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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 박신희 도서개발과장, 대통령 표창완도군청 박신희 도서개발과장, 대통령 표창 도서개발, 어촌종합개발사업추진 유공, 베스트간부공무원에도 선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공직자로써 마땅히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 군민을 섬기는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대통령 표창 받은 박신희 과장과 김종식 군수 완도군청 도서개발과 박신희 과장이 도서개발 사업 추진, 어촌종합개발 사업 추진, 행복마을과 전원마을 조성사업 추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과장은, 지난 1981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완도군 보길면장, 노화읍장, 금일읍장, 민원봉사과장, 친환경농업과장을 거쳐 도서개발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도서개발사업, 어촌종합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어민들의 생산,생활기반시설 확충과 정주 여건을 개선해 왔다. 또한, 주민들의 생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물양장, 선착장 등 어민 소득기반 시설과 마을회관, 경로복지센터 등 주민복지 시설의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행복마을, 전원마을 추진으로 도시민 유치에도 기여했다. 특히,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강풍과 파도에 의해 방파제, 선착장 등이 유실되어 어민들이 시름에 잠겨 있을 때 현장에서 직접 긴급복구를 지휘하여 태풍피해 복구공사를 조기에 완공하는 추진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과장은 항상 온화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이 두텁고 조직 상하간에 소통의 문화를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원들이 뽑은 ‘2013베스트 간부 공무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와 함께 열린 마음과 긍정적인 지도력으로 권위적이기 쉬운 공직 사회의 분위기를 밝게 변화시키며 묵묵히 일한 공직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과장은 ‘부족함이 많은 제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많은 공직자들이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맡은 분야에서 말없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데 이 영광을 함께 일해 온 동료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박신희 과장은 금일읍 출신으로 안봉일 청산면장과 안환옥 해조류산업지원사무소장직무대리 사무관이 매제이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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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전남지사 출마선언 의원직 걸겠다주승용 전남지사 출마선언 의원직 걸겠다 준비된 도지사, 당당한 전남 만들 터 주승용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출마선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민주당 주승용 국회의원(여수시을)이 1월27일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주 의원은 이날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준비된 도지사로서 '당당한 전남'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주 의원이 전남지사 선거에 가세함에 따라 지난 20일과 23일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낙연 의원, 안철수 신당 후보로 거론되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 등 전남지사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주 의원은 "전남 땅 구석구석 천리길을 소걸음으로 걸으며 보고 들어온 도민의 마음과 목소리를 전남 발전에 꼭 반영하고 싶다"며 "위대한 전남 도민과 함께 부강하고 당당한 전남의 기적을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은 어렵지만, 전남은 자타가 인정하는 미래의 블루오션"이라며 "지방과 중앙, 행정과 정치를 두루 경험한 유일한 정치인으로서, 그동안 쌓은 모든 역량을 전남 발전에 쏟겠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당당한 전남, 잘사는 전남, 섬기는 전남을 '3대 도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전남 발전 12대 실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생명산업과 해양레저관광 및 내륙 힐링산업 집중 육성, 문화예술 진흥, 낙후된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 기업유치 정책 시행, 지역특화 산업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주 의원은 또 교육시설환경을 비롯한 정주여건의 획기적 개선, 사회적 약자 권익보호와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 보건의료시설의 공공성 강화, 전시성·이벤트성 행사유치 지양, 22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한 협의회 정례화 등 실천 전략도 제시했다. 주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 신념대로 도민을 찾아가고 도민과 함께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현장행정·투명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평범한 도민과 함께하겠다는 주 의원의 의지에 따라 정치인 대신 여성, 문화예술인, 장애인, 귀농인과 친환경영농인, 자영업자, 대학생 등 일반 도민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주 의원은 출마 선언 직후 신안 흑산도에서 1박2일간 민생현장을 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도민과의 대화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민생탐방에 나섰다. 한편, 주승용 국회의원은 4·5대 전남도의원, 여천군수, 여수시장을 지냈으며, 17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뒤 현재 3선 의원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부친이 완도경찰서장을 역임했으며, 완도군의회 김주 의원과 완도초등학교 동문이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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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청년회 제28대 김완재회장 취임금일읍청년회 제28대 김완재회장 취임 애향 봉사 단결 신구회장단 이.취임식 성료 ▲ 금일읍청년회 이취임식 [청해진신문]애향 봉사 단결"의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의 향도가되어 고향을 지켜온 금일읍청년회 제 27-28대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금일중학교 금향관에서 성료되었다. 권오열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28년차 접어든 금일읍청년회의 활기찬 기상을 엿볼 수있었다. 김선춘회장은 이임사에서 대과없이 회원들의 협조로 임기를 마치게되어 기쁘다면서 새회장단의 건승을 빌었고 신임 김완재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최선의봉사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청년회를 가꾸겠다고 다짐했다. 송주호 도의원, 신의준 군의원의 축사가 있었고 초대회장을 역임한 한승옥씨의 격려사가 이채로웠다. 금일읍청년회는 매년 소년소녀가장돕기 직장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명년때면 부두에나가 귀성객들의 교통안전지도를 해오며 학생문예백일장, 장학사업, 환경정화운동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다시마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루고있다. 김완재 회장은 동백리 태생으로 동백리 새마을부녀회가 취임식장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살갑게 보였다. 금일읍청년회는 영암군서청년회와 자매결연을맺고 교류해오고 있다. 신임회장에 김완재, 상임부회장 김성주, 내무 서재우, 외무 채석원, 조직 조찬우, 체육 박성국, 사무국장 권오열, 감사 임익태, 이병두씨가 봉사한다. <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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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훈 전, 완도군수 소천차관훈 전, 완도군수 소천 장보고를 세상에 알리고 해양엑스포 유치 기여 ▲ 차관훈 장로(전,완도군수) 소천 [청해진신문] 담도암으로 지난 4년간 투병생활을 해온 차관훈 전,완도군수(화흥교회 장로)가 지난 7월29일 오후 6시경 광주에 소재한 기독교병원에서 향년 76세로 소천했다. 지난 1935년에 전남 완도군 완도읍 화흥리에서 태어난 고인은 80년대 군부독재시절에 국민운동본부완도군지부 상임의장을 맡아 민주화운동에 나섰으며 화흥교회 장로직분을 받아 봉사했다. 이후 민선 1~2대 완도군수를 역임하며 1200년 전 해상무역왕으로 세계를 제패한 장보고 성역화사업을 정부주관으로 하도록 했으며 완도해양엑스포 유치를 위해 고,김대중대통령님에게 강력 건의하기도 했다. 장보고 역사자료 수집과 중국영성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양국 상호방문을 하도록 했으며 목포해양대학 선박을 빌려 중국,일본,한국의 장보고항로 탐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유수대학 교수와 학생들을 초청해 선상에서 장보고세미나를 열기도하며 피로에 졸면서도 장보고 이야기만 나오면 벌떡 깨어나 설명을 하는 등 장보고대사 성역화사업에 주력했다. 당시 민주당 강진,완도 김영진 국회의원(민주, 현,광주서구의원), 윤석민 전,군의회의장, 황하국 전,문화원장, 이창신 전, 기획예산실장, 이경구 유치위원 및 본지 발행인과 함께 1998년 5월22일부터 9월30일까지 리스본 테쥬 강변의 60ha(60,000,000㎡·18만 평)에서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 해양엑스포 박람회장 현지까지 방문하며 유치에 주력한 결과 오늘날 여수해양엑스포 유치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였다. 고, 차관훈 장로는 지난 4년 전 담도암으로 진단을 받고 그동안 완도군 완도읍 화흥리 오봉산농원 자택에서 치료를 해오다 병의 악화로 인해 광주 기독교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소천했다. 고인의 유해(遺骸)는 지난 8월1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 화흥리 선산에 안장되었다. 이날 오전 10시에 고인이 섬기는 화흥교회(정호성 목사)에서 차관훈 장로의 영결식을 가져 고인의 양력과 살아온 발자취를 소개하고 하늘나라에서 평안한 삶을 이루기를 성도들은 기도했다. 유족으로는 전남도의원과 완도군의회 의장을 지낸 친동생 차용우 씨와 매제인 김성재 완도LG전자 사장이 있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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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입니다.특별기고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입니다. 서해식(장로, 시인, 언론인) ▲ 서해식(장로,시인,언론인)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을 생각할 때 따뜻한 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우리지역 교회에서도 감탄사가 연발되는 아름다운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변화되어 향기로운 삶으로 비쳐지길 바랬던 여망들이 여지없이 무너지고 세상은 이른바 크리스챤때문에 예수님이 욕먹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울지마톤즈로 눈물샘을 자극했던 수단 선교사 이태석신부님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을때 개신교에서는 군림하는 종교의 표상인양 한기총 수장들의 매끄럽지 못한 행동들이 담론의 중심에 섰습니다. 일반 시민단체의 도덕지수보다 한참 함량 미달인 한기총의 작태에 평신도들 까지도 가슴을 쓸어 내려야했습니다. 이광선 직전 대표회장의 양심고백에 이어 금권선거로 얼룩진 한기총회장의 위상이 추락하는 새처럼 날개가 없어 보였습니다. 한기총 해체운동이 거세게 일어나고 지상파 sbs마저 한기총을 고발하는 시사프로그램을 내보냈습니다. 돈을 받아 전달했다는 목사님도 돈을 받았다는 목사님도 말합니다. 돈을 돌린 사실이 없다느니 돈을 확실히 돌렸다느니 누구말이 진실인지 헷갈렸습니다. 목사들끼리 진실게임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사회구조악과 맞써 싸우며 민주화와 광주민주항쟁에 동조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그래도 사회정의구현에 기여해온점은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교회는 많고 성직자는 차고 넘친다고 하는데 아직도 한국은 자살률1위이고 이혼률도 높습니다. 영재들인 카이스트학생들이 금년들어 4명이나 자살하고 교수마져 자살했다하여 충격파가 큽니다. 꼴치를 보듬고 가고 난관에 봉착한 자들이 숨쉴 수 있는 인생의 봄은 가고 말았나요, 경쟁을 부추기고 정상에 서야만 안도하는 정글의 법칙이 난무하는 한국사회를 저리도 많은 교회당 붉은 십자가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걸까요? 왜 이태석신부같은 이야기에 목말라했을까요, 다행이었습니다. 히말리야를 품은 의료선교사 강원희 노부부 이야기를 담은 소명3 영화말입니다 6.25때 북한에서 피난온 강원희씨는 세브란스 의전의 1호선교사로 슈바이쳐박사의 전기를 읽고 후진국가 오지선교사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명성도 얻고 돈도 잘벌수 있었지만 그는 소명에 응답하고 의료선교사로 나선겁니다. 30년동안을 의료선교를 한 그는 78세의나이로 히말리야 오지에서 원주민들에게 예수정신으로 살신성인하는 그 고귀한 삶이 왜 이리도 울림이 되는지요. 예수님도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면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큰교회라고 군림하고 총회장이라고 노회장이라고 총장, 학장이라고 당회장이라고 무슨 협회 회장이라고 군림하는 이것은 아닙니다. 슈바이쳐 신학이론에 이견이 있어도 강원희선교사는 그를 멘토삼았습니다. 신앙은 사랑을 실천하는데 있으니 가톨릭이 제도가 모순이고 교리가 상이해도 한센환자를 품은 다미엔신부와 남 대신 목숨을 내준 꼴배신부가 있고 칼카타의 마더테레사 수녀가 있기에 존재가치가 돋보인답니다. 교인 숫자가 많아야 성공하고 좋은 차 타야 품위가 잡히고 많은 급여 받아야 체면이서고 일류대학 나와야 폼을 잡고 유사박사라도 되야 위신이서고 이게 한국교회현주소 아닌가 해서요. 복음은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입력201105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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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옥 광주 용봉동장 대한민국 지도자대상조동옥 광주 용봉동장 대한민국 지도자대상 지역사회 봉사·자치실현 기여 공로주민 섬기는 공직자 역할 충실할 터 [ ▲ 조동옥-금일향우 동장 청해진신문]“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이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리며, 보다 이웃을 섬기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조동옥(59·행정학 박사, 완도 금일출신) 광주시 북구 용봉동장이 ‘2011 대한민국 지도자대상’ 공직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 동장은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2011년 대한민국 지도자 대상 시상식에서 15개 부문 가운데 공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도자대상은 대한매일신문사가 사회 각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기고 국가사회 경제 발전에 헌신 봉사한 기업과 사람을 발굴하고, 청렴성과 희망의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한 상이다. 올해 6회째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지난 1회 때 서삼석 무안군수가 공직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나 일선 동장이 선정되기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사례다.<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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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후보, 민주당 광역의원 경선승복이철 후보, 민주당 광역의원 경선승복 회견 완도군제1선거구 전남도 광역의원 민주당 경선 참여자 이철후보는 민주당의 도의원 경선결과에 깨끗히 승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민주당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최근 가졌다. 다음은 이 후보가 군민에게 드리는 글 원문을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게재한다.<편집자 주> 그동안 성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젊은 후보로서 민주당 도의원경선에 깨끗이 승복하고 군민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 들이면서 제 자신이 한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금번 6.2지방선거가 음해,비방,비난,고소,고발이 없는 참다운 정책선거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 이 철은 금번 6.2지방선거 완도군제1선거구 전남도의원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여 군민들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드리고 승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민주당을 떠나지 않고 민주당안에서 제가 할 수있는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경선기간 중 군민 여러분께 하루에도 수천번씩 인사를 올리면서 제자신이 한없이 낮아지며 겸손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가식없이 진정으로 군민들을 하늘같이 섬기는 하인이 되고자 했습니다. 저는 젊은 후보로서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동안 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또한 금번 6.2지방선거가 음해,비방,비난,고소,고발이 없는 깨끗한 정책선거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건승을 바랍니다. 저는 또 다른곳에서 군민들께 봉사하면서 제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노력하며 완도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바치겠습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0, 04, 완도군제1선거구 전남도의원 민주당 경선 참여자 -이 철 올림 -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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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내기교회 노인대학, 노인들 건강센터강진 내기교회 노인대학, 노인들 건강센터 노인 학생 4년 사이 7배 늘어 150명 ▲ 강진내기리 노인대학 강진군 작천면의 내기교회가 농촌지역 노인들에게 한글반, 노래반, 만들기반을 운영하며 중식제공과 목욕 및 미용 봉사활동 등 연로한 어르신 섬기는 일을 4년째 하고 있다. 강진군 작천면 내기리 노인대학(학장 김향자 목사)에 지난 2월5일 본지 취재팀이 찾아 갔을 때 국민일보를 보고 왔다는 전라북도의 남자 목사님이 무용을, 완도에서 온 레크리에이션 자원봉사 지도자 최미영(안디옥교회)씨의 노래교실에 이어 노인대학생들에게 중식으로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추어탕이 제공됐다. 내기교회가 마을회관이나 노인정 등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노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인대학을 처음 개설한 것은 지난 2007년으로 김 목사는 점심식사에 항상 영양가 높은 식단을 구성해 노인학생의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었다. 이 노인대학에서는 한글을 모르는 노인들을 위한 ‘기초 한글 공부반’을 비롯해 치매예방을 위해 종이접기나 퍼즐 맞추기 등을 하는 ‘만들기 교실’, 취미생활을 위한 ‘노래교실’ 등을 매주 금요일 열어 운영하고 있다. 한글교실과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은 모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광주나 완도 등지의 자원봉사자들이 1주일에 한 번씩 찾아와 맡고 있다. 노인들은 이들 자원봉사자에게 항상 고마움과 수고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고구마 등을 갖고 와 정을 나누곤 한다. 광주에서 찾아오는 한글공부반 교사 천성은(월광교회 권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씨와 만들기 지도사 박금진(사회복지사, 보육교사)씨는 “노인들이 매주 금요일을 항상 기다리고 있다”며 “수업에 빠지지 않기 위해 농사일도 금요일을 피해 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 노인대학은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모두 받아들이고 있다. 개교 첫해에는 작천면 내기리 인근 마을에서 20여명에 불과하던 노인 학생이 지금은 작천면 내 20여개 마을, 150명으로 무려 7배 이상 늘어났다. 이들 중 70% 정도가 기독교인이 아니다. 교회가 세운 노인대학이 지역 공동체를 형성, 노인들을 위한 소통과 교육 그리고 건강센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1965년 5월 문을 연 작천 내기교회 주일 성도는 현재 60여명이다. 김향자(53·여, 한국기독교장로회 내기교회)목사는 “주민들이 하나님을 믿어야 교회에 올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누구나 편안 마음으로 찾아와 건강한 삶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내기교회 노인대학은 모든 주민에게 문을 활짝 열어놓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만남의 장소라고 말했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1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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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월광교회, 서울상경 무료급식 봉사광주 월광교회, 서울상경 무료급식 봉사 서울역광장 600여 명에게 무료 급식 펼쳐 ▲ 서울역광장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나선 월광교회 성도들 광주 월광교회(김유수 목사) 목회자와 성도들은 지난 10월21일 오전 민주당 기독신우회 월례예배에서 설교한 담임목사와 함께 서울역 광장을 찾아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서울 신생교회(김원일 목사)가 매주 수요일마다 11년째 하고 있는 무료배식에 동참한 것으로 배식에 앞서 나눔예배에서 김유수 목사는 ‘염려하지 마세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사회 유명 인사들이 죽음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은 자신감이 없고 염려 때문이다. 힘들고 어렵지만 지금부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욕있게 살아달라.”고 말했다. 예배 후에 월광교회 40여 성도들이 동참해 음식을 배식하면서 이 날 600여 명에게 식사를 나눴다. 김재일 목사는 “새벽부터 올라와 지치고 힘들었을 텐데도 모두가 웃으면서 섬기는 모습에 감동이 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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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교회 예배 영상보기월광교회 예배 영상보기 월광교회(김유수 목사)주일예배와 특별새벽기도회의 영상모음입니다. 월광교회 예배 www.wk22.or.kr/ 영상보기 클릭 * 김유수 목사의 목회철학:"교회는 내 영혼의 어머니입니다"이 표어는 김유수 목사의 교회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며 교회를 어머니로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관을 통해 140만 광주시민을 품고 더 나아가 민족과 열방을 복음으로 섬기는 '2만/4천/4백'의 비전과 광주복음화 +5%를 선포했습니다.월광을 만20년째 섬기고 있는 김유수 목사는 "예배, 양육, 선교, 섬김, 가정" 이라는 5대 가치아래 '아름다운 교회,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생명을 다해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www.wand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