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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사진>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 조사료 생산단체 간담회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23일 시군 조사료 생산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사료 경영체에서는 현재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이 현실적이지 못하다면서, 내년도 사업은 반드시 제조비 단가를 현재 톤당 6만 원에서 8만 원까지 상향하고, 기존 생산량 달성 구간의 지원 범위를 70%이상으로 확대해 줄 것를 요청했다.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은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비는 6만ha에서 생산된 1,020천 톤 조사료를 제조하여 운송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정부 지원단가가 톤당 6만 원으로 책정되어 현실적이지 못하다”면서, “내년도 예산에는 단가가 현실화 되도록 전남도·도의회가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료 생산자 대표님들께서 각 시군과 끊임없는 소통을 강화해 주시고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가 최대한 확대·생산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모든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재태(나주3)·정길수(무안1)·정영균(순천1)·손남일(영암2)·최동익(비례) 도의원이 참석해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 후 해결책을 모색했다.<동부 신동호 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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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탐방]역사와 문화의 축제, 2022 청산도 고인돌문화제[청해진농수산신문] 청해진농수산신문의 청산도고인돌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28일부터 29일까지 완도군 청산면 읍리에 위치한 고인돌공원에서 깃발 시화전(완도문인협회 작품15선) 및 청산도청항 복지회관앞 광장일원에서 축하공연으로 열린‘2022청산도 고인돌 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가고싶은섬, 살고 싶은섬 청산도에서 2일간 열린 ‘2022청산도 고인돌 문화제(추진위원장 石泉김용환(본지발행인)’를 찾은 방문객은 주말을 맞이하여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에는 양응열 전면장이 사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 신의준도의원과 전라남도 문화정책과장과 팀장, 직원 및 완도군 이석우 해양문화국장, 정광민 문화예술과장, 정봉주면장(추진위 부위원장), 완도군의회 허궁희의장, 이범성, 우성자 군의원, 신순호 목포대명예교수(주진위 자문위원장),이종윤 한국전복연합회장, 문용희 완도군문인협회장, 위성은 번영회장, 이성표 전,번영회장, 채정식 전,발전위원장, 김동연 청산면전복회장,지광철 수산경영인회장, 위장명 전,수산경영인회장, 최양조 한국수석연합회고문, 한일고속 강혁순상무이사, 양홍열위원, 강상홍위원, 차동악위원, 신동호위원, 정완봉위원, 윤성호위원 등 각급 기관·단체장, 그리고 주민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뤄졌다. 개막 특별공연으로 청산도구들장 농악단이 축하의 농악을 하였으며, 고인돌 문화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공연장에는 진주아 국민가수, 이서형가수, 이동하가수, 7080 그룹사운드 하얀날개의 공연이 있었으며, 행사장에는 고인돌유적 사진전과 완도농수산 농산물,김,다시마,미역 판매 및 비즈공예체험 부스운영으로 목걸이, 팔찌 만들기체험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국해조협동조합의 해조왕 건강식품(198,000원)과 선풍기, 완도쌀, 완도금일수협 건어물셋트 등을 추첨하여 경품으로 시상하고, 경품을 받지 못한 주민들에게는 국민산업의 타올 1매씩을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칭송을 받았다. 다음날 29일에는 고인동 역사 원데이클래스가 운영되어 청산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제1강으로 “청산도 고인돌의 특징과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목포대 이영문명예교수(동북아 지석묘 연구소장)의 강의가 진행되었다.청산도고인돌은 선사시대 고인돌로 발굴시 탄소측정으로 정확한 연대가 나오는데 약 2,500년전에서 2,800년전으로 추정된다며,이영문박사는 읍리고인돌 공원에서 수차례 현장을 둘러보았다며, 앞으로 발굴을 전남도와 완도군에서 청산도고인돌에 대한 역사 문화성을 인식하여 오래된 원시생활 역사체험을 활용하는 방안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제2강으로 서인석(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관)강사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트렌드 및 청산도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청산도 문화관광 발전에 대한 강의로 주민들과 관광객의 호평을 받았다.2022 제1회 청산도고인돌축제는 본지 발행인(관광전문학사, 행정학사, 경영대학원수료, 32년간의 국내외여행사 경영, 한국사협 정회원 사진작가)이 청산도 역사탐방을 하면서, 청산도 고인돌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관광객에게 고인돌의 역사화 문화를 알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문화제로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루어진 문화제이다. 공모사업 추진당시 전라남도의회 문화관광경제위원회 신의준도의원의 자문과 목포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추진위 자문위원장인 신순호 박사, 양홍열 자문위원 등 추진위원 및 자문위원 등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어 추진위 부위원장이신 정봉주 청산면장과 청산농협 조합장이며, 추진위 차동악위원과 관광객수송에 노고가 많으신 청산농협 선사 임직원여러분과 청산면 구들장농악단 회원여러분과 시화전에 참여한 문용희 완도군 문인협회장과 회원여러분, 사진촬영에 김광섭사진가에게 감사드립니다. 한편, 石泉김용환 추진위원장은 제1회 청산도 고인돌문화제는 처음 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3 제2회부터는 청산도의 역사와 퍼포먼스를 겸한 문화제로써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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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농수산위원장, 친환경수산물 전담조직 필요사진>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25일 제364회임시회 해양수산국 업무보고에서 친환경수산물 인증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전남 수산물 생산액은 3조 원을 돌파해 전국 1위고, 생산량이 198만 톤으로 전국의 59%를 차지한다. 그러나 친환경 수산물 인증어가는 작년말 기준 246호, 4,245ha로 전체 양식 어장(188,921ha)의 2.2% 수준이다. 이날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은 “친환경수산물의 빠른 전환을 위해서는 먼저 일을 할 수 있는 조직과 전담인력, 그리고 예산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양식방식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수산물 인증 제도의보다 공격적인 확대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친환경수산물 인증이란 유기수산물(김, 다시마, 미역 등)과 무항생제 (뱀장어, 흰다리새우, 왕우렁이, 전복 등)로 나뉘며, 합성농약, 화학비료 및 항생제·항균제 등 화학 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인증하는제도를 말한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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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 벼 모판 관주방제기술 대폭 확대해야사진>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20일 제364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벼 관주방제기술에 대한 노동력 절감 및 병해충 예방 효과가 입증되었음에도 농가 보급이 미진하다고 지적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별도의 예산 지원”을 강조했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5년부터 2년간 연구 끝에 육모 중인 모판에 단 한번의 관주처리로 후기 병해충까지 방제 가능한 관주방제기술을 개발했다. 모판에 관주처리를 하면 관행에 비해 방제 횟수가 기본 1∼3회가량 감소해 노동력을 95%까지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벼가 받는 스트레스가 줄어 수확량도 10∼20% 증가한다는 것이 도농기원 측 설명이다. 이날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은 “관행적 병해충 방제시 벼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논에 2~3회 가량 방제를 해야 하지만, 관주처리 방식은 모판 상토에 방제약이 스며들게 한 번만 처리해 약효과가 90일 이상 지속된다”고 언급했다. 또, “고흥군, 나주시 등 일부 시군에서는 자체사업을 통해 약 1만 1천 ha(총 벼 면적의 5.5.%)가량 확대되고 있지만, 대다수 시군은 아직도 홍보 부족 등으로 관행적 재배방식을 유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벼농사 병해충 생력 방제를 위한 모판 관주처리 방제의 경우에는 지금이라도 반드시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에 앞장서야 하며, 앞으로도 기술원이 애써 개발한 연구사업이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농가 실증보급에 더욱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은 지난 11대에 이어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입성하여 전반기 농수산위원장으로 선출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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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신의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사진> 신의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농수산위원장으로 신의준(더불어민주당·완도2) 의원이 선출됐다. 재선에 성공한 신의준 의원은 11대 의회에서 농수산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신임 신의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은 “제 머릿속에는 농어민 소득증대와 농어촌 지역을 발전시킬 비전으로 가득 차있다. 열정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지만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할 각오다. 과거 기초의원, 광역의원으로 농수산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추진방향으로, 첫 번째는 지방소멸위기 대응이다. 지난해 전남의 출생아수 대비 사망자수는 두 배에 근접했다. 지금은 농어촌 재생 등 소멸 극복에 대한 대책마련이 가장 시급한 책무다. 농어촌의 인력난 심화로 일할 인부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집행부와 함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적기에 수급토록하고, 농어가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 두 번째는 농어촌 인력난 해소다. 정부가 농어촌 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현장에서 체감되는 수준은 미비하다. 보다 과감하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세 번째는 CPTPP 가입에 따른 농수축산업 피해 예방이다. 11개 국가가 참여하는 CPTPP는 회원국 간 농수산물 관세 철폐율이 96.1%로 전면개방에 가깝다. 우리나라 식량주권 확보를 위해서라도 근본적인 피해 예방책 마련이 필요하다. 네 번째는 해양쓰레기 제로화다. 바다생태계를 교란하는 미세플라스틱이 국민 밥상까지 침범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인류 존폐의 위협이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제로화는 우리 모두의 숙제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수산물 확대·육성이다. 농업처럼 수산분야도 친환경이 빠른 시일 내 확대돼야 한다. 제12대 농수산위원회는 친환경수산물 확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 전남도민들께서 코로나19와 전쟁 등으로 인한 어려운 가운데 제12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가 출범했다. 전남은 전국 1위 농수산물 생산지역으로 국민의 먹거리 생산기지 역할을 해내고 있어 농수산위원회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한편,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농어업인의 입장을 대변하고, 현장을 찾는 소통의정 활동으로, 농어업인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각오라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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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전라남도의회 개원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의회는 7월 6일(수),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어 제12대 전라남도의회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서동욱 의장을 비롯한 61명의 도의원과 김영록 도지사, 김대중 교육감, 윤재갑 국회의원, 11개 유관 기관장 및 역대 의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개원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 도의원으로 당당히 입성한 61명의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지역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서동욱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도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감시 및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도민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가겠다”고 말하고, “전라남도의회는 앞으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높아진 의회 위상에 걸맞도록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라남도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이날 오전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서동욱 의원을 제12대 전반기 의장으로, 김태균 의원과 전경선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7개 상임위원회 중 의회운영위원장에 차영수 의원을, 기획행정위원장에 신민호 의원을,농수산위원장에 신의준 의원을, 경제관광문화위원장에 이 철 의원을, 보건복지환경위원장에 최선국 의원을, 안전건설소방위원장에 이동현 의원을, 교육위원장에 조옥현 의원을 각각 선출해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의정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을 포함한 7개 상임위원회 위원과 예결특별위원회 위원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해 제12대 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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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도의원과 군의원 당선자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광역의원과 군의원 당선자 확정 전라남도광역의원 완도군제1선거구 이철 후보 67.07% 재선성공. 전라남도광역의원 완도군제2선거구 신의준후보 무투표 재선공공 기초의원 완도군가선거구 1위 민주당 최정옥후보 재선성공(3,936표), 2위 무소속 조영식후보(3,218표)당선, 3위 무소속 박재선후보(3,070표)재선성공, 4위 민주당 박성규후보(2,411표)재선성공, 기초의원 완도군 나선거구 1위 무소속 김양훈후보(2,489표)재선성공, 2위 무소속 조인호후보(2,003표)4선성공, 기초의원 완도군 다선거구 민주당 허궁희후보 무투표 재선성공, 민주당 박병수후보 무투표 재선성공. 기초의원 비례대표 민주당 지민 후보 당선. <기동취재: 서부 정완봉본부장,동부 신동호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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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표 당선자 선거운동 못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이번 6.2 전국동시 지방선거 완도지역 도의원 제2선거구 신의준 후보와 기초의원 완도군다선거구 허궁희, 박병수 후보 2명, 총 3명이 무투표 당선된 가운데 이들의 향후 행보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 개정된 선거법은 이들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후보들에 대해 본인은 물론 다른 후보 선거운동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명함을 돌리거나 행사장을 찾아 인사를 하는 등 선거와 관련된 일체의 행위가 금지되며, 이를 어길 경우 선거법 위반에 따른 처벌을 감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단일후보 등록으로 당선이 확정된 이들 완도지역 후보들은 당선이 확정된 지난 14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일체의 선거운동이 중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연말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광역 또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지방의원 선거와 같이 후보자가 단독 출마하게 되면 투표 시행없이 당선자로 결정된다.이는 2006년 4회 지방선거 시장, 군수의 경우 단독 후보라도 투표를 실시해 찬성표가 총수의 3분의 1을 넘어야 당선인으로 결정된 기존 선거법과는 차이가 있는 셈이다. 올해부터는 기초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할 경우 유권자 투표없이도 당선이 가능해 선거경비, 관리면에서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한편,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단독출마 선거구나 정수미달 선거구는 전남 완도지역 선거구 등 전국적으로 113곳이며 무투표 당선자는 기초단체장 8명, 지역구 광역의원 43명, 지역구 기초의원 7명, 교육의원 1명 등 총 11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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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의준도의원,허궁희,박병수군의원 무투표당선전라남도 광역의원 완도군제2선거구 민주당 신의준 후보 무투표당선. 완도군의회 기초의원 완도군다선거구 민주당 허궁희 후보무투표당선 완도군의회 기초의원 완도군다선거구 민주당 박병수 후보 무투표당선.<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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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전남도의원 신의준, 이철 공천확정속보]민주당, 전남도의원 신의준, 이철 공천확정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블어민주당 전남도당공심위는 5월2일 11시 전남 완도군 광역의원 1지구에 이철후보, 2지구에 신의준후보를 최종 공천자로 발표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두 후보는 전남과 완도지역발전을 위해 실력있는 후보, 경험있는 후보, 지역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후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