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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도시 미관 정비 위해 옥외광고물 전수 조사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물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역 내에 설치된 옥외 광고물의 허가 및 신고 여부와 불법 옥외광고물 현황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사 결과 불법 또는 미신고 등이 확인되면 양성화 기간을 두어 기간 내 요건이 충족된 옥외광고물에 한해 설치를 허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간 내에도 시정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불법광고물에 자진철거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조사 결과는 옥외광고물 관리, 무허가 불법광고물 등 각종 옥외광고물 정책 수립에 활용하게 된다. 전수조사 대상은 벽면, 돌출, 지주, 옥상 간판 등 관내 전 지역에 설치된 옥외 고정광고물이며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옥외광고물 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고 깨끗한 도시미관과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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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식당에서는 나란히 나란히 코로나19는 멀리멀리[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한 개인 간 거리두기 차원의 하나로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을 운영한다. 나란히나란히 식당은 식당 좌석배치를 띄엄띄엄함으로서 서로 간의 접촉을 최소화한 식당을 말한다. 식당의 공간적 환경에 따라 운영방식에 조금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좌석을 테이블 양 편에 두지 않고 한 쪽 편에만 배치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식당에 환경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앞접시에 음식 덜어먹기 등을 중점적으로 실천한다. 곡성군은 군청 내 구내식당과 보건의료원 구내식당을 나란히나란히 식당으로 시범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 모범음식점 23개소와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나란히나란히 식당을 확산시키는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공공기관 구내식당 휴무 확대와 심청상품권 구입독려, 전통시장 임대료 인하 등의 노력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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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통시장과 화훼농가 함께 웃음꽃[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을 타개하고자 먼저 오는 18일부터 전통시장과 화훼농가를 연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지출하면 지역 화훼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장미 3송이 또는 알스트로메리아 1단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4차례, 옥과전통시장과 석곡 전통시작은 각각 19일과 20일에 한 차례씩 개최된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도 살리고 화훼농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곡성군은 전 부서와 읍면은 물론 지역 내 다른 기관과 연계해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지역 식당 이용하기, 심청상품권 사용하기 등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것을 유도하고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2월부터 전통시장 사용료를 50% 감면하는 정책을 선제적으로 펼쳤다. 지난 2월부터는 다양한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꽃 소비 릴레이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꽃 소비 릴레이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옥과농협에서는 로컬푸드 매장을 지역농산물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화훼농가에서는 여러 기관과 주민들의 응원과 도움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곡성군에서는 매일 전통시장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손소독제 비치, 공중화장실 소독, 마스크 배부 등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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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토란 덕에 상복 터졌네[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전국 1위 곡성토란 육성사업’으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시책을 평가하는 행사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곡성군은 우리나라 토란 최대 산지로서 대표 품종 육성과 토란 손질 기계화, 가공 상품 개발과 토란 음식의 다양화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토란은 잎부터 뿌리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고 다이어트와 불면증 해소, 혈관 건강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다. 하지만명절음식, 아이들의 비선호 음식이란 고정관념에 묶여 있었다. 그런 가운데 곡성군은 전국 토란 재배면적의 52%, 생산량 79%를 차지하는 토란 최대 산지로서 흙에서 자란 토란의 건강한 상품성에 주목했다. 이에 토란의 다양한 변신을 통해 고부가가치화와 주민이 사랑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곡성의 맛’으로 육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9월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토란품목 최초 지리적표시제를 획득했다. 또한 지역 내 전무했던 토란 취급 음식점 8개소가 문을 열었으며 토란아이스크림, 토란파이, 토란소주, 토란막걸리 등 다양한 토란 먹거리도 개발했다. 곡성군은 이번 수상 소식에 ‘곡성하면 토란, 토란하면 곡성’이 떠오를 수 있도록 더욱 고삐를 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와의 만남과 교류 확대 중소농 중심의 생산기반 확충 지역 내 유통체계 정비 등 3대 과제 실천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도전한다. 이를 통해 ‘토란 넘버원’고장 명성 굳히기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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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토란 파종도 남다르네[청해진농수산신문] 토란 주산지 곡성군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곡성군은 죽곡토란연구회 회원들이 16일 곡성읍 대평리 뜰에서 토란을 일괄파종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토란을 파종하기 위해서는 이랑 만들기, 파종, 비닐피복 작업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곡성군에서는 이 3가지 작업을 한 번에 해결한 것이다. 토란 일괄 파종을 위해 죽곡토란연구회원들이 사용한 것은 감자 일괄파종기다. 곡성군과 연구회원들은 토란 파종에 적합한 기계를 찾기 위해 지난해 수많은 곳을 찾아다녔다. 그 결과 감자 일괄파종기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감자 일괄파종기를 활용할 경우 사람이 직접 파종할 때보다 인력이 80% 절감된다. 인력 파종 시 1㏊에 15명 이상이 소요됐다면 기계 파종 시 3명으로도 충분히 작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인건비가 약 2백만원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작업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가뜩이나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서 작은 발상이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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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귀촌인 정착 마중물[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귀농귀촌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가주택 수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귀농귀촌인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구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리모델링, 보일러교체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곡성군은 지난달 1일까지 접수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출장을 통해 주택 내외부 상태, 정착 의지 등을 확인해 대상자를 선정해나가고 있으며 최종 32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곡성군은 농협자금을 활용해 농가주택 수리 사업 대상자들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받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금융기관 대출금리와 저금리 담보대출 간의 이자차액을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한창 주택 수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한 귀촌인은 “고향으로 돌아와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데에 주택 수리비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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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신청사 건립에 주민 의견 담아 랜드마크 꿈꾼다[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군민 아이디어를 공개모집한다. 지난해 11월 현 청사 뒤편에 신청사를 건립하기로 발표한 이후 곡성군은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지방재정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로 곡성군의회로부터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의결을 마쳤다. 현재는 전라남도에 투자 심사를 의뢰한 상태로 3월 중 승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곡성군은 3월부터 60일간 ‘군 청사 건립 군민 톡톡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민들의 제안과 아이디어를 청사 설계 등에 반영해 이용자 중심의 신청사를 건립하고자 함이다. 청사 건립에 관심 있는 곡성 군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곡성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우편, 방문으로 기간 내 제출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인 공모내용은 신청사의 공간 조성 및 활용계획, 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디자인 방향이지만 청사 건립에 관한 사항이라면 어떠한 의견이라도 제안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채택 제안자에게는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 1명 1백만원, 우수 1명 50만원, 장려 2명 30만원을 곡성심청상품권 또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하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군민들의 애정과 관심이 듬뿍 담긴 소중한 의견을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곡성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1977년에 준공된 곡성군 현 청사는 건립된 지 44년이 경과하며 여러 문제점이 발생시키고 있다.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는 물론 사무공간 협소에 따른 별관 운영으로 인한 민원인들이 별관을 찾아 헤매는 일도 잦다. 또한 주민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민원 상담 등에 불편을 겪기도 한다. 그동안 땜질식 처방으로 대처해왔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할 뿐아니라 그로 인한 비용도 점점 커지고 있다. 군민들 역시 청사 신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1,419명이 참여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 청사 신축에 찬성하는 의견이 90.6%로 군민 대다수가 신청사 건립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군민들의 주요 관심사였던 신 청사 건립 위치 역시 청사 뒤 신축 후 기존 청사 철거 안이 53.3%로 가장 많았다. 전문가들 역시 5개 평가기준에 따라 분석한 결과 현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었다. 특히 현 위치 뒤편에 건립하는 방법이 기존 청사 철거 후 신청사를 건립할 경우 드는 임시청사 임대료, 통신 이설비, 이사비 등 약 47억원의 매몰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청사 신축에는 많은 사업비가 소요된다. 전라남도에서 최근 신청사를 건립한 고흥군은 472억원을 사용했고 현재 사업 추진 중인 해남군 신청사 건립에는 687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곡성군은 신청사는 군청, 의회동, 주차장 등 연면적 12,383㎡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353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1년 착공 2023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곡성군은 단기에 사업비를 편성하는 부담을 줄이고자 2018년에 "군 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연 50억원 이상씩 꾸준히 기금을 적립해 2020년 3월 기준 200억원을 마련했다. 앞으로 2022년까지 150억원을 추가로 적립해 청사 신축 사업에 들어가는 토지매입비, 설계비, 공사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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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장터’ 매출 급성장[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도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올들어 1월에서 2월까지 매출액이 지난 한해 매출액의 52%인 33억 4천만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억원 보다 33배 증가한 수치로 전라남도는 20여개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판촉·홍보를 강화해 ‘남도장터’의 신뢰도를 높인 결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의 전반적인 약진으로 인해 매출이 상승한 것도 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2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무안 자연식품 도라지배즙 2억 2천 400만원 영암군농협 쌀 2억 2천만원 신안 철이수산 새우 5천 200만원 곡성 삼기흑찰옥수수 4천 500만원 해남 시온농산 고구마 4천 100만원 등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수축산물 유통의 흐름이 올해 기점으로 빠르게 전환될 것으로 예측돼 지자체의 선제적인 온라인 마케팅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농산물뿐만 아니라 수·축산물 입점업체와 판매품목을 확대해 농축산어가의 판로 어려움 해소와 소득향상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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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노후 슬레이트 철거에 전폭적 행보[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곡성군은 슬레이트 철거사업에 지난해보다 39% 증액된 813,260,000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슬레이트 철거 242동, 지붕개량 사업 10개동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동안 주택으로 한정했던 슬레이트 철거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는 부속건물이나 창고 등 비주택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금액은 사업별로 차이가 있다. 슬레이트 철거비의 경우 주택은 동당 최대 344만원, 비주택은 172만원이 지원된다.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 금액은 동당 427만원이다. 지원금액에서 초과되는 사업비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곡성군은 지난 2월 28일가지 접수를 완료했고 금년 하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함과 동시에 주거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슬레이트는 저렴한 가격과 시공이 간단하는 점 때문에 1970년대 지붕재로 집중 보급됐다. 하지만 WHO로부터 폐암과 석면폐증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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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치유농업연구회 면마스크 제작기부 호응 이어져[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지난 9일부터 치유농업연구회에서 제작한 면마스크를 읍면사무소를 통해 거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있는데 그 호응이 뜨겁다. 여러 봉사단체에서 마스크제작 봉사를 위한 방문이 이어질 뿐만 아니라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일선 민원응대 직원들과 코로나19 예방현장 일선 직원들을 위한 마스크 제작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곡성군 치유농업연구회는 올해 구성되어 11명의 회원으로 첫걸음을 시작하면서 앞으로 농업·농촌 자원을 이용해 군민의 심리, 정서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학습사회 조성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면마스크 사용 솔선수범으로 치유농업연구회가 만든 청색 면마스크를 사용, 제작현장을 찾아 “연구회의 정성이 코로나 여파로 불안을 겪으시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