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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장흥지역자활센터 설 명절 나눔 행사[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23일 2020년 설 명절을 앞두고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80여명에게 생필품 등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 장흥군 주민복지과장 김금순씨가 장흥지역자활센터에 기부한 80만원의 생필품 등을 전달한 것이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기부금과 후원품은 장흥군지역 장애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되어 취약계층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흥지역자활센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대상자, 저소득층 가정 아동, 장흥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설 명절 나눔 행사에는 장흥지역 저소득층 자활근로 참여자 80여명이 참석해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행사에서 장흥지역자활센터장 위수미는 “장흥지역자활센터에 저소득층분들이 다뜻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도록 기부금을 후원해주신 장흥지역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곁에서 지켜보고 계신다는 마음으로 지역의 복지를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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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대학생들로 북적이는 이유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곡성군청과 읍면 사무소가 대학생들로 활기를 띄고 있다. 곡성군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철에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직장 생활을 미리 경험하게 하고 학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올해는 지난 21일 26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28일부터 군청과 8개 읍면 사무소에 배치됐다. 다음달 21일까지 19일간 행정업무를 보조하며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게 된다. 곡성군은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군정 주요현황, 군정목표, 복무사항 등을 안내하며 대학생들의 원할한 근무를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행정업무와 공직사회에 대한 경험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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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5기 SNS 서포터즈’ 본격 활동 시작[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제5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 25명을 위촉해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도를 더욱 높인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권오봉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둔덕동 소재 여수살롱에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여수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는 지난해 12월 모집해 서류심사 등을 통해 최종 25명이 선정됐다. 서포터즈는 20대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과 작가, 직장인, 사진작가, 주부, 강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간 여수시 곳곳을 다니며 주요행사, 시책, 관광정보 등 유용한 지역의 소식을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올해는 우리 여수가 박람회 성공개최 이후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해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박람회장 사후활용, 2023년 여수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등 현안사업을 앞두고 그 어느 때 보다 시민들의 결집된 힘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지역 인플루언서로서의 서포터즈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첫 출발한 여수시 SNS 서포터즈는 올해 5기째로 여수의 다양한 매력과 숨은 이야기를 찾아 SNS로 적극 홍보해 여수시가 대한민국 SNS 대상과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하는데 크게 기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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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설 앞두고 위문활동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율촌면 소재 밀알사랑노인요양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설 위문활동에 나섰다. 권 시장은 진달래마을, 동백원, 애안평안요양원, 석창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해 어르신과 아이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여수상품권, 지역특산품,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새해 안부를 전했다. 여수시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들도 복지시설을 위문했고 읍면동장도 지역 독지가, 기관·단체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동절기 취약계층을 돌보는 등 온정이 가득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시는 23일까지 저소득층 500세대와 복지시설 60개소를 위문하고 위문품 53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함께 함으로써 슬픔은 반이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며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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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설 명절 맞아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펼쳐[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 위문 기간으로 지정하고 저소득 주민 4,244세대, 사회복지시설 18개소, 경로당 398개소에 각종 위문품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해 박우량 군수는 압해읍에 보육원, 장애인생활시설, 노인전문요양원, 장애인거주생활시설을 비롯해 팔금면, 안좌면, 자은면에 소재한 요양원 등 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생활인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입소자와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설 명절을 맞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각 읍·면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위문기간 동안 가정위탁세대, 한부모가정, 장수노인, 저소득 독거노인, 보훈가족,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준비한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는 등 위문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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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통합방위협의회, 설맞이 군경 위문[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통합방위협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3일 지역 안보와 지역 치안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의경을 위문했다. 이날 김순호 군수는 육군 제7391부대 3대대, 구례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안보와 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국군장병과 의경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순호 군수는 군경 대원들을 만난 자리에서“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이 있기에 군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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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복지재단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았다. 전남복지재단은 23일 목포 동부시장을 찾아 곳곳에서 명절용품을 구매한 뒤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돕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더불어 도민 복지증진을 위한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현숙 대표이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며 “전통시장은 물론이고 모든 전남도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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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힘내라 전통시장 조성5일장 설 대목 ‘활기’[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 조성면은 23일 우리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펼쳤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김철우 군수, 김몽현 조성면장, 군의회 김경열 부의장, 정광식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면직원 등 50여명이 동참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으며 보성 지역 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김 군수는 “5일장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면서 설을 준비하기 위해 나온 면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에서는 재래시장을 찾은 주민에게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찾고·보고·알리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홍보물과 복지제도 안내문을 나눠주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홍보했다. 조성면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 내 저소득 위기상황의 대상자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지역주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만드는 데 협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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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전라남도교육청 직원 50여명과 함께 23일 목포 동부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비심리를 끌어 올려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장 교육감과 도교육청 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 차례 상에 올릴 제수용품과 식재료,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전통시장을 살리고 상인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매년 설, 추석 연휴 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해 실 · 과 별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통시장은 주민 삶의 근간이자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버팀목인 만큼 공직자들부터 솔선수범해 전통시장 이용에 앞장서야 한다”며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함께 설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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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기계 안전 캠페인 본격 시작[청해진농수산신문] 농번기철을 앞두고 곡성군이 23일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과거에 비해 농작업 상황에서의 농기계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편리함이 늘었지만 사고로 인한 위험도 늘었다. 따라서 곡성군도 영농이 시작되는 겨울 막바지나 봄철에 농민들의 농기계 안전 사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곡성군은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농기계 안전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캠페인에서는 트랙터, 경운기 등 안전사용법 및 사고예방법을 농민들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농업기계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포했다. 아울러 농작업 중 음주금지, 야간운행 자재,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곡성군은 농번기철까지 다양한 홍보를 통해 농민들의 농기계 안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월 4일에는 옥과 5일장에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며 2월 5일에는 석곡 5일장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인구 유동량이 많은 터미널, 시장 및 주요 도로를 주민과 함께 순회 방식으로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효과를 높인다는 생각이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조현자 소장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집합교육,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임대농업기계 출고 시 안전사용교육 등을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행정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