적극적인 재정 및 행정 지원으로 어업인들이 희망을 찾고 어업 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감사패 수여 취지를 밝혔다.전라남도는 2019년 본예산 기준 해양수산 관련 예산은 지난해보다 1천170억 원 늘어난 3천646억 원이다. 중앙 지원사업 1천40억 원, 자체사업 130억 원이 늘었다.중앙 지원사업은 어촌뉴딜 639억 원, 성장 촉진 지역개발 104억 원,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 34억 원, 어업인 편익시설 20억 원 등이 늘었다.자체사업은 노후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68억 원,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 9억 원,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사업 5억 원 등이 증가했다.김영록 도지사는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양환경 보전 및 어업 재해보험 지원 등을 확대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협중앙회에서도 더욱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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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미래농업 이끌 청년 창업농 258명 선발▲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전남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창업농 258명을 선발, 4월부터 영농정착 지원금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농지, 후계농 자금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청년 창업농 지원 희망자는 총 423명으로 1.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라남도는 시군 서면평가와 면접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성별로는 남성 212명, 여성 46명이다. 연령별로는 20대 106명, 30대 152명이다. 영농 경력은 예정자 114명, 1년차 105명, 2년차 29명, 3년차 10명이다.영농정착 지원금은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 경영비나 일반 가계 자금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농협 청년농업희망카드를 발급해 오는 29일부터 바우처 방식으로 지급된다.지원금을 수령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 유지, 교육 이수, 경영장부 작성, 재해보험과 자조금 가입 등의 의무가 부여된다.이들은 또 2ha 한도에서 우선적으로 농지를 임대할 수 있고, 후계농 자금을 3억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전라남도는 지난해 239명을 선발해 영농 정착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영농자금,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지원금 취지에 맞는 자금 사용 여부와 의무 이행 사항 점검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김종기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청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영농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젊고 활력 있는 농촌을 위해 후계농업 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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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지원▲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영농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나 농작업 사고로부터 농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농기계 종합보험을 지원한다.농기계 종합보험은 농작업 중 농기계로 인한 대인·대물, 자기신체사고, 적재 농산물 등 사고시 일반 자동차 보험처럼 농기계에 보험을 적용해 보상해 주게 된다. 해남군은 기존 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인 안전보험에 이어 올해 신규로 농기계 종합보험을 지원할 예정으로 기존 정부 지원 50%외에 군비로 30%를 추가 지원한다. 농업인은 보험료의 20%만 부담하면 된다.보험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항공방제기,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 등 12종이다. 보험가입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보험대상 농기계를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의 농업인으로 주소지 지역 농협에서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대형화 되는 농기계로 인해 안전 사고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을 지원하게 됐다”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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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축 재해보험 가입비 21억 지원▲ 전라남도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풍재·수재·설해, 화재, 각종 사고 및 폭염 등으로부터 가축 폐사 등 피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조기 회생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가축 재해보험 가입비 2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가입 축종은 소, 돼지, 말, 가금류, 기타가축 5종 등 총 16개다. 가축 및 부대시설을 포함한 축산시설물 가운데 축종별 피해 금액의 60%부터 100%를 보장한다.가축 재해보험은 사업 운영 약정을 체결한 NH농협손보, KB손보, 한화손보, DB손보, 현대해상화재 등 보험사업자 5개소에서 연중 가입할 수 있다. 보험 약정 기간은 1년이다.농가에서 지역축협 등으로부터 가입 안내를 받아 신청하면, 현지 확인 후 청약서를 작성하고 보험료를 수납하면 보험증권을 발급받게 된다.배윤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지난해 폭염 등으로 축산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가축 재해보험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매년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올 상반기 추경 때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므로, 적극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2천235호가 가축 재해보험에 가입했다. 축종별 가입률은 닭 100%, 오리 65%, 돼지 100%, 소 7%다. 질병·화재, 폭염 피해 위험이 많은 축종 순으로 가입률이 높았다. 폭염 등 자연 재해와 축사 화재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1천541호에서 보험금 427억 원을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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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대비 과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오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주요 과수 4개 품목에 대해 농협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이다. 가입 대상은 해당 작물을 1천㎡ 이상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보장 대상 자연재해는 태풍, 우박, 지진, 화재로 인한 손해다. 또한 지난해 이상저온, 폭염 등 예기치 못한 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특약으로 보장하던 봄·가을 동상해와 햇빛에 화상을 입는 현상인 일소 피해 등을 주계약으로 보장한다.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은 올해부터 배추, 무, 파 호박, 당근, 5개 품목이 시범사업으로 추가돼 총 62개 품목으로 늘었다.농작물재해보험료는 80%를 국비와 도비 등으로 지원하므로, 농가는 산출 보험료의 20%만 부담하면 된다. 전년도 무사고 농가에 대해서는 보험료 5% 할인제를 시행, 농가 부담을 덜어준다.특히 가입 품목 가운데 유기인증을 받은 품목은 자부담 20%를 도와 시군에서 부담해 농가 자부담 없이 가입 신청만 하면 된다.영암에서 단감 2만5천여㎡를 재배하는 A농가의 경우 지난해 총보험료 838만 원 중 자부담 149만 원으로 재해보험에 가입한 후 냉해·동상해 등의 피해를 입어 3천4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홍석봉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지난해 예기치 못한 냉해·동상해 등으로 과수농가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작물재해보험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자연재해에 대비해 많은 농가에서 보험에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해 전남지역 농작물재해보험금 지급액은 총 1천466억 원이다. 이 가운데 과수가 317억 8천여만 원으로 약 2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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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안심”가축재해보험 가입하세요▲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풍재·수재·설해, 화재 등 각종 사고와 질병 등으로 인한 가축 피해 발생시 보상이 가능한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등에서 판매하는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한 축산농업인 및 축산업 관련 법인이다. 지원범위는 총 납입보험료가 300만원 이하인 경우 농가에서 보험료의 25%를 부담하면 국도비와 군비 등으로 75%까지 지원하게 된다. 축사특약은 가축을 주 계약으로 최소 10만원 이상인 경우 가입이 가능하며, 적법한 건물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가축은 건물 적법 여부에 관계없이 지원되지만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을 하지 않은 농가는 제외된다.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 지원할 예정으로, 각종 재해 및 사고 등 피해발생을 대비, 많은 농가들이 보험에 가입해 경영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당부하고 있다.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72농가, 1억 8,800만원의 가축재해보험 지원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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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의 모든 FTA 지원사업을 한눈에[청해진농수산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7개 정부부처 및 13개 유관기관의"2019년도 FTA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했다. 동 통합공고는 한·중 자유무역협정 발효를 계기로 2016년 최초 시행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4번째이다. 통합 공고한 지원사업은 자유무역협정 활용촉진 지원, 자유무역협정 시장진출 지원,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한·중 자유무역협정 특화사업 등 4개 분야, 39개 사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원 예산은 약 5,124억 원 규모로, 이는, 2018년 공고 대비 지원예산 면에서 약 2배 정도 증가된 규모이다. “자유무역협정 활용촉진 지원사업”은 자유무역협정 특혜관세를 적용받기 위한 요건인 ‘원산지 증명’을 위한 컨설팅, 인프라 구축과 자유무역협정 인력양성교육 등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기 체결된 협정의 특혜관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원산지 증명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유무역협정 시장진출 지원사업”은 협정 체결국을 대상으로 수출시장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돕는 사업으로, 주요 사업은 수출바우처 부여, 유통망 진출, 해외 전시회 참가, 전자상거래 진출, 해외인증 획득 및 맞춤형 무역보험 제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업 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은 무역조정자금, 축산물 브랜드 지원, 꿀 가공산업 육성, 어업 재해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제조·농수산업 분야의 취약기업이 무역환경 변화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단기 자금조달과 장기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한·중 자유무역협정 특화사업”은 우리 기업의 애로가 많은 중국 시장에 대해 무역기술장벽 해소, 비관세장벽 지원상담, 물류체계 등을 지원한다. 김형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관은 “이번 통합공고를 통해,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에서 각기 운용하는 자유무역협정 지원사업을 우리 국민과 기업들이 한눈에 비교함으로써 최적의 지원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합공고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FTA 강국, 코리아"홈페이지 등을 통해 게재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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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업정책·사업 담당자 교육’ 실시▲ 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오는 2월 1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농업분야 사업 관련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16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읍·면 산업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달라진 농업정책과 신규 추가 사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달라진 농업정책·사업은 농업인월급제 지급액 증가 여성 농업인 바우처 대상연령 확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 확대 등 8개 사업으로 농가 지원을 확대했다.또 새해 신규 추가된 사업으로는 벼 보급종 차액 지원 아열대작물 재배시설 마늘 건조시설 지원등 6개 사업을 신규 추가 했다.민선 7기 진도군은 농·어업 예산을 임기내에 40%를 편성, 생산·가공·판매 등을 위해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진도군 농업지원과 농업정책담당 관계자는 “모든 농가가 희망하는 사업에 누락되는 일 없이 신청하고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반상회보, 읍면 이장회의, 플래카드 게첩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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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가입 확대와 양식 어업인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비에서 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의 피해복구와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지원되고 있다.보험료의 50%는 국가가 지원 하고 자부담 일부를 어업인이 부담하는데 진도군은 자부담액의 30% 지방비를 지원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가입에 따른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특히 어업인 가입 확대를 위해 지방비 사후 정산을 폐지하고 지난해보다 지원 예산을 4,000만원 증가한 총 1억6,4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보험가입 대상품목은 넙치, 전복, 굴, 톳, 김, 미역 등 28여가지이며, 보험가입 기간은 품목별 양식시기에 따라 다르다.진도군 수산지원과 양식산업담당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폭설, 태풍, 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어 재해에 취약한 양식 어가의 보험가입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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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확대에 2천억▲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올해 축산업 발전 목표를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실천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정하고, 국비 463억 원 등 총 2천16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축산물 생산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축산 1번지 실현을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축산 ICT 융복합 등 43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전라남도는 올해 축산업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친화형 녹색축산기반 확충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고품질 축산물 생산 미래 성장산업 육성 등 4대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이에 따른 역점사업으로 한우 송아지 브랜드 5천 마리 선발, 친환경 축산물 인증 2천호, 동물 복지형 녹색축산 농장 350호, 깨끗한 축산 농장 500호, 조사료 생산 4만 9천ha, 가축분뇨 자원화 확대 등을 추진한다.추진 과제별로 환경친화형 녹색축산기반 확충을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913억 원, 축사시설 현대화 425억 원, 축산 ICT 융복합 60억 원,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 지원 200억 원, 친환경축산물 인증 지원 37억 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21억 원 등 13개 사업 1천736억 원을 지원한다.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분뇨처리 지원 124억 원, 축산 악취 저감제 공급 48억 원, 축산농장 악취 저감시설 지원 15억 원, 양돈 생산성 향상 지원 8억 원 등 5개 사업에 215억 원을 지원한다.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가축유통시설 현대화 17억 원, 한우 송아지 브랜드 육성 15억 원, 축산물 이력관리 지원 15억 원, 한우 품질고급화 및 생산비 절감 10억 원, 축산물 가공·유통 시설 설치 지원 9억 원, 한우 등록 7억 원 등 10개 사업에 125억 원을 지원한다.축산 분야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꿀벌산업 육성 22억 원, 학생승마 체험 지원 18억 원, 유기동물 보호센터 운영비 지원 6억 원, 곤충시설 및 기자재 지원 5억 원 등 15개 사업에 91억 원을 지원한다.올해 신규 지원사업은 폭염 대비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및 시설·장비 지원 34억 원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육성 지원 20억 원 염소 생산성 향상 지원 4억 원 유기동물 구조보호비용 지원 1억 원 반려동물 지원센터·놀이터 지원 24억 원 등 7개 사업 89억 원 규모다.배윤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앞으로 모든 축산정책을 가축 사육 환경 개선을 통한 환경친화형 축산으로 전환하고, 농가의 눈높이에 맞춰 도민 제일주의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와 관련 기관 단체에서도 환경친화형 축산 실현을 위해 깨끗한 농장, 녹색축산 농장 지정, 친환경 축산업 인증, 한우 개량 가속화 등 사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