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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무원 대상 ‘성인지 역량강화 및 여성친화도시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공직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공공부분의 양성평등 정책 확대를 위한 ‘성인지 역량강화 및 여성친화도시’교육을 8일에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백희정‘한국성인지예산 네트워크 공동대표’가 ‘성인지 역량강화 및 여성친화도시의 이해’를 주제로 시청 공무원들이 성인지적 관점으로 성별영향평가, 성인지 예·결산,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연계 활성화 방안 등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성인지 교육’은 사회 모든 영역에서 법령, 정책, 각종 제도 등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는 능력을 증진시키는 교육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양성평등기본법’제18조에 따라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무화됐다. 순천시 관계자는“공직사회에서 성인지 감수성 제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짐에 따라, 정책형성의 주체인 공무원들의 성인지 능력을 높여 실질적 양성평등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여성친화도시 순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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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64번째 행복 나눔’[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운영하는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이 지난 7일 병영면 남성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성마을과 성남마을, 동성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자와 마을주민 1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복지·생활·의료·건강 등 30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됐다. 주민들을 위해서는 발마사지, 네일아트, 이·미용, 커트, 염색이,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전기·보일러·소규모 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의 개보수 작업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강진지역자활센터 이동세탁 차량의 빨래 서비스와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상담이 진행됐다. 이 날의 봉사활동에는 강진군 보건소가 동참해 양·한방, 치과진료, 물리치료, 강진의료원의 골다공증 검사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김규현 남성마을 이장은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은 병원 한 번 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마을에 방문해 집도 고쳐주고 아픈 곳도 진료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희망나눔사업단의 봉사활동은 지역주민과 봉사자, 공무원이 함께하는 군민화합 행사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복지 정책 추진으로 더불어 행복한 강진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은 ‘민관 공동협력 따뜻한 강진 만들기’의 일환으로 강진군청,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강진군 보건소, 강진군지역자활센터, 강진지역 농협, 강진군자원봉사센터에 속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2013년부터 매달 1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은 주로 복지의료 서비스가 취약한 오지마을을 방문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4개의 마을을 대상으로 통합서비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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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64번째 행복 나눔’[청해진농수산신문]강진군이 운영하는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단이 7일 병영면 남성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성마을과 성남마을, 동성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자와 마을주민 1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복지·생활·의료·건강 등 30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됐다. 주민들을 위해서는 발마사지, 네일아트, 이·미용, 커트, 염색이,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전기·보일러·소규모 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의 개보수 작업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강진지역자활센터 이동세탁 차량의 빨래 서비스와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상담이 진행됐다. 이 날의 봉사활동에는 강진군 보건소가 동참해 양·한방, 치과진료, 물리치료, 강진의료원의 골다공증 검사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김규현 남성마을 이장은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은 병원 한 번 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마을에 방문해 집도 고쳐주고 아픈 곳도 진료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희망나눔사업단의 봉사활동은 지역주민과 봉사자, 공무원이 함께하는 군민화합 행사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복지 정책 추진으로 더불어 행복한 강진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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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남성 집밥 요리 교실’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농촌체험관에서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남성 집밥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성 집밥 요리 교실’은 향토음식 및 전통식문화 계승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의 자립과 영양 건강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남성들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농·특산물을 활용한 파프리카 영양 주먹밥, 표고버섯 잡채 등 혼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실습해보고 지역의 신선한 먹거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응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영양소, 식재료 손질법, 보관법 등 기초 식생활 지식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나눠 먹으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른식생활 지도사 1급 양성 교육과정 수료생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민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강의 및 재능 기부 활동으로 진행된다.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특히 영양 건강에 취약한 남성들의 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바른식생활 지도사 양성 교육 수료생들의 재능 활용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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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찾아가는 사회인구 교육’ 열어[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은 지난 5일 상무대 포병학교 강당에서 기간장병 및 교육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인구 교육’을 실시했다. ‘저출산 해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날 교육은 지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 및 지역소멸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결혼 · 임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강의 중간에는 마술쇼도 마련돼 장병들의 흥미를 돋웠다. 강의에 나선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김영춘 강사는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부분이 정상적인 가정의 기능 회복”이라며 각종 통계와 외국의 사례를 통해 “남성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인구시책은 결국 멋진 남편이 되는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장성군은 올해 상반기에 장성중앙초등학교 학생 100여명, 장성고등학교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장성군 인구정책담당자는 “중앙정부도 중요하지만 지방정부가 나서서 지역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교육을 확대 추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인구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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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익명의 독지가 광영동주민센터에 라면 100박스 기증[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광영동주민센터에 광영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익명의 남성분이 “계절이 바뀌고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좀 보내주고 싶다”며 광영동주민센터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광영동주민센터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자의 신분을 요청했지만 기부자는 본인의 신분을 밝히는 것을 한사코 사양했으며 다음날 30일 라면 100박스가 광영동주민센터로 배달됐다. 문병주 광영동장은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물품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골고루 혜택을 받으실 수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이 전달될 수 있는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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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북놀이 페스티벌·대한민국 소전휘호대회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에서 최근 열린 진도북놀이 페스티벌과 대한민국 소전휘호대회가 성료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소전휘호대회는 150여명이 참가해 문인화와 현대서예, 캘리그라피 부문으로 나눠 진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서예 대가인 소전 손재형 선생의 뜻을 기리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전국 단위 소전 휘호 대회를 열었다. 참여단체 200여명의 북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무형문화재 전수관 야외마당에서 열린 제1회 진도북놀이 페스티벌은 전국의 북놀이와 북춤팀이 참여해 난타, 설장구 놀이, 진도북놀이, 모듬북 등 신명나는 북놀이를 선보였다. 진도북놀이는 양손에 채를 쥐고 북을 춰 양북, 채를 쌍으로 들고 춤을 춰서 쌍북, 어깨에 메고 북을 춰 걸북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부드러운 춤사위가 특징인 박관용류와 남성적인 양태옥류, 놀이에 가까운 안무 중심의 장선천류 북놀이가 있다.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관계자는 “시·서·화·창 등 보배섬 진도군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소전휘호대회와 진도북놀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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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의 2020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6.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2020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620명 선발에 4,164명이 접수해 평균 6.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의 경우 487명 선발에 3,426명이 지원해 7.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사립은 133명 선발에 738명이 지원해 5.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2020학년도부터는 수험생들에게 더 많은 교직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사립학교에서 유능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공·사립동시지원제를 실시했다. 여기에는 738명이 사립학교를 1순위로 지원했고, 2131명이 2순위로 지원했다. 응시자 성별 비중은 공립교사 남성 30%, 여성 70%, 사립교사 남성 47%, 여성 53%로 나타났다.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23일에 실시되며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11월 15일 전라남도교육청홈페이지에 공고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2월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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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YD 축제기간 미혼남녀 미팅행사 ‘눈길’[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이 미혼남녀들을 위한 미팅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님도 보고 뽕도 따세’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솔로남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솔한 대화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소통과 이해를 통해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무안군에 거주 또는 직장을 둔 미혼남녀 40명을 사전 접수해 YD 축제기간인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해제면 황토갯벌랜드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심쿵 자기소개’ 및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자신감 UP’, ‘나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강의’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소통 콘서트 포크 공연’,‘우훗 말아가지 BEER TIME’, ‘진솔한 이야기 야한밤에’, ‘눈비비고 커피강의 및 시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4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행사에 참여한 남성 A 씨는 “이틀 동안 프로그램에 동참해보니 혼자보다는 둘이서 소중한 가정을 꾸려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참여한 분들과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면서“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무안군청 관계자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5월에도 ‘청년공무원과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시작으로 ‘서해청과 무안군청간의 반짝콘서트’, 신혼부부·다자녀 가정 보금자리 지원, 신혼부부 건강검진비 지원, 전입장려금 지원 등 인구 극복 시책을 수요자 맞츰형으로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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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전문기관 톡톡[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 10년째를 맞아 전남 여성 취업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전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 중인 9개소 여성새일센터의 최근 6년간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전남지역 여성새일센터 누적 구직 건수는 7만3749건이다. 취업 연계 누적 건수는 3만5592건이다. 2018년 구직 건수는 2013년보다 179% 늘었고, 취업 연계 건수는 2013년보다 69.6% 증가했다. 이용자 연령대 변화를 살펴보면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50~60대 중·고령 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 현상이 두드러졌다. 학력 변화 면에서는 고졸자 비율이 10%p 이상 줄어든 반면 대졸 및 대학원 이상 구직자가 늘어나는 등 고학력 이용자의 증가율이 눈에 띄었다. 경력단절여성의 주요 취업 직종은 사무경리직, 보육교사·사회복지사, 노인돌봄, 음식업, 가사·청소직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건설·기계·화학·운송, 전기·전자 직종은 취업률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김미숙 전남여성가족재단 연구원은 “전남지역은 여성과 남성의 선호 직종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성별 직종분리 현상이 강하게 나타난다”며 “성별 직종 편중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개설하고, 기업의 인식을 개선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지역 경력단절여성의 고용 형태는 상용직 61.4%, 기간제 38.2%로 상용직 고용이 높으나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전남이 낮다. 창업은 0.4%로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나 자금 조달 등 창업 단계에서 여성의 어려움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큰 것을 짐작케 했다. 전반적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임금 수준은 낮은 편에 속했다. 임금은 월급제가 46.9%로 가장 많고, 평균 금액은 168만 원이며, 시급제는 43.8%로 평균 금액은 최저시급과 생활임금 사이 수준이었다. 연봉제는 평균 금액이 2천500만 원 이상으로 월급제에 비해 높은 편이나, 전체 임금 형태에서 연봉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0.7%로 매우 낮아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광역새일센터장인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최근 재단에서 구축한 전남일자리전략지도를 기초로 성별직종분리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평등한 고용 기회를 높이고 성별 임금격차는 줄이는 여성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여성일자리정책은 양성 평등의식 및 문화 확산에 근간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서는 전라남도와 22개 시군 및 일자리 유관기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연구 요약본은 ‘전남 여성가족 브리프’로 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