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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 노력할 것”▲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17일 박철환 군수 대법원 선고와 관련, 유영걸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갖고, 흔들림 없는 군정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 권한대행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전체 공무원이 누수없이 업무를 추진하고, 차질없는 군정 수행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군수의 부재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부 기강 확립에 각별히 유의해 근무태만, 품위 손상 등에 대해 엄정히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또한 지연돼온 주요사업들에 대해 조속히 현장점검 등을 실시, 차질없이 매듭지어 나가는 한편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 등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실과소팀의 비상 연락 체계를 재점검하는 한편 새 정부가 들어선 만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당면 업무에 대해 더욱 속도를 내어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해 나가기로 했다.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지금까지 군 공직자들이 군수 부재 속에서도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지만 앞으로도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업무를 충실히 추진함은 물론 복무 기강 확립에도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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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4회 행복무안 수련마을 발전계획발표회 개최▲ 무안군, 제4회 행복무안 수련마을 발전계획발표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 11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2017년 제4회 행복무안 수련마을 만들기 마을발전계획 발표회’를 수련마을에 참여한 12개 마을리더와 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행해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날 발표회에서는 삼향읍 지산마을 등 수련마을 만들기에 참여한 12개 마을 이장 및 마을리더가 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발표했으며, 식후 행사로 운남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우쿠렐레 연주로 행사을 열기를 돋우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동진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군 의원, 전승일 전라남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조영호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장 등이 참석했고, 특히 삼향읍 주민자치위원들과 목포대학교 지역개발과 학생들도 현장에서 참관수업을 진행했으며, 전남도청, 나주시청, 함평군청 마을만들기 관계 공무원들도 벤치마킹을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정부는 준비된 마을에 예산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오늘 발표회를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숙한 마을만들기를 실행해 농촌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표회에서는 일로읍 도장포마을이 ‘메주향 그윽한 도장포마을’이라는 주제로 마을비전을 제시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상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삼향읍 지산마을과 운남면 내동마을이 최우수상으로 상사업비 각각 1,500만원씩을, 그 밖에 우수상 3개마을과 장려상 6개마을이 상사업비로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씩을 확보했다. 이날 사업비를 확보한 마을들은 주민회의를 통해 결정한 마을사업을 6월까지 추진하게 되고, 차후 2억∼5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걸려 있는 농식품부의 창조적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건의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받았다. 조진상 동신대학교 교수는 심사평에서 “무안군의 마을 만들기가 해가 거듭될수록 성숙해가는 느낌”이라며 “주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군과 협력해서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무안군의 ‘수련마을 만들기’는 무안군지역공동체활성화 기본계획 단계별 지원방안의 1단계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0개 마을씩을 선정해 현장포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퍼실리테이터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민 스스로가 마을발전과제를 발굴해 10년 후의 발전비전을 담은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무안군만의 주민주도 참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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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의문사 중'진상규명 불명'사건 순직 결정▲ 국방부 [청해진농수산신문] 국방부는 지난 4월 28일 제17-5차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과거 대법원에서'진상규명 불명'판결을 받은 故허원근 일병(’84.4.2.사망)의 사망구분을 순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故허원근 일병에 대한 ‘순직 결정’은 9명의 심사위원이 관련 대법원 판례를 준용하여 사체의 발견장소, 사망 전후의 상황, 담당했던 공무의 내용을 심도 깊게 고려한 결과로, ‘故허원근 일병이 GOP경계부대의 중대장 전령으로 복무 중 영내에서 사망했음’을 인정한 것이다.국방부는 법제처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진상규명 불명자’에 대한 순직심사가 가능하도록'군인사법시행령'개정도 추진하고 있다.이는 현행'군인사법시행령'의 순직분류기준에 ‘진상규명 불명자’에 대한 명시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진상규명 불명자’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유가족이 재심 청구를 주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 것이다.개정 추진안은, 사망형태(자·타살, 사고사 등)가 불분명한'진상규명 불명자'의 사망이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등 공무와 관련성이 있다고 전공사상심사위원회에서 인정되면 순직 처리될 수 있도록 사망분류기준을 개정하는 것이다. 또한, 국방부는 이번 심사 이후에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와 법령 개정 추진 등으로 국가방위를 위해 순직한 장병은 국가가 끝까지 예우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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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업무 중 폭행당해 부상 입은 의경… “국가유공자 6급 인정해야”▲ 국민권익위원회 [청해진농수산신문] 심야 단속업무 수행 중 폭행을 당해 약 19cm나 되는 흉터가 생긴 의경 A씨가 국가유공자 6급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A씨를 유공자 7급으로 인정한 국가보훈처의 처분이 위법하므로 이를 취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정심판 재결을 통해 중앙행심위는 지난해 7월 A씨를 유공자 6급으로 인정하라는 국민권익위 고충민원 시정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7급으로 처분한 행위의 위법성을 재확인했다.지난 1990년 서울에서 의경으로 복무하던 A씨는 유흥주점 심야영업단속 중 집단 구타를 당해 머리부위가 약 19cm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흉터가 생겼고 A씨는 이 흉터가 공무수행 중에 발생한 것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국가유공자 7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A씨는 흉터 크기가 유공자 6급에 해당하는 10cm 이상이므로 6급으로 판정해 달라며 지난해 7월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고 당시 국민권익위는 신체등급 결정을 재심의하라고 국가보훈처에 시정권고 했다. 그러나 국가보훈처는 성형수술을 통해 흉터가 개선될 수 있다는 이유로 국민권익위의 시정권고를 수용하지 않고 7급으로 재처분한 바 있다.중앙행심위는 A씨의 흉터가 10cm 이상에 해당하고 현재로서는 성형수술을 통한 개선도 쉽지 않아 6급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지난달 18일 국가보훈처의 유공자 7급 판정을 취소했다. 이에 A씨는 신체검사를 다시 받아 유공자 6급으로 등록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중앙행심위 관계자는 “중앙행심위는 처분 기관이 시정권고를 불수용할 경우 행정심판을 통해 국민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구제해 주고 있다”면서 “국민권익위는 고충민원·행정심판 등 다양한 권익구제 수단을 통해 민원이 근원적으로 해결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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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료원, 공공성·건전 경영위한 의견 수렴▲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 강진의료원은 2일 의료원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역의 기관·단체장 40여 명을 초청해 공공성과 건전 경영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서는 지난해 5월 이숭 의료원장이 취임한 이후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 동안의 경과를 설명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원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발전적 의견을 청취했다.강진의료원은 지난 1년 동안 대외적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료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운영쇄신위원회의 고견을 들어 운영 쇄신을 꾸준해 추진해왔다.우선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비리에 연루된 간부 직위 해제와 직원 복무관리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고, 한자리에 장기간 근무하는 직원(6명)들을 순환 전보했으며, 관련법에 근거가 없는 수당 지급을 전면 중단했다.또한 의료장비나 의약품 구매 등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의 개연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의약품 구매는 성분 입찰로, 의료장비 구입은 의료원연합회 위탁으로, 구내식당과 장례식장 물품 구매는 전남권 3개 의료원 공동구매 방식으로 과감히 전환했다.이와함께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역할 강화를 위해 응급실을 24시간 골든타임 운영체제로 개편하고 인공신장센터를 개설해 지역 만성질환자의 진료 강화에 힘썼다.내과, 정형외과 등 중요 진료과목의 의사를 봉직의사로 교체하고, 국립소록도병원과 강진·완도·장흥·영암 등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순회진료를 시행하고 있다.이숭 원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1년 동안의 변화는 모든 직원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로, 주인의식을 갖고 열심히 따라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의 속도를 내 공공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해 환자가 중심이 되는 의료원,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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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직자 친절교육 실시▲ 무안군 공직자 친절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정례조회 후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솔찬교육개발원 공병철 대표를 초빙하여 ‘재미있게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조직 내에서의 즐거움과 활력 만들어가기, 민원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감성 기르기 등 민원행정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고객을 대하는 데에 상대방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와 존중이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과 소통의 마음을 되새겨 군민위한 감동행정 잘사는 행복무안 실현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친절 건강체조를 비롯해 친절서비스 다짐, 아침 친절방송 운영 등을 통해 전체 공직자의 친절마인드 함양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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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신규 공중보건의 17명 배치해 의료서비스 강화한다▲ 공중보건의 친절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이 지난 13일 신규 공중보건의사 17명을 배치해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전문의 4명, 일반의 5명, 한의과 7명, 치과 1명으로 이들은 보건소와 보건지소, 의료기관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된다. 군은 이번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를 포함한 총 42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도서지역 등 의료취약지에서 의료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4월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박병종 고흥군수를 비롯한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공중보건의사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실정을 잘 모르는 공중보건의의 업무능력 향상과 친절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병종 군수는 인사말에서 인구 고령화 등 지역실정을 강조하면서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부모님을 대하듯이 따뜻한 손길로 주민건강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건강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앞으로 매월 공중보건의사 대상 친절교육은 물론 각종 보건사업도 추진해 공공의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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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업기술센터 최영준팀장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 한사랑문화상 수상자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최영준 원예연구팀장 [청해진농수산신문] 한사랑 농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한사랑농촌문화상’ 농촌지도부분에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최영준원예연구팀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 11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에서 최팀장은 강진군의 딸기고설재배 정착과 육묘기술개발 및 특화작물 도입으로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지도부분에 수상했다. 한사랑농촌문화상은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이사장 이건리)은 매년 농업과 농촌발전에 공헌도가 높은 농업관련 공직자, 단체, 농업인 등에 농업(원예/축산)부문, 농촌지도봉사부문, 특별상부문 등으로 나눠 상을 수여한다.강진군에서 11년동안 복무한 최팀장은 딸기 고설식 수경재배기술의 도입과 육묘기술을 정착, 약 7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올해까지 32억원 이상의 국·도비 등 각종 예산을 확보해 여주, 아스파라거스, 미니밤호박, 참두릅 등을 도입,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딸기연구를 통해 6건의 특허를 개발하고 그 중 2건은 기업체에 이전해 특허사용료로 연간 3백40만원의 세수를 확보하는 성과를 만들기도 했다. 최영준 팀장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오늘의 큰 영광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 강진농업발전과 부농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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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회, 제223회 임시회 폐회▲ 223회 임시회 폐회 [청해진농수산신문]곡성군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부터 시작한 제223회 곡성군의회 임시회를 9일간의 일정으로 폐회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곡성군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포함한 9건의 의원발의와 “곡성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면밀히 심의, 의결했고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에 기준을 두고 심도있게 심사했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곡성군수가 제출한 세출예산안 중에서 2,350,000천원을 감액했다. 윤영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불요불급한 사업의 타당성 검토가 필요한 사업 등을 조정하고 사업투자 시기 조정의 필요와 기대효과 등을 고려하여 예산을 삭감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유남숙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GMO완전 표시제 촉구 결의안”과 윤영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금호타이어 매각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아울러 유남숙 부의장, 주성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유 부의장은 어린이 공원 관리 문제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문제에 대하여 자유발언을 했으며, 주성재 의원은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 부족과 끝없는 교육과 계도와 인내를 통한 역량을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또한 “AI 와 구제역 예방에 만전을 기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수고 많았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이만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집행부를 포함한 여론을 형성하는 상호 주체간에 지금까지보다 더 긴밀한 소통이 필요할 것이며, 다가오는 군민의 날 행사 등 굵직한 행사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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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형 청년인턴 사업 참여기업 추가 모집▲ 목포시 [청해진농수산신문]목포시가 청년 취업지원과 중소기업 구인란 해소를 위한 ‘2017년 전남형 청년인턴사업’ 참여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에스엠 소프트웨어(주), 영진산업, 한진기공사 등 11개 기업에 18명의 인턴 및 정규직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2일까지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적격 기업이 선발되면 청년인턴(정규직) 희망자를 접수한 후 기업별 선발 절차를 거쳐 청년인턴 및 정규직을 확정한다.시는 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참여 기업에게 연차별로 3년간 근로자 1명당 최대 1,200만원씩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참여 대상 기업은 목포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명 이상 300명 미만인 중소기업이다. 인턴 채용 후 정규직 전환 또는 정규직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및 비영리 법인·단체 중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 대상기업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가 해당된다.청년인턴 참여 조건은 신청일 현재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자가 해당(고등학교·대학 졸업 예정자, 학교 휴학자 등 포함)된다. 군필자는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3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단, 대학 재학생인 경우는 신청대상에서 제외)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12일까지 전라남도 일자리 종합센터 홈페이지(http://job.jeonnam.go.kr) 및 목포시청 일자리정책과(270-8771)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