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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인재육성장학금 신청 접수, 3월 6일까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은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구례군 인재육성장학금 116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3월 6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장학생 선발인원은 대학생 29명, 고등학생 45명,중학생 30명, 초등학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분야는 대학생은 성적우수·저소득·다자녀·다문화, 고등학생 및 중학생은 성적우수·저소득·다자녀·기능체육예능, 초등학생은 다자녀·기능체육예능 분야가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그 보호자가 구례군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30세 미만 재학 중인 학생이다. 대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하며 초·중학생은 교육장이, 고등학생은 학교장이 추천한다. 장학생은 심사를 통해 3월말 인재육성기금 심의회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구례군은 군 인재육성장학금 외에도 아이쿱 협동조합에서 조성한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장학금, 전라남도 인재육성장학금을 연계해 매년 우수한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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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21회 구례산수유꽃축제 전면 취소[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24일 축제추진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제21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7일 정부방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축제를 예정대로 개최키로 했으나, 코로나19 감염증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내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조남훈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는 비록 취소됐지만, 산수유꽃과 벚꽃 개화 시기에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어 “다수의 관광객이 밀집할 수 있는 야시장과 노점상은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은 코로나19에 대응한 1월 24일부터 마스크 12만 7천개를 확보해 9만2천개를 공공기관과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손소독제 5천9백개와 살균제 236통을 확보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있다. 적외선 열화상카메라는 3대를 구입해 공영버스터미널 등에서 운영 중이다. 구례군은 지난 7일 공공기관과 주민들에게 각종 행사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으며 지난 21일에는 관내 종교단체 116곳에 종교행사와 집회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24일에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폐쇄조치하고 주민들이 참석하는 회의·행사·교육도 무기한 연기했다. 방역용 수동분사기 171개를 마을에 배부해 자체적인 소독도 독려한다. 25일부터는 수영장·실내체육관을 비롯한 모든 체육시설도 휴관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 모든 군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방역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경제 위축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관련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 아울러 구례5일시장 등 지역 내 소비 진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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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등 임시 휴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증가하고 위기관리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인 공공도서관, 평생교육관, 교육문화회관 등을 임시 휴관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지역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산하 공공도서관 17곳, 평생교육관 2곳, 교육문화회관 2곳,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등 22곳을 25일부터 3월 9일까지 2주 간 임시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시휴관 대상 시설은 목포공공도서관, 나주공공도서관, 장성공공도서관, 남평공공도서관, 광양공공도서관, 담양공공도서관, 구례공공도서관, 보성공공도서관, 벌교공공도서관, 화순공공도서관, 장흥공공도서관, 해남공공도서관, 영암공공도서관, 무안공공도서관, 함평공공도서관, 영광공공도서관, 진도공공도서관, 광양평생교육관, 고흥평생교육관,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곡성교육문화회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등이다. 도교육청은 또,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지역 주민 불안해소를 위해 향후 상황 변화에 따라 휴관 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전라남도 내 모든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해 휴원을 권고하고 2월 25일부터 시·군 교육지원청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상황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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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코로나19 차단 방역활동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군 전역에 걸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구례군 보건의료원은 자체 방역반을 편성해 관용차량과 휴대용소독기를 이용해 타 지역 주민과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5일시장, 버스터미널, 구례구역, 행사장 및 도로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또한 8개 읍·면 171개 마을과 공공 및 민간이용시설에 소독기와 살균제를 배부해 자체 환경소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현재 구례군에는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없지만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해 최선을 다해 방역을 하고 있다”며 “군민들도 불안해하지 말고 군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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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축협, 구례군에 코로나19 방역용 수동분사기 기탁[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은 구례축협이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용 수동분사기 21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창동 조합장은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빨리 안정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방역용 수동분사기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동참해 주신 구례축협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들이 이용하는 노인여가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해 청정한 구례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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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설치[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은 지난달 29일 선제적으로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서 코로나 19 감염증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2개소에서 추가로 설치한 이동식 선별진료소는 자기 차량으로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이 차에서 내릴 필요 없이 차 안에서 모든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이다. 구례군은 선별진료소 이용자 증가로 인해 길어지는 검사대기 과정에서 상호 감염을 방지하고 검사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구례군 보건의료원 내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방식을 적용하면 문진표 작성부터 체온측정, 의사진료, 검체체취 등 일련의 과정이 차량 탑승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총 검사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된다. 또한 대기자간 감염우려와 의료진의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고 피검사자의 신분 노출을 방지할 수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시간 단축은 물론 더욱 안전한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사태가 끝날 때까지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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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코로나19 예방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소독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 119개소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제21회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취소됐지만 산수유꽃을 보러 오는 관광객이 많아짐에 따라 2월 중순부터 매일 화장실 출입구, 화장실 문, 손잡이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중점적으로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구례군은 코로나19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실 출입구에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있으며 공중화장실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감염병 예방뿐만 아니라 공중위생을 위해 공중화장실 살균 소독을 철저히 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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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코로나19 차단 방역활동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군 전역에 걸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구례군 보건의료원은 자체 방역반을 편성해 관용차량과 휴대용소독기를 이용해 타 지역 주민과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5일시장, 버스터미널, 구례구역, 행사장 및 도로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또한 8개 읍·면 171개 마을과 공공 및 민간이용시설에 소독기와 살균제를 배부해 자체 환경소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현재 구례군에는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없지만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해 최선을 다해 방역을 하고 있다”며 “군민들도 불안해하지 말고 군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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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설치[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은 지난달 29일 선제적으로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서 코로나 19 감염증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2개소에서 추가로 설치한 이동식 선별진료소는 자기 차량으로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이 차에서 내릴 필요 없이 차 안에서 모든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이다. 구례군은 선별진료소 이용자 증가로 인해 길어지는 검사대기 과정에서 상호 감염을 방지하고 검사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구례군 보건의료원 내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방식을 적용하면 문진표 작성부터 체온측정, 의사진료, 검체체취 등 일련의 과정이 차량 탑승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총 검사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된다. 또한 대기자간 감염우려와 의료진의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고 피검사자의 신분 노출을 방지할 수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시간 단축은 물론 더욱 안전한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사태가 끝날 때까지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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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축협, 구례군에 코로나19 방역용 수동분사기 기탁[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은 구례축협이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용 수동분사기 21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창동 조합장은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빨리 안정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방역용 수동분사기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동참해 주신 구례축협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들이 이용하는 노인여가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해 청정한 구례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