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관원, 직불제 이행점검 실시로 보조금 투명성 확보▲ 현장점검용 모바일 장비를 활용한 점검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해남진도사무소(이하 농관원)은 지난 5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쌀직불금·밭고정직불금·조건불리직불금·경관보전직불금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불제 이행점검은 직불금을 지급하기 전에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등 지급요건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행점검을 통해 불이행 농가에 대한 직불금 지급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직불제 이행점검은 농업경영체 DB의 농지정보와 현장과 일치하게 제작된 농경지 전자지도인 스마트팜맵을 활용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쌀직불제, 밭고정직불제와 조건불리직불제는 신청 농업인 121천호(39천ha) 중 부정신청 개연성이 높은 농가와 농지를 사전에 선정해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논벼 재배, 농지 활용 여부 등을 조사한다. 2017년 직불금 신청현황은 쌀 103천호(28천ha), 밭 12천호(8천ha), 조건불리 6천호(3천ha)이다. 경관보전직불제는 신청지구의 경관작물 집단화 여부를 확인하며 신청농가 1천호(2천ha) 전체에 대해 집단화 및 보존기간 준수, 경관작물 재배 여부 등을 조사한다. 경관보전직불제 하계작물 보존기간은 오는 10월 15일까지이다. 아울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농업경영체 DB 정보 검색 기능 및 지적도, 항공사진, GPS, 자동면적측정 등의 기능에 스마트팜맵까지 적용한 첨단 모바일 현장점검 장비도 활용한다. 특히, 금년 하반기에는 일부 지역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점검방식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직불제 이행점검 업무의 효율화 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농관원 양흥석 소장은 “올해는 모든 직불제 이행점검 업무가 국가기관인 농관원으로 일원화된 지 2년차로 직불금이 요건을 갖춘 농업인에게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보다 엄격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행점검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직불금 신청농가와 마을 이·통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
새로운 정부의 비정규직 줄이기, 국가기관에서 마중물 역할 나선다!▲ 새로운 정부의 비정규직 줄이기, 국가기관에서 마중물 역할 나선다! [청해진농수산신문]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최근 기간제 근로자 정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비정규직의 고용불안 문제도 개선하고 숙련된 인력 확보로 신품종 심사 등 고난도 조사·시험사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19일 밝혔다.지금까지 부족한 인원을 기간제 근로자로 충원해 어렵게 업무를 수행해오면서, 신품종 심사·종자검사·양묘 등 전문적이고 숙련된 인력이 필요한 업무 특성에 맞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근무환경을 만들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품종관리센터는 최근 기간제 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적극 추진해 공개채용 방식으로 지난 2015년 12명 채용했고, 올해 22명을 추가로 채용하면서 최근 5년간 40명의 무기계약직이 증원돼 정규직을 80%까지 끌어올렸으며 앞으로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비정규직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생계를 이어가야하는데 매년 연말이면 재계약 실패나 해고의 두려움에 추운 겨울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팠다.”라며 “생각의 전환이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에도 기여하고 숙련된 기술과 경험으로 오히려 예산낭비를 줄이면서 더욱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직장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미이행 등 148개 사업장 명단 공표▲ 미이행 사유별 현황 [청해진농수산신문]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직장어린이집 실태조사'결과 설치의무 미이행 사업장 92개소와 실태조사 불응 사업장 56개소의 명단을 발표했다.2016년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이행률은 지난해 52.9%에서 28.8%p 증가한 81.7%로, 의무 대상 사업장 1,148개소 중 938개소가 직장어린이집을 설치 또는 위탁보육 중이며, 2013년 직장어린이집 의무 미이행 사업장 명단공표가 시행된 이래, 가장 많은 사업장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는 영유아보육법 제14조에 근거하여 상시 근로자 500명 또는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에 부과되며, 의무 대상 사업장은 직장어린이집을 사업장 단독 또는 공동으로 설치·운영하거나 지역 어린이집에 근로자 자녀 보육을 위탁해야 한다. 매년 실태조사 결과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실태조사에 응하지 않은 사업장은 같은법 제14조의2에 따라 일간지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1년간 사업장 명단을 게시하도록 하고 있다.직장어린이집 실태조사는 ‘16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조사결과 총괄은 육아정책연구소가 위탁 수행했다. 보건복지부가 모든 사업장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3개 부처가 사업장 유형별로 나누어, 기업은 고용노동부, 학교 및 대학병원은 교육부, 국가기관 등 그 외 기관은 보건복지부가 이행실태를 조사했다. 실태조사 결과,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사업장은 1,148개소로, 이 중 의무를 이행한 사업장은 938개소, 미이행한 사업장은 210개소였다.미이행 사업장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지 않는 이유로는 비용 부담, 사업장 특성, 설치장소 확보 곤란 등을 주로 꼽았다.국가기관의 설치의무 이행률은 94.4%로 전년도 80.3%에 비해 높아졌으며, 특히 지자체의 설치의무 이행률이 91.6%로 전년도 69.7%에 비해 21.9%p 증가했다. 학교의 설치의무 이행률은 70%로, 국공립(30.8%→77.3%)과 사립(17.6%→67.6%) 모두 ’15년 대비 이행률이 상승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별도 집계한 대학병원의 의무 이행률은 국공립 82.4%, 사립 80.0%로 전체 사업장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다. 기업의 설치의무 이행률은 79.5%로 작년 48.4%에 비해 31.1%p 상승하였으며, 직장어린이집 설치 기업 수는 350개소→468개소로, 위탁보육 실시 기업 수는 11개소→128개소로 증가했다. 2016년 직장어린이집 설치 이행률이 대폭 개선된 것은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에 따른 범정부 차원의 일·가정 양립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함께, 2016년 1월 1일부터 미이행 사업장에 대한 이행강제금 제도 및지자체의 이행명령 등 직접적 조치가 시행된 결과로 보여진다.공표 대상인 미이행 사업장과 조사불응 사업장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근로자·사업주·공익 대표 등이 참여하는 ‘직장어린이집 명단공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1차 심의위원회 이후 해당 사업장에 명단공표 대상임을 서면 통지하고, 20일간 미설치 사유 등 소명 자료를 받는 절차를 거쳤다. 미이행 사업장 중 영유아보육법에서 공표제외로 규정한 경우와 특별고용지원업종, 회생절차 중인 사업장 등 명단공표 심의위원회가 공표 제외 대상으로 의결한 사업장은 명단공표에서 제외했다.공표 명단은 2개 이상 일간지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사업장 명칭, 주소, 상시근로자 수, 상시 여성근로자 수, 보육대상 영유아 수와 미이행 사유 또는 조사에 응하지 않은 사실 등을 적시하여 1년간 게시된다. 정부는 명단공표 이후, 공표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미이행 사업장과 조사불응 사업장 명단을 지자체에 통보하여 이행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 후속조치를 이어가고, 특히 2년 연속 명단공표 대상에 포함된 사업장 46개소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조하여 조속히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명단 공표와 함께 직장어린이집 설치 확대를 위해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 개별 컨설팅을 실시하고, 고용보험기금(고용부)을 통해 직장어린이집 설치비(최대 20억원) 및 운영비(최대 640만원)를 보조하는 등 각종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하여 미이행 사업장이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직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직장어린이집 확대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2년 연속 법정목표 달성▲ 2016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청해진농수산신문]보건복지부는 2016년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액이 총 5,312억 원으로, 전체 구매액(468,179억 원)의 1.13%를 차지해 우선구매특별법에서 정한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의 우선구매는 ’08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제정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우선구매 비율도 지속 상승해 지난해(구매비율 1.02%)에 이어 올해도 연속 2년 법정 목표치(1%)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국가기관(1.41%)과 공기업 등(1.24%)은 전체 평균을 웃도는 우선 구매율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자체(0.83%)와 교육청(0.89%)은 여전히 법정 구매 목표에는 다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복지부는 2017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액을 전년 대비 484억 원이 증가된 5,796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2016년 구매실적(5,312억원)에 비해 9.1% 확대한 규모로 설정한 올해계획안은 4.26 개최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위원회’(보건복지부차관 위원장)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다. 복지부는 각 공공기관이 올해 우선구매 촉진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도록 지속 모니터링 하는 한편, 중증장애인 고용확대 및 생산품 품질향상에 필요한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공공기관의 우선구매제도 이행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에 법정구매율(1%) 미달 시 시정요구 등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이어,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실적 및 계획의 공표에 관한 사항도 법적 근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시스템(www.goods.go.kr/koddi.do) 기능 개선을 통해 장애인근로자 고용 및 임금, 매출액 등에 대한 정보를 현행화 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분석 및 정책수립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우선구매특별법에 따라 지정 기한이 만료하는 생산시설에 대해 재지정 적격성 심사를 보다 엄격히 하고 사후관리도 강화함으로써 우선구매 제도가 중증장애인의 고용과 자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정부통합전산센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한다[20170418_D4923AB7911E7306.png][청해진농수산신문] 행정자치부는 오는 19일 책임운영기관 운영심의회를 개최하고, “SDDC 기반의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구현”이라는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새로운 비전과 계획을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책임운영기관 전환 2년 차를 맞는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명희)는 책임운영기관 운영심의회에서 '2017년부터 2019년 사업운영계획'과 '2017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전자정부 핵심기관으로서의 역할 정립에 나선다.정부통합전산센터(이하 센터)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대전·광주 센터 합동 워크숍, 자문위원회 등 내·외부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미션·비전·핵심가치를 재정립하고, 센터의 미래발전 방향 및 ICT 신기술 트랜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목표 및 각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제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센터의 새로운 비전인 “SDDC 기반의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완성”을 구현하기 위해 2019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전략과제는 다음과 같다.2017년에 163개 업무를 클라우드로 전환하여 올해까지의 목표(‘12∼’17 전환계획)인 740개 업무 클라우드화를 달성, 51개 중앙부처 전자정부서비스 안정적 제공을 위하여 기존의 장비 중심의 모니터링 체계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운영체계로 전환, 점점 지능화·조직화되는 새로운 신·변종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하여 인공지능을 활용, 사이버 공격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대응하는 차세대 보안시스템 구축, 국산·공개소프트웨어 도입 확대, 저비용·고성능 장비도입 및 All Flash 스토리지 등 정보자원 관리·도입체계 개선, 범정부 빅데이터 공통플랫폼(혜안) 고도화를 통해 중앙부처·지자체,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및 공통플랫폼 공동활용을 지속적으로 확산, 대전, 광주, 대구 등 4개 센터 인프라 완성, 기술연구소 및 아키텍트팀 전담 연구조직 신설 등이다. 김명희 정부통합전산센터 센터장은 “디지털 정부를 선도하는 고품질 ICT 서비스를 국가기관에 제공하기 위하여 국산·공개소프트웨어 중심 SDDC, AI 기반 지능형 컴퓨팅 센터 및 업무 서비스 중심 운영체계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성군청소년수련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기관으로 등록▲ 장성군 청소년수련관 [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해 10월 문을 연 장성 청소년수련관이 공신력 있는 기관이 인정하는 청소년 꿈터로 거듭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성군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기관으로 공식 등록된데 이어, 최근 국가기관 공모를 통해 상상(相翔)학교와 청소년 보훈캠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계발, 봉사 및 탐험 활동 등을 통해 잠재력을 발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일정 심사를 통해 운영기관으로 공식 인증해주고 있다. 장성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기관으로 등록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수련 프로그램으로 세풍Day와 애니메이션, 가비아트 3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또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청소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일환으로 모집한 상상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고, 국가보훈처로부터도 ‘청소년 보훈캠프’운영기관으로 확정되어 보조금 1천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청소년수련관의 이 같은 운영 성과는 수련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다양성을 높여 청소년들의 자기개발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청소년수련관 운영을 시작한지 7개월에 불과한 기관임에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다양한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연간 이용인원이 2만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 장성군 청소년수련관은 체육실, 동아리실, 상담실, 교육실, 뮤직룸, 댄스룸, 북카페 등 문화 활동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최신 시설을 갖춰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찾아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상담복지에 있어서도 상담, 부모교육, 체험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장성군은 교육지원경비 지원사업으로 장학회 및 친환경급식비 36억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노인 중심 사회로 청소년들의 에너지와 웃음이 더없이 소중한 곳이다.”며“수련관이 모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자랄 수 있는 따뜻한 둥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해남군, 다자녀 가정 교복비·학자금 지원▲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자녀 가정에 교복비와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5년 이상 계속해서 해남군에 거주하는 세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으로 교복비는 셋째아부터 중·고교 입학시 25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학자금은 고등학생의 경우 셋째아부터 공납금 전액이 지원되며 대학생은 넷째 이상 자녀 중 세대당 1명에 한해 150만원씩 최대 8학기까지 받을 수 있다. 단 국가기관에서 지원을 받거나 보호자나 가족이 직장으로부터 학자금을 지원받은 경우 등 중복지원은 제외된다신청은 오는 5월 1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민복지과 여성지원팀(061-530-57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농관원, 4월부터 직불금 신청농가 적합여부 점검 실시▲ 현장점검용 모바일 장비를 활용한 점검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4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2017년 논이모작직불금과 경관보전직불금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불제 이행점검은 직불금을 지급하기 전에 대상작물 재배 등 지급요건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행점검을 통해 불이행 농가에 대한 직불금 지급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직불제 이행점검은 농업경영체 DB의 농지정보와 현장과 일치되게 그려진 농경지 전자지도인 스마트팜맵을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논이모작 밭직불제는 신청 농업인 51천호(90천ha) 중 비 대상작물 재배 등 부정신청 개연성이 높은 농가를 사전에 선정하여 대상품목 및 재배면적, 실 경작 여부 등을 조사하고, 경관보전직불제는 신청지구의 경관작물 집단화 여부의 확인이 필요하여 신청농가 11천호(14천ha) 전체에 대해 집단화 및 보존기간 준수*, 경관작물 재배 여부 등을 조사한다. 아울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현장점검을 위해 농업경영체 DB정보 검색 및 지적도, 항공사진, GPS, 자동면적측정 등의 기능에 스마트팜맵까지 적용한 첨단 모바일 현장점검 장비도 활용한다.남태헌 농관원 원장은 “올해는 모든 직불제 이행점검 업무가 국가기관인 농관원으로 일원화된지 2년차로 직불금이 요건을 갖춘 농업인에게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보다 엄격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행점검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직불금 신청농가와 마을 이·통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국민권익위, 교육기관 '건설계약' 관련 기업 민원 해결방안 찾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해진농수산신문]교육청·학교 등 교육 기관이 겪는 ‘건설·공사계약’ 관련 중소기업 민원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31일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수원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계약·공사담당자와 대한건설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계약과 관련된 민원· 분쟁의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국민권익위는 지난해 5월 중소건설업체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12개 건설분야 주요기관의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공공계약 민원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그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국민권익위는 아울러 공공기관 납품을 통해 기업을 운영하는 영세한 규모의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이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기업의 고충을 해소하는 것이 사회적 약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보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이해관계자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쟁점사항에 대해 충분히 소통하여 업무 협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는 계약민원의 처리 방향과 민원해결 사례를 소개하여 상호간 이해를 높이는 한편, 계약 분쟁의 최근 동향과 불공정 계약사례를 공유함으로서 공정 계약 체결을 위한 당사자의 자율적 노력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도교육청 계약 담당자와 건설업계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교육분야의 불공정 계약관행이 개선되어 기업 활력이 제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민권익위는 이해관계자가 상생하는 공정한 계약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국가기관이나 자치단체·공기업 등 공공기관과의 계약에서 발생하는 111건의 기업 고충민원을 접수하여 시정권고 4건, 의견표명 4건, 합의해결 52건 등 총 60건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
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 ▲ 石 泉 - 金 容 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메르스로 인해 창간기념식이 연기되어 오늘(7월7일)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나 태풍으로 인하여 비가 내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축하와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여러분과 읍면대항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한 노래선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지역발전대상”을 시상하여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으며, 오늘 “지역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아래 수상자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발전 대상 수상자 명단] [향우부문]박준영(대한변호사협회 경기중앙회 변호사), 박장남(광주광역시경찰청 형사분야주임교수), 이영석(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사무과장), 양귀철(재경완도군향우회 산악회장).[의정부문] 박종연(전남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행정부문] 김승주(완도군청 기획예산실장), 김주석(완도 군외우체국장). [농수산부문]김동현(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장), 김동욱(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상임이사), 김향수(소안농업협동조합 신용경제차장), 이명숙(생활개선회 완도군연합회 전,회장),신상훈(완도해안경비안전서 홍보실장). [감사패]이범용(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장), 박득수(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회장).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 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5년간을 되돌아보면서, 주요사항 몇 가지 경과보고를 드린다면,▶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유치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5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 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에 모두 제공 해주며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으며, ▶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 하였습니다.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 현지 실사를 통해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 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 난을 해결하였습니다. ▶ 금당도 주민들이 차량을 등록하려면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 순직경찰관도 군인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며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 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와 공동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하여 장애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습니다. ▶ 또한,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 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 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200만원기부, ▶ 지난15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베트남 모형범선 전달, ▶ 군외면노인회관에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 전국지역신문협회 완도돕기 모금을 하여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완도군 관내 65세 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 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 없이, 아픈 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100만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 본지는 지난 15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공연, ▶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를 초청하여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 매년 청산면민의 날 행사 및 군외면민의 날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한마당행사를 후원해오며 축하하였습니다. ▶ 지난 2010년 군외면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고 청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일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캠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청산도 어업인들의 다시마양식장에 준설토 운반선의 준설토 투하로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를 받고 청산도 상산포양식장 현지에 나가 다시마피해양식장을 촬영 보도하는 등 신속한 독점보도로 관계회사로부터 6,000여만원을 어업인 발전기금으로 제공하는 피해보상에 합의토록 주선하는데 앞장섰으며, 현재 이승열 전,청산면번영회장님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어 청산도 여서항 불법 폐기물매립으로 인한 여서도 정정석이장의 애로사항을 지난 2007년 접수하여 주민 피해상황을 신속 보도하여 관계회사로부터 주민들과 1억여원에 피해보상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여 고맙다는 마을이장의 사비 이십만원으로 슬로시티청산도 지정을 축하 한다는 여서리주민일동으로 광고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보도사진 전시회”를 본 발행인 사비 1,000여만원을 들여 (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 지난 2012년4월에는 청해진신문출판사 발행의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石泉김용환의 여행서적 칼라판P385를 본지 발행인 개인 사비 2,000여만원을 들여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여 슬로시티 청산도를 알리는데 노력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청산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상기와 같은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6월26일 전국의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인 본 발행인은 “지역신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조인호 군의원도 전남22개시군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금일읍이장단과 서광재 완도금일수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경하여 격려를 해주고, 완도군에서 2명이 수상하여 완도군의 경사라며 재경금일읍 향우회에서도 축하파티를 해주는 등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 오늘 창간15주년 기념식장에서 지난 10여년동안 청산도 민원이었던 대형택시 9인승 변경인가 문제로 관광객과 주민의 택시 이용불편에 대한 423명 집단민원을 계속해 보도한 본지와 민선6기 취임 6개월만에 청산도택시 및 관내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하여 택시수송란을 해소한 공로가 인정되어 주민들의 뜻 깊은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슬로시티 청산도 택시기사분들을 대신하여 청산면번영회 이성표 회장이 전달하는 뜻 깊은 주민감사패를 신우철 완도군수와 본 발행인(김용환)이 함께 전달 받았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끝으로 창간15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으로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5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며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과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2015년 7월 7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발행인(대표기자) 石泉 金 容 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