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암군, 군민이 희망이 되는 간소한 취임식 준비▲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 군청 왕인실에서 민선 7기 제42대 영암군수의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매달 초 실시하는 정례조회를 겸해 간소하게 열릴 예정이며 직원들과 국회의원, 도·군의원, 그리고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인사들과 향우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취임식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취임선서, 취임사, 영암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취임식 후 기념식수와 노인회관과 자활센터 등 유관단체를 방문하여 취임 인사와 함께 군정 협조를 당부드릴 계획이다. 또한, 축하공연은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하여 영암·신북초등학교 학생들의 ‘달차오름’ 사물놀이공연과 삼호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다솜합창단’ 공연 등 취임식을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빛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취임식에서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 출범으로 안정된 조직운영을 바탕으로 군정 업무추진의 연속성과 영암의 더 큰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전략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의지와 군정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민선 6기 군정목표를 민선 7기에도 그대로 설정하되,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실현‘, ’고품질, 고소득의 생명농업 육성‘, ’신성장동력의 미래산업 선도‘, ’전통과 미래의 문화관광 창출‘, ’군민과 소통하는 일등영암 건설‘을 5대 군정방침으로 새로 설정했다. 전동평 군수는 취임식을 앞두고 인사, 회계, 예산 등 군정 전반에 더욱 혁신하고 쇄신하여 주민을 섬기는 위한 봉사 자세를 공직자들에게 주문하였으며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공직사회가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민선 7기는 군민과의 약속인 ‘희망영암의 7대 군정공약’을 실천하며 군민통합과 군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해나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경로당을 내 집 처럼’ 통합 실버 복지 지원▲ ‘실버 복지 통합 서비스’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실버 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진도군은 전체 272개소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연 2억원을 투입해 기초체력측정, 만성질환교육, 영양교육, 구강보건교육, 낙상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교육, 치매예방교육 등을 연중 순회 방문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방진료와 중풍 예방교육, 기공체조, 치매 예방 교육 등 어르신들이 실제로 필요한 교육 위주로 수준 높은 강사를 초청,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해 건강한 노후를 도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경로당별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취미와 관심을 반영해 실버난타, 생활안전교육, 아리랑 체조 등 매주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있다.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의 건강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로 어르신들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즐겁고 건강한 노후의 삶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진도군은 4-5억여원을 들여 매년 20여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신축과 시설 개보수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신축 및 시설 개·보수는 ▲4억8,500만원 ▲4억원 ▲4억원 등 44개소 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했다.특히 누수나 벽면균열 등 시설 노후로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경로당을 우선 지원해 경로당 도색,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및 화장실 보수, 창호공사 등도 함께 지원해 ‘내 집처럼 편안한 경로당’을 만들고 있다. 경로당을 어르신들에게 안락한 최고의 쉼터로 만들어 삶의 질 향상과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냉·난방비 등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특히 진도군 전체 경로당에 에어콘 등을 설치·완료하고 난방비로 연 4억2,7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또 안마의자를 전체 80%의 경로당에 설치했으며, 경로당에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책임 보험료까지도 지원해주고 있다.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대부분 여가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에 안마의자가 갖추어지면서 안마의자 이용을 통해 근육이완, 혈액순환 등을 도움으로써 피로해소와 어르신 건강증진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전체 경로당의 전기, 통신, 상·하수도료에 대해 운영비 매년 3억5,000만원 지원, 경제적 부담없이 어르신들이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부식비와 양곡비도 함께 지원,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경로당에서 휴식을 취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실시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05세 노모 극진히 봉양해온 팔순아들 효행 화재▲ 105세 노모 극진히 봉양해온 팔순아들 효행 화재 [청해진농수산신문] 50여 년 동안 홀로 노모를 극진히 봉양해 105세 장수를 누릴 수 있도록 효행을 실천해온 팔순의 아들이 효행상을 수상해 화재다. 완도군(군수 신우철) 신지면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과 근본이 살아 있는 가족문화를 조성하는데 참효행을 실천해 온 효행자에게 지난 9월 23일 제8회 신지면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효행상을 수여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완도군 신지면 동촌리에 거주하는 올해 86세 김종천 할아버지다. 삼십대 젊은 나이에 부인과 사별한 김 할아버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강인한 생활력을 바탕으로 4남매를 곧고 바르게 키우며 부모님께는 50여 년을 변함없이 효행을 실천해 왔다. 1995년 부친이 노환으로 별세하고, 자녀들을 출가시킨 이후에도 김 할아버지의 모든 삶은 지금까지 오롯이 어머니를 향해 있었다. 특히, 김 할아버지는 고령(高齡)에다 5년 전 부터 3번의 수술과 12번의 항암치료를 받으며 병마와 싸우면서도 노모가 걱정할까봐 투병사실을 숨긴 채 효행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김 할아버지의 진실한 참효행 덕분에 노모(老母)는 올해 105세의 장수를 누리며 신지면 최고령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팔순 아들의 지극정성을 다한 효행으로 노모는 특별한 질병은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나이 탓에 거동이 불편해 집밖을 벗어날 수 없어 김 할아버지도 병원 치료 외에는 외출도 거의 하지 못하고 지금껏 본인의 삶보다는 어머니를 봉양하는데 모든 것을 받치고 있어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 효행상을 수상한 김 할아버지는 “부모를 섬기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부끄럽지만 더욱더 노모를 잘 모시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면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송현 신지면장은 “김 할아버지는 진실한 효심으로 노모가 장수를 누릴 수 있도록 실천한 참효행은 타의 귀감이 되고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자식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셨다”며 “거룩한 희생과 효행을 널리 알려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교훈으로 삼고자 효행상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지면 출신인 이송현 면장은 신지동부초등학교(신지동초교 27회, 동고초교 9회) 동창생들이 정성껏 모아준 일백만원을 시상금으로 전달하면서 큰절을 올리며 김 할아버지 효행에 대한 예우를 다했다.
-
전동평 영암군수, 민선 6기 3주년 첫 행보는 여민(與民)행정▲ 영암군 채무제로 선포식 [청해진농수산신문]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봉사와 격무지 현장 체험활동 등 군민과 항상 함께하는 여민(與民)행정, 군민을 섬기는 위민(爲民)행정으로 민선 6기 남은 1년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민선 6기 3주년 공식업무 첫 날인 7월 3일 오전, 전동평 군수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진 이후, 7월 정례조회를 맞아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기치로 출범했던 민선 6기가 이제 3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기대이상의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6만 군민과 16만 향우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과 더불어, 우리 일천여 공직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다.“ 고 직원들을 크게 격려하며, ”앞으로 남은 1년은 민선 6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생명산업과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전기자동차·자동차튜닝산업, 드론·경비행기항공산업 등 4대핵심발전전략을 집중 육성해나가는 아주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고 말하며 남은 1년 동안 군민행복을 위해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계속되는 가뭄과 AI 비상상황으로 비교적 간소하게 치러진 민선 6기 3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설날씨름대회에 이어 단오씨름대회까지 올해 창단한 이후, 대한민국 씨름역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는 ‘영암군민속씨름단’ 축하 행사와 국민코미디언 이용식 교수의 웃음특강 등 의미 있는 시간들로 치러졌다. 정례 조회가 끝난 이후, 군 산하 전 직원들은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먼저 살펴보자는 의미로 봉사활동을 가졌으며, 격무지 중 하나인 자원순환시설의 재활용품 분리수거 작업을 군수가 직접 체험하며 현장 근무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도 있었다. 민선 6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는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과 자치문화를 선도하는 지역 언론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격려의 뜻을 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언제나 함께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드렸으며, 영암군 민선 자치 이후 최초로 부채 제로시대를 선언, 건전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에 박차를 가할 것을 만인 앞에 약속했다. 또한 현장 행정과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 섬김 행정으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군은 예산절감 운동을 확산하고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과 낭비성 행사를 최소화 해 건전재정 운용으로 6만 군민에게 희망찬 미래 청사진을 밝히기 위해 취임 3년만에 채무‘0’을 만들었다. 채무제로 선언은 군 재정에 여러 가지 선순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자 부담이 없어져 재정 운용에 여유가 생기고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 효율성도 크게 높아지면서, 건정재정 운용 효과는 영암군민의 행복한 선물이 되고 있다.민선 6기 지난 3년이 복지와 성장이라는 두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성과를 이뤄낸 시기였다면, 남은 1년은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민선 6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암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나가는 행복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그간의 소회를 밝힌 군 관계자는 “우리 일천여 공직자는 전동평 군수님의 부드러운 리더십 아래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과 군민과 함께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여민(與民)행정의 자세로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행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낙월면, 이장 및 사회단체장 회의 개최▲ 낙월면, 이장 및 사회단체장 회의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낙월면은 지난 30일 안마도 어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김태욱 번영회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과 표재용 이장단장을 비롯한 32명의 지역리더가 함께 모여 소통과 화합을 위한 이장·사회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수와 면민과의 대화 및 면민화합 한마당 행사계획, 주택용전기요금 지원신청, 봄철 산불예방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조영원 낙월면장은 “낙월 행정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 주시는 이장 및 사회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리며, 항상 주민의 곁에서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낙월면은 영광군의 유일한 섬지역으로 평소 함께 모이기 어려워 분기별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사설] 365 '주민소통코너 참여행정' 필요[사설] 365 '주민소통코너 참여행정' 필요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할 수 있는 365 주민소통 코너 설치는 주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민주주의 기본인 소통의 장이다. 주민 참여는 지방자치 핵심이다. 관 주도의 하향식 행정이 아니라, 주민들이 정책에 '관계'하고 참여하게 함으로써 지역에 애정을 가지는 상향식 행정을 지향한다. 이는 불필요한 행정 비용과 민원 발생도 줄일 수 있다. 최근 전국의 각 지자체들이 주민 참여 자치시스템을 차츰 확산시키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주민이 참여하기에 다소 민감한 사안인 '구민감사관제'까지 운영하고 있는 추세로 변화되고 있다.강원도 화천의 산천어축제는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성공을 일궈낸 대표적인 사례다. 주민 의견에 귀 기울임으로써 주민들이 원하는 축제 형태가 어떤 것인지를 관청은 알 수 있었고, 그 혜택을 주민들에게 돌려주었다. 주민 참여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정책 담당자에게는 행정의 경직성을 극복하는 '열린 행정'의 계기가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라남도의 22개 시군에서 주민참여 행정 사례는 미미한 실정이다. 지자체들의 많은 사업 추진안도 관청에서 이미 만들어놓고 주민들에게 참여를 강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래서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없다. 주민들의 운영하는 것처럼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놓고는 예산과 기금의 지출 집행을 관에서 다하고는 운영단체 및 마을 대표자에게 도장만 찍으라는 식의 책임전가 식 행정은 개혁해야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주민참여가 실현될 수 있게끔 주민자치회를 활성화시키고 권한을 대폭 이양할 필요가 있다. 미국 주민자치회인 '커뮤니티 보드'는 지역 현안 정책 결정 과정에서 큰 권한을 갖고 있다. 참고해야 할 내용이다. 또한 관청과 주민을 연결하는 마을계획가 및 마을활동가들을 장기적으로 키우는 시스템 역시 중요하다. 당장에 충분한 노하우를 갖춘 인력 확보가 어려우면, 기존 시민단체들과 협력해 인력 풀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주민들이 일상생활 현장에서 생생하게 일군 정책적 세심함과 상상력이 마을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 지방자치는 마을주민들의 실제 삶을 존중하는 '아름다운 공유'가 돼야 할 것이다. 최근 10여년동안 고질민원인 전남 완도군 청산도의 대형택시 변경인가도 타시군의 선진교통정책을 배우지 않고 대원군 페쇄정책을 답습하는 구 시대적인 대처로 감사원 감사까지 받고 있는 한심한 행정의 일면을 보여 씁쓸하다. 지난해 36만명의 관광객 인파가 다녀간 청산도는 인구 2,000여명 대비 150배의 유동인구로 기존택시 4대 5인승 차량으로 승객은 4명탑승하는데 가족5~6명이 탑승하려면 택시2대를 불러야하고 두가족이면 택시4대가 운행되어야 하는 실정이다. 청산도 일주관광에 가이드와 사진까지 찍어주면 약1시간30분 소요된다. 다른 관광객과 도서민의 응급환자 수송이라도 하려면 약2시간여를 기다려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되는 점을 고려하면 9인승 대형택시는 전국지방자치단체 어느 곳보다 청산도 등 완도군에 필요한 택시정책이다.10여년간 고질민원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우를 범하고있다. 특히 구,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전라남도지사가 1981년,1982년도에 청산택시에 6인승택시 지프형승용차를 전국 최초로 인가해준 사실이 있다. 그럼에도 도중 2000년8월23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6조의3에 택시자동차분류 조항이 신설되었다. 대형택시분류는 6인승이상 배기량 2000cc이상으로 되어있음에 구,모법에 따른 청산택시는 6인승 배기량 2000cc이상으로 인정되어야 함에도 대,폐차시 거부한 불법을 단행해오고 있다. 완도군 새 집행부의 주민소통 행정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
-
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 좌/신우철, 우/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참일꾼을 뽑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전남 완도군수 후보로 기초 단체장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의 인터뷰를 통한 비전을 들어보고 주요 공약을 소개한다. <단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는 제외키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완도군수 후보로 등록한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61세, 기호 2번, 전, 전남 진도군청 부군수-지방서기관) 후보 와, 무소속 김인철(62세, 기호 4번, 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1급) 후보 인터뷰다. 한편, 신우철 후보자는 캠프측 관계자가 전화로 본지메일로 인터뷰 답변을 보내주겠다고 하고는 인터뷰에 응하지 않아 게재되지 않음을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알린다. <편집자> 인터뷰 내용: Q,1/출마 배경과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완도군을 지금보다 훨씬 발전된 곳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과 그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국회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일반직공무원으로서는 최고위직인 1급까지 승진하였습니다. 지자체의 인사권과 예산권 등 집행권을 전유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지자체 장은 선거직이라 할지라도 3급대우를 받는 중앙부처 과장급 공무원입니다. 중앙정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계급도 직위도 낮은 ‘을’의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지자체의 장은 결코 승진이나 출세의 자리일 수 없습니다. 개인의 영달을 위한 자리는 더욱 아닙니다. 내려서는 자리! 봉사의 자리! 입니다. 군민을 섬기는 머슴입니다. Q,2/ 핵심 공약과 구체적 실천 방안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한 달여 일 동안 덕우도를 시작으로 대모도, 소모도, 여서도 등 20여개의 섬을 다녀왔습니다. 섬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찾은 완도군의 숙제를 해결하고 ‘해양수산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품 관광도시 새 완도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들입니다. 먼저, 완도 체도의 도시정비와 상권 활성화입니다. 완도는 완도군의 관문인 동시에 얼굴이고 완도군의 중심지역입니다. 그러나 현재 수산업의 침체와 관광객을 유인하는 관광지의 부족 등으로 상권은 빈사상태에 있습니다. 따라서 완도읍을 관광도시로 면모를 일신하고, 수산물(해조류`어패류)유통, 특산품, 먹거리, 볼거리 등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상권을 활성화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둘째, 도서 식수난 해소입니다. 완도군의 몇 개의 섬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도서가 상수원의 태부족으로 가뭄 때는 7일 급수, 10일 급수 등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어 지하수 개발, 상수원 댐, 담수장 등 시설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셋째, 양식산업의 지속 가능한 여건 조성입니다. 해수기온 상승, 과밀 어장, 어구 등 쓰레기 해저 투기, 먹이 과잉 공급 등 여러 원인으로 바다가 오염되어 해조류, 어패류 등 양식어업은 물론 우리군의 수산업 전체가 존망의 위기에 봉착하여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①과밀 어장의 재배치 등 정비 ② 해양쓰레기 수거 등 양식어장 환경정리 ③ 새로운 양식장 확보 ④건강한 어패류 및 해조류 신품종 개발 등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완도군의 재정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막대한 예산 소요가 예상됩니다. 소요예산의 확보는 지역면의 합십력이 전제되고, 지자체 장의 추진력이 관건입니다. 넷째, 연도교 및 연육교 건설입니다. 하루 몇 회에 걸쳐 운항되는 막배가 끊기고 나면 섬 들은 깜깜한 바다 속의 고도가 되고 맙니다. 평상시는 물론 위급 시 통행수단을 잃은 섬 주민들의 숙원은 연도교 그리고 연육교 건설입니다: ① 금당도→평일도← 생일도 연도교 ② 서넙도→넙도→보길도(노화도) 연도교 ③ 노화도→소안도 연도교. ④ 금일→당목 연육교. ⑤ 노화(소안)→연육교. 해상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①고마도와 사후도 차도선(철부선) ② 넙도→노화도 직항로 개설하여야 합니다. 다섯째, 고속철(철도)의 연장과 경비행장 건설입니다. 여섯 번째, 교육과 복지입니다. 섬들에 있던 초등학교의 분교는 모두 폐교되었고, 변변한 종합병원 하나가 없고, 노화읍의 경우는 있던 병원도 운영난을 문을 닫아 위급환자의 응급치료는 물론 간단한 질병의 치료도 불가는한 상태입니다. 나아가 어린이들을 돌볼 제대로 갖추어진 소아과도 없는 실정입니다. 독거노인들의 수가 늘어가고 어떤 섬은 태반이 독거노인들입니다. 이 분들의 건강보건과 함께 노인일자리 만들기도 시급합니다. 역사문화 유적지, 스토리텔링 관광지 개발, 극장 수영장 등 문화 체육 시설 확충,호텔, 리조트 등 숙박 타운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관련기업도 유치할 것입니다. Q,3/본인이 완도군수가 돼야 하는 이유 및 군수가 되면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할 수 있는 365 주민소통 코너를 설치할 의향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완도군은 지방 재정력이 약하고 해결 해야 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중앙으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지방 지역 출신은 중앙의 인맥이 없기 때문에 저같이 중앙에 인맥이 두터운 사람이 해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군수가 되야 합니다. 저는 365 주민소통 코너를 설치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군민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1일 군수 제도를 도입 할 것입니다. Q,4/타 후보 대비 자신만의 장점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저는 우리완도를 해양수산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적인 관광명품도시 새 완도를 건설하고 싶습니다.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국회 사무관으로 시작해 중앙정부에서 오랜 기간 경험한 행정과 국가정책 및 예산에 대해 배우고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경험한 실무 능력과 인맥 관계가 고향 발전을 위해서는 여러 추진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나만이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5/필승전략이 있다면?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모든 정책은 국민의 생활속에 있다’ 는 것이 평소 저의 정책에 관한 지론입니다.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를 발굴해서 정책에 반영하고 군민들과 외환을 같이하고 소통함으로써 군민들의 감동적인 지지를 얻어 내겠습니다. Q,6/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하여 군민 여러분을 주인으로 모시는 충실한 머슴이 되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받들고 청년의 기상으로 결단력, 추진력과 책임감으로 군정을 수행하겠습니다. 항상 경청하고 배려하면서 공손하고 공평하게 섬김의 자세를 견지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은 지혜로운 결정을 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완도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군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Q,7/선관위에 제출한 핵심 5대공약 소개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① 완도 체도의 도시정비와 상권 활성화 ② 도서 식수난 해소 ③양식산업의 지속한 여건 조성 ④ 연도교 및 연육교 건설 ⑤ 고속철(철도)의 연장과 경비행장 건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
인터뷰]기호4 김장수 후보-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인터뷰] 완도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기호4 김장수 후보 우리 지역구의 발전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가진 인물! ▲김장수 군의원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무소속 기호4번 김장수 후보는 그동안 다양하게 쌓아온 사회의 많은 경륜을 모두다 우리지역구민을 위해 쓰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특정지인들보다는 내바로 옆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어루만지며 발로 뛰는 정치인,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불이익이 없는 사회, 사회의 그늘진 곳은 없는 가 살피며 그들을 위한 진정한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기호4번 김장수를 꼭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라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편집자 주> Q, 완도군의회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기호4 김장수 후보 출마의 변 A, 힘있는 일꾼! 농어민의 희망을 주는 대변자 기호4번 김장수 인사올립니다. 우리는 지난 4년전 이맘 때 군의살림을 잘 감시감독하고 우리군민이 행복하고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대변해주는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를 하였습니다. 지난 4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습니까? 기억하고 싶지도 않지만 지난 2012년 8월28일 볼라벤태풍은 우리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앗아간 큰 재난과 재해였습니다. 그 이후 넋을 잃고 희망을 잃고 있는 우리군민들에게 그들은 무엇을 대변하고 무엇을 해주었을까요. 그러나 우리지역구민들은 그 아픔을 딛고 이제 서서히 일어서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 절규입니다. 존경해 맞이하는 지역구민 여러분 의욕만으로는 일을 다할 수 없습니다. 길을 알아야 모든 현안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완도군의원 기호4번 후보 김장수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행복완도, 희망이 있는 완도” 만드는데 기수가 되겠습니다! ① 아름답고 더불어 잘사는 희망이 있는 완도 김장수가 꼭 이루겠습니다. ②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대변하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③ 민생중심과 지역민과 어우러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④ 책임있는 생활정치 실현을 이루겠습니다. ⑤ 주민을 섬기는 참 일꾼상을 이루겠습니다. ⑥ 집행부의 견제와 감사감시, 예산심의 등 우리군민의 살림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힘있는 일꾼 김장수! 성실과 정직과 신뢰의 이름입니다. 우리지역을 소외받지 않는 지역, 홀대받지 않는 지역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바람직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의 뜻을 100%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으며, 도서(노화, 소안, 보길), 낙도, 물부족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만들어 끝까지 관철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펴나가겠습니다. 완도군의 장학사업은 균형에 맞도록 배분하고 우수한 인재 양성에 쓰여지도록 감시 감독을 철저히 하겠으며, 우리지역주민을 위한 정치, 지역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의회상이 정립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인복지, 여성복지, 장애인복지, 육아복지, 저소득계층에 대한 복지정책, 또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에 대한 처우 개선등 소외받는 군민이 없는 살맛나는 복지정책을 개발 집행부에 기필고 관철시켜 나가겠습니다. 향토문화 자원발굴과 항일 운동의 성지도 전국네트워크망을 구축 우리지역 선열들의 위대함을 홍보하며, 신 관광상품을 개발 우리지역 완도를 찾는 관광객과 노화, 보길, 소안을 연계한 신상품 개발로 명품관광코스가 되도록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사회복지제도와 문화, 관광산업에도 소홀함이 없는 정책을 펴 나가겠으며, 어장 정화사업의 현실화로 기르는 어업 어장지의 흡입식 정화기술 권장으로 청정바다 환경 조성에 혼신을 다해 생산어민들의 소득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친환경 농업 기술 보급과 그냥 방치된 땅이 없도록 행정적 제정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특용작물의 재배기술 및 품목을 선정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축산업의 체계화를 위해 축산업 시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정적인 축산 사업이 되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농·수·축산업이 복합된 우리군이기에 각 분야별 특성에 맞는 정책개발로 잘사는 완도건설의 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의회 의원 가선거구 김장수 후보의 주요학력은 소안초등학교 졸업(35회),목포동광고등학교(현, 목포홍일고등학교) 16회 졸업,전)소안면 예비군 중대장,전)완도군의회의원,전)소안농협장,전)민주평통완도군협의회 간사,현)완도군번영회 자문위원으로 봉사하며 대통령표창2회,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도지사표창 등을 수상했다.<대담: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
인터뷰]완도군의원 가선거구- 조정옥 예비 후보인터뷰] 완도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조정옥 예비 후보 손 마디는 거칠어도 따뜻한 사람 조정옥 ▲ 조 정 옥 군의원 예비후보 완도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조정옥 예비 후보는 “ 섬기겠습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돌아보겠습니다, 따뜻한 완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라며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손 마디는 거칠어도 따뜻한 사람 조정옥” 이라는 슬로건에서 보듯이 그는 섬 마을에서 태어나 섬 사람으로 경로당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보길중앙교회의 집사로써 지역의 홀로계신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일도 기쁜 마음으로 나누고 있었다.<편집자 주> Q, 완도군의회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출마의 변 A, 조정옥 예비후보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품고 있는 완도의 섬 구석 구석을 잘 보존하는 일과 함께 친환경적으로 개발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쉼을 얻을 수 있는 힐링의 섬으로 만들고 싶은 포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친환경적 수산 증. 양식 개발을 위한 신기술을 보급을 위하여조 예비후보는 여러 각도의 양식 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 친 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에 관한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는 학구파이기도 하다. 완도는 섬이다 반면에 3대 다우지중의 하나이다. 겨울철 가뭄으로 인한 섬 지역의 식수난 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와 함께 다음으로 복지 사각 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소외계층 없는 완도’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조 예비후보는 대중교통의 활성화로 해상과 육상의 교통을 재정비하여 배차 시간과 승.하차장의 정비 및 증설을 통한 불편을 최소화하여 학생들의 등.하교 와 지역민들의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섬김 받기 보다는 섬기는 사람으로 늘 겸손하게 낮아지기를 기도 한다 ” 며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많은 지도와 편달을 조정옥 예비후보는 부탁하였다. 한편, 군의원 조정옥(曺正玉,1962년12월10일) 예비후보(무소속)가선거구(완도, 노화, 보길, 소안)의 주요 학력과 경력은 전남완도 보길출신으로 보길초등학교, 완도 보길중학교,목포 홍일고등학교 29회 졸업, 광주대학교 경상대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광주대학교 경찰사법행정대학원 박사과정 수료하였으며, 광주경상대학 행정학과 총학생회 대의원, 광주경상대학 총학생회 대의원 총회 의장 입후보, 새천년민주당 대통령선거중앙선거대책 특별위원회 지방의회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연청 보길 부회장,새천년 민주당 보길청년부장,육군 제12사단 51연대 3대대 병장 만기제대, 보길 청년연합회 회장, 보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보길 생활체육회 회장, 보길 자율방범대 초대대장, 보길 자유방범협의회 위원, 완도군 요식업협회 보길 회장, 윤선도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환경운동연합회 회원, 완도고속(철공소), 보길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보길면 번영회 부회장, 보길초등학교 운영위원, 보길초등학교 학교폭력 대책자치위원회 위원, 제4대 완도군 지방의원 입후보자를 역임하고, 현재 보길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국립공원 보길분소 협력위원회 위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 보길의용소방대 부대장으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봉사를 하며, 지역주민의 대변자가 되기위해 완도군의회 군의원에 출마했다.<대담: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2
-
이 철 총재, 전남도의원 완도군 제1선거구 출마선언인터뷰] 청해진농수경제신문이 철 총재, 전남도의원 출마선언2014 전남도의원 완도군 제1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예비후보 이 철 “새로운 도약, 새시대를 이 철과 함께 열어주십시오! 결코 군민 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 이철 예비후보 ▶ Q,도의원에 출마하게된 출마의 변? ▶ A, 안녕하십니까? 젊은 일꾼! 농,어업인의 대변자 이철입니다. 저는 젊은 후보로서 지역구 곳곳을 직접 발로뛰면서 유권자인 군민들을 만나 뵙고 있습니다. 우리 농촌의 어려운현실과 수산업의 미래를 위하여 전남도의회에서 농,어업인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2006년 지방선거 군의원의 낙선과 2010년 민주당 도의원 경선의 패배는 저에게 큰 상처를 주었고 저를 사랑한 많은 분들에게 아픔을 주었지만 그 시련은 저에게 많은 불멸의 밤과 스스로를 뒤돌아 볼수있는 자숙의 시간 이였습니다. 더낮은 자세로 더겸허하게 군민과 민주당원 여러분께 다가서고자 합니다.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특히,지역 수산계학교인 완도수고(31회) 출신으로서 전남도의회에서 전무한 수산계 출신의 도의원후보로서 완도군의 해양테크노폴리스 건설과 농,어업인의 대변자가 되고자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Q, 도의원후보로서 해야할 일과 공약은? ▶ A, 첫째,완도의 농,수산업과 관련해서 완도의 젊은 일꾼들이 바다를 상대로 전복,광어,미역,다시마를 생산하여 제 값을 받고 판매할수 있도록 유통체계를 연구개선하여 고부가 가치의 수산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바다는 그 어떤 대기업의 투자보다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식장 재배치사업 예산확보,바다 어장정화사업 예산확보를 통하여 우리의 자산인 바다를 가꾸고 보호 하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그래서 전남도에서 시행하는 각종수산보조금을 완도군에 최대한 많이 유치하여 우리 완도의 젊은이들이 바다를 상대로 희망에 도전할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꿈을 이룰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지역의 특색에 맞는 고부가가치의 농산물을 생산할수 있도록 영농기술 도입과 농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각읍,면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일들로 도서민의 최대숙원 사업으로 노화-구도간 대교가 하루라도 공기가 단축될수 있도록 하고 구도-소안간 다리가 연결될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노력하겠습니다. 도서(노화,소안,보길)지역의 도선비(차량)부담을 최소화 하기위하여 지속적으로 도비가 반드시 예산에 반영될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길윤선도 복원사업과 관광보길을 만드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완도읍 군내리 상권을 살리기 위하여 환경개선 사업을 대폭 확대하기위한 예산확보와 완도의 미래를위해 마리나항과 세계적인 관광 항구 도시가 될수 있도록 항만시설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도의원은 도교육청 예산을 심의 편성하므로 우리 완도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질높은 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실력있는 교사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학교급식에 완도에서 생산 되는 농산물과 수산물이 우선 납품될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학교폭력 예방차원의 학교내 폴리스제도신설,어려운 서민층을 위한 지역아동보호센터의 예산확보와 소년소녀 가장의 장학금혜택을 대폭확대 하겠습니다. 특히, 학교 체육활성화를 위하여 엘리트 지도자를 지역에 유치하고 학교체육에 충분한 예산이 지원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넷째, 주민복지의 질향상을 위하여 농,어촌어르신들과 독거노인을 위하여 충분한 예산지원과 인력지원,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특히 완도 지역의 장애인 복지향상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의 젊은이들이 완도를 떠나지 않고 고향에서도 하고 싶은 일들과 꿈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완도를 마리나항 건설과 세계적인 관광 항구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항만시설 구축에도 노력 하겠습니다.” ▶ Q, 마지막으로 유권자인 군민에게 하고싶은 말은? ▶ A, 저는 도의원에 당선되서 우리 완도군민의 대다수가 농,수산업과 관계가 있고 농토와 바다를 떠나서는 살수없는 특성상 현재 전남 도의원중에서 수산계학교 출신의 도의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풍부한 완도수고 출신의 수산관련인맥을 활용하여 완도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완도는 바다를 떠나서는 살수없으며 바다는 우리의 가장큰 자산이며 우리가 후손에게 영원히 물려 주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저희 완도를 마리나항건설, 세계적인 광광항구 도시가 될수 있도록 항만시설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도의원에 당선되어서 지역의 젊은이들이 완도를 떠나지않고 고향에서도 하고싶은 일들과 꿈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젊은 일꾼, 농,어업인의 대변자 이철과 새로운 도약 새시대를 함께 열어 주십시오, 결코 실망시켜 드리지않을 것입니다. 저는 군민을 섬기는 일꾼으로 전남도 행정을 감시견제하고 희망완도군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Q, 학력이나,경력,가족관계는? ▶ A, 저는 완도수산고등학교(31회)를 졸업하고 동신대학교 생활체육학과졸업,동신대학교 환경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육군헌병부사관(ECC50기)으로 4년6개월을 복무하였습니다. 사회활동으로는 전)완도청년회의소(JC)회장,전)완도군 축구협회회장, 전)완도군 태권도협회회장(공인6단),전)신완도라이온스클럽회장,전)민주당전남도당 청년경제인 특별위원장,전)민주당중앙당 대의원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완도군 번영회 부회장,완도중학교 운영위원장,완도수산고등학교 총동문회부회장, 민주당 완도지역대의원, 완도제일교회집사, 전주이씨 덕천군파21대손,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총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지역에서 덕이가득한 분으로 존경을 받은 선친인 고,이해정의 삼남중차남으로 형제로는 형님인 삼화토건 대표 이충오(완초66회,완중33회)와 아우인 완해진신문 발행인 이인주(완초72회,완중39회)가 있으며 가족으로 집사람인 주영순과 1남1녀가 있습니다. 군민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철 후보 프로필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31회) 동신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졸업 동대학원 환경공학과졸업(석사) 전주이씨덕천군파21대손 육군헌병부사관 전역(4년6개월복무) 전)완도청년회의소(JC) 회장 전)완도군 축구협회 회장 전)완도군태권도협회회장(태권도공인6단) 전)민주당 중앙당대의원 전)민주당전남도당 청년경제인 특별위원장 현)완도군번영회 부회장 현)완도중학교 운영위원장 현)완도수산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현)민주당 완도지역대의원 현)완도제일교회집사 전)신완도라이온스클럽회장 현)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총재 <대담: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경제신문 www.chjnews.kr/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