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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내년도 군정 청사진 제시신우철 완도군수, 내년도 군정 청사진 제시[시정연설]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로 미래 완도의 100년 준비 ▲ 신우철 완도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신우철 완도군수는 8일 열린 제245회 완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다가오는 2017년 군정 운영방향과 주요시책을 제시했다. 이날 시정연설에서 “2016년은 그동안 높은 장벽으로만 느껴졌던 해외시장 진출의 물꼬를 열어 세계 속에 완도를 각인시킨 시간 이었다 ”고 강조하면서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반드시 성공 개최하여 완도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무대에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완도발전에 동참하며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군의회 의원,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면서, “군정이 연속성을 가지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동력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당면한 주요 사업들도 정상궤도에 올려 완도의 당당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틀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밝힌 시정연설의 주요 골자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 ▲수산업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로 수산소득 1조원시대 개막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업 지속성장 기반 확대 ▲특색있는 관광자원 개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미래지향적 지역개발사업 확충 및 군민 안심사회 구현 ▲찾아가는 군민 만족 복지서비스로 복지공동체 실현 ▲소통과 화합 기조로 조직역량 강화 및 신뢰 공직사회 형성 등이다. 신 군수는 내년도 개최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완도의 가치를 세계무대에 증명해 보일 수 있는 기회이자 새로운 도전으로 정하고, 그동안 쌓아온 행정경험과 역량, 그리고 군민의 에너지를 한데 모아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또한 내년 완공되는 해양생물 농공단지에 우량기업을 집중 유치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고, 미국과 중화권 시장개척에 이어 남미와 할랄시장, 동남아시아, 인도시장에 이르기까지 해외시장을 폭넓게 개척할 계획이다. 황금바다 프로젝트의 지속 추진으로 수산소득 1조원 시대를 열어 가고, 민간 주도의 청정바다 보전․관리운동을 전개하여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의 이미지에 알맞은 후속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귀어․귀촌자들의 가장 큰 장벽인 어장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일자리 창출 귀어 프로젝트를 가동, 어업권을 제공하는 어촌계에는 숙원사업 등 인센티브를 전폭 지원하여 귀어인의 자립 정착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수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진행 중인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업은 완전정착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도록 고품질 생산에 주력하고, 청산도 슬로푸드 명품화 사업과 약산 흑염소 명품화 사업은 지역의 대표적인 6차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소안도와 생일도의 가고 싶은 섬, 윤선도 원림의 옛길 복원, 청산도 범바위 스토리텔링 개발 등 각각의 섬마다 차별화된 관광전략을 마련하여 사계절 찾고 싶은 매력섬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장보고 선양사업과 함께 해상왕 장보고를 소재로 한 영화제작을 추진하여 해신 신드롬을 재현하고, 묘당도 이충무공 기념공원 조성사업의 하나로 관왕묘를 복원하여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구간의 조기착공, 노화-소안 간 연도교 2차 구간과 완도 금일-약산 연륙교 가설공사도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해양헬스케어 산업의 유치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어르신 돌봄사업은 더욱 확대하고, 모든 군민이 질병과 가난으로부터 보호받아 경제․문화적 혜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치는 등「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도 군정방향 모두는 군정의 최우선 기조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군민만족 행정을 펼쳐 나가고, 이동군수실의 테마형 현장군수실 확대 운영과 공약이행 주민배심원단 신설은 통해 군민이 중심되는 완도공동체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 내년도 예산규모는 총3,421억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3,311억원, 특별회계는 110억원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정완봉 서부취재본부장, 금일생일금당약산 서해식기자, 고금신지 김기욱기자, 노화보길 노경자기자, 청산소안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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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효 전남도지사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에 희망 없다이중효 전남도지사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에 희망 없다 더 이상 당만 보고 찍지 말고, 인물보고 투표해 전남 기업체 유치시켜야! ▲ 이중효 새누리당 전남도지사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누리당 전남도지사 이중효 후보는 5월3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지사 경선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지적하고 “전남도민은 더 이상 당만 보고 후보를 찍지 말고 전남에 기업체를 많이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집권당 후보를 찍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2일 “새정치민주연합(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이하 새민련)의 광주시장 윤장현 후보의 밀실 전략공천은 광주/전남의 시 도민을 무시한 오만한 처사로, 온 나라가 세월호 참사에 소리도 내지 못하고 숨죽여 예의를 갖추는데 주말을 앞두고 야밤을 틈타 벌인 밀실공천은 새정치를 갈망하는 국민과 광주/전남인들에 대한 배신이며, 이들에게 도정을 맡겨서는 안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 후보는 “특히 공천만 받아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 된다는 식으로 호남정치를 하다보니 한해 4만여 명이 졸업하고 있는 광주/전남 청년 학생들의 일자리가 없어서 고향을 떠나고 있으며, 또 분양이 안 된 공장용지들은 외자유치와 심지어는 국내기업조차 투자를 이끌어낼 ‘대안’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하며 “새민련은 이제 더 이상 전남도민을 우롱의 대상으로 삼아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1조원의 천문학적 투자가 된 골칫덩이 F1대회 경기장은 이미 돈을 잡아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여수 엑스포장 역시 전남이 바뀔 것처럼 여론을 호도 했지만 막상 전남에 도움 되는 제대로 된 관광자원화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중앙부처와 머리를 맞대고 일을 풀어낼 수 있는 이중효를 찍어야 전남이 살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중효 후보는 조만간 F1경기장과 여수엑스포장에 대한 사후활용에 대한 대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앞서 대회 개최와는 별도로 한해 80억~100억여원의 운영비가 들어가고 있는 영암 F1경기장의 적자운영을 해소하기 위해 이미 현대모비스에 국가적 중북투자로 혈세를 낭비할 수 있는 서산공장 운전시험장의 투자를 철회하고 국가경쟁력차원에서 전남의 F1경기장에 투자할 것을 제안해 놓은 상태다. 이 후보는 “현대모비스가 지난해부터 시험장 부지를 물색하느라 어려움을 겪으며 끝내 서산공장에 투자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비통함과 더불어 도민으로서 분개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동안 전남지역 정치인들은 대체 뭣을 했는지 묻고싶다”고 말하며, “1조원의 혈세가 들어간 F1경기장을 만든 전남지사와 구 민주당세력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전남의 경제상황이 이런데도 오직 구 민주당 세력에 대한 ‘묻지마지지’는 계속해서 중앙정치권으로부터 호남을 더욱 고립시키는 결과만 초래한다”며, “진정한 전남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중앙정치에 당당한 요구를 할 수 있는 힘있는 이중효를 전남지사로 선출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암이 고향인 이 후보는 전남발전을 위해 ‘전남발전 경제도지사가 희망입니다’며 ‘변화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에 나서고 있으며 기업유치를 위한 공장부지 50년 무상양도 공약을 비롯해 F1경기장 활용방안, 여수엑스포 활용방안, 전남 대형조선소 건설 공약 등을 발표하며 전남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실질적이고, 실현가능한 경제공약들을 내놓고 있어 서서히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달 발생한 새정치를 하겠다고 만들어진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련)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들의 경우 당비대납 문제로 인해 각 후보들의 선거사무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는 등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새정치연합 중앙당은 모르쇠로 일관해 도민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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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전남지사 출마선언 의원직 걸겠다주승용 전남지사 출마선언 의원직 걸겠다 준비된 도지사, 당당한 전남 만들 터 주승용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출마선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민주당 주승용 국회의원(여수시을)이 1월27일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주 의원은 이날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준비된 도지사로서 '당당한 전남'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주 의원이 전남지사 선거에 가세함에 따라 지난 20일과 23일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낙연 의원, 안철수 신당 후보로 거론되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 등 전남지사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주 의원은 "전남 땅 구석구석 천리길을 소걸음으로 걸으며 보고 들어온 도민의 마음과 목소리를 전남 발전에 꼭 반영하고 싶다"며 "위대한 전남 도민과 함께 부강하고 당당한 전남의 기적을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은 어렵지만, 전남은 자타가 인정하는 미래의 블루오션"이라며 "지방과 중앙, 행정과 정치를 두루 경험한 유일한 정치인으로서, 그동안 쌓은 모든 역량을 전남 발전에 쏟겠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당당한 전남, 잘사는 전남, 섬기는 전남을 '3대 도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전남 발전 12대 실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생명산업과 해양레저관광 및 내륙 힐링산업 집중 육성, 문화예술 진흥, 낙후된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 기업유치 정책 시행, 지역특화 산업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주 의원은 또 교육시설환경을 비롯한 정주여건의 획기적 개선, 사회적 약자 권익보호와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 보건의료시설의 공공성 강화, 전시성·이벤트성 행사유치 지양, 22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한 협의회 정례화 등 실천 전략도 제시했다. 주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 신념대로 도민을 찾아가고 도민과 함께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현장행정·투명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평범한 도민과 함께하겠다는 주 의원의 의지에 따라 정치인 대신 여성, 문화예술인, 장애인, 귀농인과 친환경영농인, 자영업자, 대학생 등 일반 도민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주 의원은 출마 선언 직후 신안 흑산도에서 1박2일간 민생현장을 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도민과의 대화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민생탐방에 나섰다. 한편, 주승용 국회의원은 4·5대 전남도의원, 여천군수, 여수시장을 지냈으며, 17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뒤 현재 3선 의원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부친이 완도경찰서장을 역임했으며, 완도군의회 김주 의원과 완도초등학교 동문이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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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대 나원오 완도경찰서장 취임제67대 나원오 완도경찰서장 취임 주민과 소통, 치안서비스 실천하는 봉사경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제67대 전남 완도경찰서장에 나원오(48세) 총경이 7월8일 취임했다. ▲ 나원오 완도경찰서장 나 서장은 ”완도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주민 소통, 치안서비스 실천하는 봉사경찰로 건강한 완도경찰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취임사에서 아름다운 섬,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천년의 혼이 살아 숨쉬는 건강의 섬, 완도에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4대 사회악 근절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정정당당한 법집행으로 경찰의 위상제고, 자기분야의 최고의 전문가, 주민과 소통하는 협력치안, 의무위반행위 없는 건강한 완도경찰을 당부했다 신임 나원오 서장은 광주서석고를 졸업하고 1988년 경찰(경찰대학 4기)에 투신하여 경기경찰청 강력계장, 제주경찰청 수사과장을 역임하면서 13. 05. 10 총경으로 승진한 수사업무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부인 김미라 여사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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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있어 즐거운 완도꿈나무토론이 있어 즐거운 완도꿈나무 제1회 장보고 독서․토론 아카데미 [청해진신문]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장진숙)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완도군 관내 초․중학생 48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합숙으로 독서․토론 캠프를 진행하였다. 이 기간 동안 교사들 21명을 대상으로 2일간의 독서 토론 캠프를 함께 운영했다. 독서․토론 캠프에 참가중인 완도꿈나무들 우수한 강사진을 섭외하여 캠프 기간 내내 전체강사들이 팀-티칭으로 함께 협력하면서 운영하고 학생들은 토론의 기본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3번의 토론 실제를 경험하는가하면 최종 토론대회를 실시하는 진행으로 호평받았다. 교사들은 토론 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직접 학생들 토론에 판정단으로 참가하여 스승과 제자가 더불어 상승하는 독서 토론문화를 조성하기도 했다. 참가한 강사들은 학생들의 발상과 서로 도와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입을 칭찬했으며, 학생들은 체계적인 토론 교육에 당당한 언어적 표현력과 서로를 배려하면서 변해가는 자신들의 모습에 고무되었다는 것.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것은 교육의 당면한 과제이다. 또한 창의성․인성 표현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독서 토론교육은 현실적으로 추진해야할 중요한 교육이다. 이러한 과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완도 장보고 장학재단의 후원이 컸으며 완도지역이 독서 토론에 앞서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소안초등학교(교장 노인석)가 기획과 운영을 도맡아 진행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평가 받았다는 것. 한편, 장보고장학재단의 교육기부, 학교의 토론 문화의 헌신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산 모습을 보임으로써 앞으로 지역의 교육이 더욱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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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진 완도경찰서장 취임사완도경찰서장 양성진 총경 취임사 - (원 문)주민을 위한 공정한 봉사경찰이 되자 완도경찰서장 취임사 자랑스러운 완도경찰가족 여러분! ▲ 완도경찰서장 양성진 총경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건강의 섬 청해진, 오고싶은 완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일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밤낮 없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동료 및 직원, 전의경 여러분과, 헌신적으로 여러분들을 뒷바라지 해주시는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늘 우리 경찰을 아껴주고 성원해주시는, 완도지역 기관․단체장님과 지역주민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높은 덕망과 뜨거운 열정으로 완도경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셨던, 전임 한재숙 서장님의 앞날에 더 큰 영광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완도경찰가족 여러분! 저는 오늘 영예로운 완도경찰인의 일원으로서, 6만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것처럼 제대로 일하는 완도경찰의 밑그림을 그려보며, 앞으로 완도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주민들을 정성껏 보살피고, 공정하게 일 잘 하는 완도경찰이 됩시다. 완도경찰인 역시 완도지역 주민의 일원입니다. 따라서, 완도경찰은 우리 경찰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내 부모 모시듯, 내 형제 챙기듯, 내 이웃 살피듯 정성껏 대해야 하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을 정성스럽게 보살피고, 일 잘 하는 완도경찰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친절한 언행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함은 물론, 주민들께서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먼저 찾아서 해결해주는 주민 감동 치안서비스를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둘째,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이 보장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유관 기관․단체와의 치안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민경협력치안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지역공동체 내에서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범죄예방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조직폭력․주취폭력․갈취폭력․성폭력․학교폭력 근절에 힘을 쏟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확보해 나갑시다. 불법사금융과 전화금융사기 등에 적극 대처하고, 납치․유괴․성폭력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하여 내 가족의 일처럼 소중하고 심각하게 여겨,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제 때 제대로 대응해야 하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의 피땀이 설인 농축산물 절도 등 생계침해형 범죄를 근절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직시하여 ‘소중한 생명과 행복 지키기’ 차원에서 음주운전자를 상시 단속하며, 화약류 취급업소 등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함으로써,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합시다. 셋째, 깨끗하고 당당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갑시다. 항상 깨끗하고 떳떳한 완도경찰이 됩시다. 깨끗하지 못하면 위엄을 세울 수 없으며 엄정한 공권력 행사도 어렵게 만듭니다. 관행적 부정부패 문화와의 단절 등 성숙한 자정노력 정착을 통해 청렴도를 향상시켜 나감으로써, 대내․외적으로 공감 받고, 신뢰를 획득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확립시켜 나갑시다. 범죄와 불법에 맞서 당당한 완도경찰이 됩시다. ‘구부러진 지팡이는 구부러진 그림자를 만들 듯’ 우리가 당당하지 못하면 주민들은 믿지 않고 조소를 보낼 것입니다. 투철한 도덕성을 바탕으로,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당당한 경찰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넷째, 배려 속에 화합하고 소통하는 직장문화를 창출합시다.배려하는 가운데 서로 믿고 화합하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칭찬하는 가운데 동료애를 다지는 한편, 일할 수 있는 분위기와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를 위해 모두 같이 힘써 봅시다. 완도 지역 주민들께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완도경찰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비록 궂은 일일 지라도 마다하지 않고서 이 모든 일에 제가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소중한 동료 여러분들께서도 뜻을 같이 하여 동참해 주실 것을 충심으로 제안합니다. 늘 여러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함께하고, 가정에는 화평이 넘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12년 7월 3일 전남완도경찰서장 총경 양 성 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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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공연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공연 인기가수 진주아, 정연 초청공연 등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 [청해진신문]새감각 바른언론-“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청해진신문(발행인 김용환)의 창간11주년 기념식(우수공무원 표창 )과 2부 행사로 군민위안 국악공연과 인기가수 진주아, 정연 초청공연,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과 함께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이 2011년 7월14일 오후 2시부터 완도군청앞 노인복지 회관에서 개최됐다. 김종식 군수와 박삼재 군의회 의장 및 조인호 부의장, 김정술 군의원, 김동삼 군의원, 신의준 군의원, 김주 군의원, 최찬술 군의원, 박성규 군의원, 박종연 군의원을 비롯 김영록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일봉 소장, 이인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회장, 이준열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 강원대 사회과학대학 김세건 부학장, 김충식 완도군노인회장,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 이철 완해진신문회장, 강남경 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장, 구택종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 이도심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회장, 김정숙 적십자 전회장, 이삼식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김정웅 바르게살기운동완도군협의회장, 김병남 국악협회 완도군지부장, 추몽룡 제일신협이사장, 강태종 휴게음식업중앙회완도군지부장, 김일선 완도군테니스연합회장, 박봉호 군외면노인회장,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 홍익산업 최종홍 회장, 국민통신 윤풍식 회장, 완도스파랜드 임채관 사장, 대림건설 양영율 사장, 거남정비공업 유승훈 사장, 김승남 장보고장학재단 이사, 동부교회 진천식 목회자, 윤재철 청산 도청2구 노인회장, 재광완도군향우회 김흥학 법무사 및 본지 자문위원 등과 지역 주민 3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공로패, 감사패, 우수공무원상 시상과 함께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본지 자문위원이며 완도군의용소방연합회 홍인기 대장의 내빈소개와 함께 본지 정완봉 부장의 사회로 이어졌다. 사진 상 좌측▲ 기념식에서 본지 김용환 발행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상 우측▲김종식 완도군수가 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하 좌,우▲국민생활체육 전통무용 전국대회 밸리댄스 프로부문 1위인 추서연 원장이 지도하는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이 시작되었다. 기념식에서 김용환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 오프라인-종이신문과 온라인-인터넷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엊그제 같은데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1주년을 청해진신문이 맞이하기까지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11년간을 거울삼아 “더 좋은 청해진신문 제작을 통해 건강하고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록 국회의원은 의정보고 일정이 바쁜 관계로 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을 축하한다며 올곧은 언론사명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올바른 지역여론의 형성과 지역현안 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청해진신문의 건승을 기원한다는 축전을 보내왔다. 이날 김종식 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늘의 청해진 신문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자문위원을 비롯한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님과 임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새 감각, 바른 언론의 굳은 신념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써 오신 김용환 발행인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청해진신문은 11년의 역사와 경륜을 자랑하는 지역 정론지로 성장하였고 갈수록 군민들이 사랑하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청해진 신문이 수많은 상황들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사실대로 가감 없이 보도해 왔기 때문일 것이라고 축사에 밝혔다. 이어 박삼재 완도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진실한 보도와 알찬 지식을 전달하는 공익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문화발전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힘써 오신 김용환 발행인님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진▲ 2부 공연에는 국악대회에서 판소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철암(전,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씨의 사회와 함께 사)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군민위안 무료 국악공연 ▲공로패와 감사패 시상은 본지 자문위원이신 김충식 완도군노인회장이 수고를 하셨다. 완도군의회 박삼재 의장이 제5대 및 6대 재선의원으로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의정을 펼쳐 건강의 섬 완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하고, 완도군등산연합회 백영팔 회장은 산악인으로 건강의 섬 완도 발전 및 슬로시티 청산도에 전국의 산악인을 유치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하고, 주)장보고마트 이병주 대표이사는 평소 효 실천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건강의 섬 완도발전 및 인기가수 진주아, 정현 초청 군민 위안공연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어 대한민국 인기가수 정현씨는 2007년 공로패를 수상한 인기가수 진주아씨와 함께 완도군민 위안공연과 본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 2011 우수공무원표창패 시상은 石泉 김용환 발행인이 하였으며 모범공무원으로 2011 우수공무원표창은 완도경찰서 읍내파출소 정광호 경위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관내 중학교 범죄예방교육 및 독거노인을 방문해 안전 확인 등 봉사경찰로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했으며, 완도해양경찰서 정책홍보실 박용철 경장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해양경찰 홍보 및 완도 알리기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했고, 완도군청 기획예산실 김선하 씨는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군정홍보자료 관리 및 완도 알리기에 이바지한 공으로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금일수협수산이 생산한 건강식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청해진신문은 ▶1부 기념식(2011우수공무원 표창)이 끝난 후 ▶2부 행사로 완도군민을 위한 인기가수 진주아, 정현 초청공연과 함께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국악공연 및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을 가졌다. 사진 ▲대한민국 인기가수 진주아 씨와 정현 씨의 완도군민 위안공연이 있었다. 히트곡 ‘청춘의 덫’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진주아 가수는 고금도가 고향이며 지난 4년전에도 군민회관에서 청해진신문 창간7주년 군민위안공연 리사이틀을 하고 외국공연에서 귀국하여 쉬지도 못하고 완도로 달려왔다. 인기가수 정현씨는 고속열차, 트롯트, 미안한 사랑, 해바라기꽃처럼, 당당한 남자로 히트를 치고 있으며 인근 영암출신이나 완도읍 서부에 막내 이모님이 살고 계신다며 완도군민 위안공연에 자원하고 나섰다. ▲ 2부 공연에는 국악대회에서 판소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철암(전,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씨의 사회와 함께 사)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군민위안 무료 국악공연 등이 개최되어 이날 공연을 관람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국민생활체육 전통무용 전국대회 밸리댄스 프로부문 1위인 추서연 원장이 지도하는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이 시작되었다. 완도 중앙초등학교생, 완도초등학교생, 어린이와 생활체육 전국댄스경연대회 밸리댄스부문에 입상한 일반부 팀의 공연으로 무더운 날씨에 신선한 공연으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대한민국 인기가수 진주아 씨와 정현 씨의 완도군민 위안공연이 있었다. 히트곡 ‘청춘의 덫’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진주아 가수는 고금도가 고향이며 지난 4년전에도 군민회관에서 청해진신문 창간7주년 군민위안공연 리사이틀을 하고 외국공연에서 귀국하여 쉬지도 못하고 완도로 달려왔다. 인기가수 정현씨는 고속열차, 트롯트, 미안한 사랑, 해바라기꽃처럼, 당당한 남자로 히트를 치고 있으며 인근 영암출신이나 완도읍 서부에 막내 이모님이 살고 계신다며 완도군민 위안공연에 자원하고 나섰다. 이날 인기가수 공연으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 갈채와 함께 즐거운 한마당 축제가 되었다. ▲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으로 완도쌀 홍보용 500개(개당 500g)를 군민들에게 시식토록 증정하여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완도쌀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본지 창간11주년을 축하하는 ▲ 대형화환을 국민통신 윤풍식 회장, 지복남 청산농협조합장, 구택종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김일선 완도군테니연합회장, 강남경 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장, 백희종 주)인하 대표이사, 양영율 대림건설 대표이사가 보내 주셨으며, ▲ 축하 화분은 장진숙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재숙 완도경찰서장, 양동신 완도해양경찰서장, 김흥학 법무사 재광완도군향우회,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 완도식물이야기, 윤재철 도청리 노인회장, 주)대한교육사 등이 보내주셨다. 또, 이날 참석한 노인들의 위안공연 안내를 위해 자원봉사 도우미로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간부 회원들이 후원하여 봉사에 나섰다. 한편, 항상 본지발전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에게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행운권 추첨은 강태종 자문위원이 진행하였으며 전자렌지, 선풍기, 상품권, 완도전복 엑기스 건강식품, 김 선물세트, 시식용 완도쌀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여 주신 후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품을 보내주신 후원사는 장보고마트, 금일수협수산, 국민통신, 나드리고속관광(주), 제일신협, LG중앙대리점, 홍익산업, 제일물산(최고집), 빙그레주유소, 파크랜드완도대리점, 보문각, 행운당, 한진광고.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완도군민 위안공연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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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난사람-김충식 회장金容煥이 만난사람-김충식 회장 “젊은이들아, 이제 걱정 근심을 놓으라”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김충식 회장 ▲ 김충식 회장 새마을운동을 전개했던 우리 노인들이 제2의 새마을운동을 주도하면서 제2의 건국을 마련할 것이다.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김충식 회장은 "젊은이들아, 이제 걱정 근심을 놓으라"고 말했다. 등 굽은 노인은 사라지고 당당히 직립보행하는 노인으로 재탄생할 것이라 했다. 당당한 목소리에 녹아있는 자신감이 왠지 모를 신뢰감을 줬다. 완도군의회 초대 군의원 출신인 김 회장은 "노인이 경쟁력을 가지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라며 "새마을운동을 전개했던 우리 노인들이 제2의 새마을운동을 주도하면서 '제2의 건국'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들의 경험을 어떻게 살 것입니까? 젊은이가 잘하는 것이 있고 노인이 잘하는 것이 따로 있습니다. 저는 그 부분을 깊이 파겠습니다. 그리고 대접받으려고만 하는 노인을 탓하겠습니다. 스스로 변화하도록 다독이겠다는 김충식 회장의 재임기간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으로 완도군에서 생산된 질 좋은 수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반면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비와 도비, 군비 지원을 받아 2008년 7월30일을 기해 완도읍 주도리 중앙시장 부근에 특판장을 개점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판매수익금을 노인 일자리에 재투자하여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완도읍분회 2개소, 참여 20명과 금일읍분회 1개소, 참여 10명이 공동작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완도읍분회는 농산물인 봄동, 옥수수, 고구마를 생산 판매하였고 금일분회는 다시마 건조와 선별 판매까지 하여 참여인원 30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 완도군지회 노인취업지원센터에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노인들에게 구직신청을 받아 각급기관 및 관내 해산물 생산 및 가공업체에 100명의 취업을 알선했다.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권익보호와 일자리 창출 복지 증진을 위해 정책적인 건의 사항으로 대한노인회에서는 2010년 노인권익 보장을 위한 법률 제정에 대하여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과 노인자살 예방기본법에 대하여 당국에 제정 협조요청을 한바 있다는 것. 현재 완도군도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다. 젊은 사람 일자리도 매우 중요하지만 고령인구가 25%를 넘고 있는 시점에서 노인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산불 감시요원, 교통봉사대원, 공원청소요원 등 각급기관 단체에서 예산을 늘려 필히 노인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길 김 회장은 촉구했다. 대한노인회 산하 시·군지회에서 노인상담센터를 개설운영하면서 노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크게는 노인들의 자살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2011년에는 우리지역 완도군에서도 빠른 시간 안에 노인상담센터를 개설하여 노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군 집행부와 군의회가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완도군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군과 협의하여 노인들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하여 게이트볼, 장기, 바둑대회 등을 열어 노인건강 증진에 힘쓰겠으며 노인상담소를 개설 노인상담사, 건강관리사를 배치하여 수시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 이에 노인들의 건강관리 및 우울증과 노인자살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 각급기관 단체와 연계하여 노인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김 회장은 완도군 총인구대비 약 25%가 노인들로 구성되어 노인복지정책에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군집행부와 군의회에 촉구하며 노인회원 또한 군정과 의정에 적극 동참하여 완도군과 군의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충식 노인회장은 상기된 얼굴로 젊음이 뭡니까? 장래와 미래, 희망과 용기가 있는 청춘을 뜻하죠. 그게 점점 엷어지면 노인이 된다고 밝혔다. 이에 동석한 노인회 차성로 사무국장은 지금 이 시대 대한민국, 서른 살 노인이 너무 많고 일흔 살의 젊은이가 또 너무 많아요. 요즘 젊은이들이 노인들 어떻게 먹여 살릴까 걱정이라는데 이제 그 걱정 접으십시오. 부양받는 노인이 아니라 책임지는 노인으로 거듭날 테니까요. 새마을운동을 전개했던 우리 노인들이 제2의 새마을운동을 주도하면서 '제2의 건국'을 마련할 것"이라는 김충식 회장의 말씀 같이 청해진 완도의 미래는 사회전반에서 경험많은 노인들이 많기에 노인 일자리창출을 확대하여 젊은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시키고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시키는 교육관을 세워 완도발전을 앞당기자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전남도에 가면 완도군이 노인복지를 제일 잘한다고 자랑한다면서도 아쉬운 것은 도서로 형성된 12읍면 노인회 지원예산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읍면노인회가 활성화 되도록 하여주길 김종식 군수와 박삼재 군의회 의장에게 지면을 통해 건의 드린다고 밝혔다.<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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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의원 완도(나)선거구 무소속 11번 임태윤완도군의회의원 완도(나)선거구 무소속 11번 임태윤 강한 추진력의 불도저가 완도군의회에 간다 ▲ 임태윤 군의원후보 섬과 바다가 중심이 된 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노령화된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보자는 열정을 갖고 지역과 혈연을 떠나 완도(나)선거구 무소속 기호 11번으로 군의원 출마를 결심한 임태윤 후보(신지면 출신). 그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약속을 지키고,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실천하는 군의원이 되겠으며, 군의원의 역할에 대해 견제와 비판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행정이건 의회이건 간에 모두가 완도라는 한울타리 안에서 하나로 힘을 모아 풍요롭게 잘사는 고향, 완도를 만드는 것이 공동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지역구의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고, 올바른 일을 위해서는 쓴 약도 달게 먹는 정직하고 당당한 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한 사람의 군의원이 사심 없이,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잘해 주면 모든 지역주민들이 잘살고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천하는 군의원으로 지역민의 손과 발이 되겠으며, 안정된 소득과 농촌 문화복지로 농어촌 경제를 살리는데 의정활동에 최우선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태윤 후보는 청년시절부터 투철한 책임감과 강한 추진력으로 크고 작은 일에 최선을 다 해 오면서 어떤 일이건 맡겨지면 반드시 성사시킨다는 “불도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신지면 청년회장을 역임하면서 숱한 어려움 환경 속에서 지금의 청년회관을 건립하고, 농어촌계몽 운동에 몰두하였던 경험과 내 고장의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는 다짐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지역주민들의 작은 소리까지 마음속 깊이 담아두고,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을 위해, 같이하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기쁨을 위해 확실하게 행동하는 일꾼, 지역민들을 위해 거침없이 밀고나갈 완도군의회 불도저 임태윤 후보(1949. 2. 28)는 완도군 신지면 대곡리출신으로 완도중학교를 졸업하고 신지면 1, 2대 청년회장(전),신지택시 대표(전),신지 항일독립기념탑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전), 동신산업 대표이사(전),신지면 문화센터 건립추진위원장(전), 장흥임씨 문헌공파 종친회장(현),장흥임씨 대종회 부회장(현) 등 지역사회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2010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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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전국체전 전남 여수서 팡파르‘가자 남도로, 뛰자 세계로!’ ▲ 제89회 전국체전-여수 제89회 전국체육대회가 10일 ‘녹색의 땅’ 전남에서 ‘녹색체전’ 서막을 알리는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16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체전 주경기장인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날 개회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박준영 전남도지사, 이연택 대한체육회장과 각 시도체육회장 및 경기단체장, 임원선수 등 2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의 땅, 미래를 향한 바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국체전의 하이라이트인 개회식은 이번 체전이 ‘녹색체전’을 목표로 한 만큼 그동안 관례처럼 사용됐던 화약냄새와 공해를 유발하는 축포와 불꽃놀이가 사라진 대신 물기둥을 쏘아올려 친환경 이미지를 연출했다. 개회식장 입구에 화려한 꽃으로 단상은 친환경 과일로 장식하는 등 바다와 섬,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오염되지 않고 살아있는 자연의 땅을 이미지화하는 등 전남의 비전을 심플하고 강력하게 표현했다. 경기장 입구 중앙에는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얼음이 녹아 펭귄이 고통받는다는 퍼포먼스와 상상노리단이 폐자재로 만든 악기를 연주해 입장객들에게 친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개회식 식전행사에선 녹색의 땅 남도를 깨우는 신동의 맑은 선창으로 태초의 땅의 탄생과 녹색의 숲, 푸른 바다가 땅의 탄생을 축하하는 모습을 연출, 푸른 기운이 입체적으로 울려퍼졌다. 또 사람들의 흥을 돋우는 재치 발랄한 음악에 맞춰 활기찬 바다 속 모습이 펼쳐지고, 어머니 품같이 모든 것을 포용하는 바다, 푸른 전남의 젖줄의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풍요로운 땅, 義의 고장 전남이 대자연과 호흡하며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내는 것을 표현하고, 대자연과 함께 호흡해온 전남인이 義의 기운으로 갤럭시 아일랜드를 탄생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 등을 ‘전남 환타지’로 연출했다. 아울러 섬, 바다, 은하수의 변화를 빛과 레이저로 표현하고 여수 EXPO, 거북선를 연출하며 도민이 함께하는 남도아리랑을 합창했고 해외 자매결연도시 중국 절강성의 가무단 공연 등 흥겨운 식전행사가 펼쳐졌다. 이어 개회식 공식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을 인용, 국민체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준영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전남은 과거 농업과 수산업으로 나라에 기여했고 이제 첨단산업과 미래산업, 관광산업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찬란한 해양문화를 창조해나갈 것”이라며 “이런 미래비전을 갖고 있는 녹색의 땅 전남에서 펼쳐지는 이번 체전에 각 시도 선수단은 명승부전을 펼치면서 화합과 감동의 축제를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서울올림픽 20주년을 맞아 뜻깊은 해에 치러진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로 종합순위 7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며 “가자 남도로 뛰자 세계로라는 구호아래 전남에서 펼쳐지는 이번 체전에 스포츠의 참된 정신과 이상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히 자신의 기량을 펼쳐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세계적 선수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어 요트 김대영 선수와 양궁 이현주 선수가, 육상의 조규철 심판 등이 선수단 대표 및 심판대표 선서를 통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칠 것을 선서했고 2008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20․화순) 선수와 김중수(49․화순)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이 성화 최종 주자로 나서 7일간 경기장을 환하게 밝힐 성화를 점화했다. 성화는 점화와 동시에 영상을 통해 우주선으로 변해 F1포뮬러가 우주를 날고 여수박람회 및 전남도 엠블럼이 성화의 불을 뿜으면서 라인로켓을 불새로 변해 전남의 미래비전을 보여줬다. 개회식 열기를 계속 이어 폐회식은 연예인 축구대회, 라인댄스, 태권도 종합무술시범, 신해양시대를 출항하는 의미로 전 관람객과 선수단, 자원봉사단이 함께하는 강강술래를 펼치는 등 화합의 장으로 치러진다. 한편 광주시와 전남도의 분리 이후 처음으로 전남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3만여명이 참가해 41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당구) 등에서 각자 고장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메달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체전에는 국민의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수영에 박태환 선수를 비롯해 배드민턴 이용대, 역도 장미란, 유도 최민호 선수 등이 모두 참여해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녹색의 땅 전남으로 쏠리고 있다. <기동취재반>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