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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일행, 청산도 슬로우 길 감탄성무용 천안시장 일행, 청산도 슬로우 길 감탄 산소음이온 서울,경기 지역보다 50배 많은 청산도 ▲ 성무용 천안시장 일행 걷기 [청해진신문]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느림의 종 제막식 및 타종식에 지난 14일 완도군 자매결연기관인 천안시 성무용 시장과 일행이 함께 참여했다. 성무용 천안시장과 일행부부 43명은 슬로길과 서편제 영화 촬영지, 봄의왈츠 드라마 촬영지 등을 둘러보고 청산도 느림의 종을 타종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느림의 행복을 갖는 시간을 보냈다. 천안시 대표단은 양지역의 특산품을 홍보하여 농어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완도장보고 축제시에는 천안시 국악관현악단과 풍물단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더욱 북돋은 질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라는 것. 성무용 천안시장은 “공기비타민 산소음이온이 서울,경기 지역보다 50배가 많은 청산도에서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보며 바닷가 슬로 길을 걸으면서 건강을 만끽했다”며 “슬로시티 청산도가 왜 유명한 지를 깨닫고 간다며 ”한번 와봐야 안다“고 의미있는 말을 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2007년부터 자매결연의 인연을 맺고 왕성한 결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양지역 대표축제인 천안 흥타령 축제와 완도 장보고축제, 청산 슬로걷기축제에 대표단이 참가하여 축제를 빛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과 천안시의 변함없는 우정으로 양지역의 우호적인 결연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하는 자매결연기관의 앞날을 기대한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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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지역 현안문제 해결 발 벗고 나서다금당지역 현안문제 해결 발 벗고 나서다 기관·사회단체별 금당면 명품 꽂길조성 [청해진신문]금당면(면장 배정택)이 기관·사회단체장 정기모임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 조기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금당면에서는 지난 20일 면사무소에서 송주호 전남도의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지역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제2회 장보고배 전국 자전거 대회, 청산도 슬로우걷기축제, 완도군 주소 갖기 운동 등 군정 주요 추진사항과 교통사고 예방 및 학교폭력 방지 등 파출소 홍보사항을 전달한 후 지역 현안문제를 상호 토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지역 현안문제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이장단에서는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과 관련 현재 중학생이 등교시에만 버스를 이용하고 하교시에 이용할 수 없는 실정을 감안 학생들의 안전 및 불편 해소를 위해 관련규정을 검토하여 하교시에도 이용 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완도해경파출소에서는 해양경찰 자원봉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블루가이드 봉사대 현장 출동시 실질적인 유류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건의하였으며, 번영회에서는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현재 인근 읍면에 가서 실시하고 있는 원동기 면허시험을 금당면에서도 출장 면허시험을 볼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기관·사회단체 협의회 모임 활성화를 위해 2개월에 한번씩 모임을 갖기로 하고 학교운영위원장, 어촌계단장, 자율방범대장을 가입범위에 포함하는 관련 회칙을 일부 개정하기도 하였다. 배정택 금당면장은 “금당면 기관·사회단체장 협의회가 지역발전에 견인역할을 하는 중추적인 모임이 되시길 바란다”며 “건의내용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을 검토하여 해당 기관에 건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금당면에서는 2012여수세계 박람회와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를 맞이하여 기관·사회단체별 ‘금당면 명품 꽂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1차적으로 현재 도로변 빈공터 및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에 금잔화 등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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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경관작물 재배사업 관광지 볼거리 한 몫완도군 경관작물 재배사업 관광지 볼거리 한 몫 청보리, 유채 등 바다와 어울려져 환상의 콤비 [청해진신문]완도군에서는 관광객에게 연중 꽃피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하여 경관작물재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여름에는 코스모스, 메밀, 해바라기가 겨울에는 청보리, 유채가 대표적인 경관작물로, 현재 슬로우걷기 축제가 열리는 청산도 일대와 신지명사십리 주변, 장보고유적사업소 등 대표적인 관광명소에 청보리와 유채를 약 190ha를 파종하였다. 특히, 청보리와 유채는 완도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치가 또 하나의 관광상품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는 적절한 양의 비가 내려 어느 때보다 개화실적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어 개화시기에 맞춘 경관작물을 감상하기 위한 관광객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완도군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청산도 슬로우 걷기축제때 유채가 만개되어 한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게 되고 축제기간 중 유채개화관리와 청보리 조기수확 예방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요관광지를 중심으로 유휴지 내에 계절별로 특색있는 경관작물 재배를 확대하고 적기 수확기에 가축조사료와 전통주 원료 공급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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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방문객과 차량 줄이어청산도 방문객과 차량 줄이어 매년 늘어나는 청산도 관광객 사진> [청해진신문]완도에서 2012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공식행사가 있었던 지난 4월14일 청산도를 방문하기 위한 관광객을 싣고 온 관광버스들이 대형버스 임시주차장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이날 청산도 방문객은 6,100여명이었으며 대형차량은 70여대로 집계됐다. 완도군은 축제기간동안 주말에 차량혼잡을 피하기 위해 승용차량과 대형버스 임시주차장을 별도로 운영하여 차량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등 관광객들의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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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슬로길에 4계절 야생화 꽃물결청산도 슬로길에 4계절 야생화 꽃물결 면사무소 직원 자연환경 관리에 관광객 호평 사진> 박병수 면장 [청해진신문]완도군 청산면(면장 박병수)에 천연 색색의 야생화공원 7곳이 조성되는 등 새봄을 맞아 봄단장과 함께 면사무소 직원들의 남다른 자연환경 관리에 관광객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청산면에서는 4월1일부터 30일간 개최되는 제4회 슬로걷기축제를 맞아 청산도의 자연석으로 전통의 미를 살려 조성한 야생화공원을 철저히 관리하여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꽃물결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청계리~읍리구간, 진산리 및 국화리 소공원내에 계절꽃(팬지, 금잔화, 미니팬지) 15,000본을 식재하여 청산도를 찾는 탐방객들이 슬로길과 더불어 눈여겨볼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또한 청산도슬로시티운영위원회는 지속적으로 군도변과 슬로길 11개코스 16길 42.195Km구간에도 야생화를 식재하여, 4계절 언제라도 슬로길과 어우러진 야생화를 볼 수 있는 명품길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슬로걷기축제로 인해 급격히 증가하는 관광객에 대비해 청산면에서는 주민 친절교육과 매주 목요일을 깨끗한 청산도 가꾸기의 날로 정해 도로변과 마을안길, 해안가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탐방객들이 깨끗한 청산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 청산도슬로시티운영위원회 위원장(박병수 면장)에 따르면 “슬로시티 청산도가 바쁜 일상의 현대인들에게 느림의 여유와 슬로푸드체험 등으로 값진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특히 축제기간에는 유채와 청보리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슬로길과, 전통의거리 체험 등으로 즐길거리가 풍부하다며 청산도를 방문하여 많은 것을 얻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산도는 지난해 연간 35만명이 방문했으며, 축제기간 중에 만 7만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탐방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으며, 올해 방문객도 작년 비슷한 시기보다 훨씬 많아 슬로걷기축제가 국내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최민교 총무계장은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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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주민 숙원사업, 완도군의회 건의청산도 주민 숙원사업, 완도군의회 건의 지역주민, 박병수 면장, 최민교계장, 면직원 노고에 감사 [청해진신문]완도군의회(박삼재 의장) 읍면 순회방문시 군민과의 대화시간에 박병수 청산면장은 청산도 주민의 숙원사업에 대한 주민의 뜻을 전달하며 건의했다. 완도군의회 읍면 순회방문은 민생현장의 생생한 주민여론을 직접 듣고,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 군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하여 주민과의 대화와 사업장 현장 확인 점검을 병행하여 시행하였다. 청산면에 대한 순회방문은 기관 사회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과 열기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주민숙원사업 건의는 청산면 중흥리 ~ 원동리구간의 농어촌도로 202호선(중흥~원동) 확포장공사 L=0.34km, B=8.0m 사업비 200백만원과 청산면 부흥~양지구간 L=0.3km, B=3.0m 사업비 150백만원, 신흥리~상산포 구간 L=0.5km, B=3.0m 사업비 150백만원으로 농수산물의 원활한 수송으로 인한 주민소득 증대 기여 및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불편 해소와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박병수 면장은 설명했다. 최민교 총무계장에 따르면 청산면의 수범사례는 청산도 『명품길』조성사업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 사업 인력을 활용하여 총2.5㎞구간에 명품길 조성이다. 권덕리 말탄바위-청계리장기미 2.5㎞ 주요 볼거리구간으로 기암 괴석과 시원한 바다를 전망하는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곳에 명품길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다는 것. 한편, 기존의 슬로길과 연계를 통해 가고 싶은 섬 청산도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제4회 슬로우걷기축제에 주된 걷기코스로 활용되어 관광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지역주민들은 박병수 면장과 최민교 총무계장을 비롯 청산면직원들의 청산도 가꾸기 와 청산도 사랑하는 마음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칭송이 자자하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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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완도군지부 정기총회 개최한국외식업중앙회 완도군지부 정기총회 개최 서귀포시 외식업지부에 완도군수 감사패 전달 사진> [청해진신문]한국외식업중앙회 완도군지부에서는 최근 완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대의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0년동안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외식업지부 관계자에게 전복 등 연간 약 60~70억원 판매하여 특산품 홍보에 적극 앞장서서 완도군수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장보고 장학기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그동안 완도군지부에서는 매년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10회에 걸쳐 10,100,000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왔다는 것.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하귀동 완도군지부장은 “청산도 슬로우걷기축제와 장보고 축제를 앞두고 전 업소에서는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지 않고 위생적이고 알뜰한 상차림으로 보다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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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주민들, 김종식 군수 공적비 건립 추진청산도 주민들, 김종식 군수 공적비 건립 추진 지난해 33만명 찾는 관광 명품섬 도약 공로 ▲ 김종식 완도군수 [청해진신문] 가고싶은 섬, 살고싶은 섬, 슬로시티 청산도 주민들이 지난 한해동안 33만명을 돌파하는 등 매년 날로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청산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로가 인정된 김종식 완도군수의 공적비 추진에 나섰다고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이 최근 밝혔다. 앞으로도 청산도 슬로우걷기축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써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에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 꼭 가봐야 할 곳 50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명품 섬으로 도약하고 있다. ▲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 이승열 청산면번영회 회장은 지난해 면민의 날 행사장에서도 청산면민 일동으로 김 군수에게 “신경림 시인이 엮은 처음처럼<소리내어 읽고 싶은 우리 시>의 시집”을 선물하며 청산도를 해양관광지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마음이 “처음처럼” 변함없이 발전시켜 달라고 하였다며 본지 독점 인터뷰에서 청산면 주민들은 수많은 공로가 다음과 같이 인정된 김종식 완도군수 공적비 건립 추진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청산도를 가고싶은 섬 및 슬로시티 추진. 지난 1970년대 인구가 13,121명 이었던 청산도는 산업화 도시화로 서울과 부산 등으로 이주하는 주민들 때문에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현재 2.58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 노인 인구의 비율이 40%이상으로 초고령화 지역의 도서로 전략하고 말았다. 또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로 주민의 소득 수준은 매우 낮은 상태였으며, 노인 인구 증가로 지역은 활기를 잃어가고 있었다.<石泉> - 양화승 가고싶은섬 추진위원장에 따르면 김종식 완도군수께서 재임중인 지난 2007년 전국 413개 섬 중 청산도(완도군)가 외연도(보령시), 홍도(신안군), 매물도(통영시) 등과 함께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여 청산도가 전국적인 관광지로 부상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 이어 박병수 슬로시티청산도 운영위원장은 지난 2007년12월1일 청산도(완도군)가 신안군(증도면), 장흥군(유치면), 담양군(창평면) 등과 함께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는데 큰 기여를 하여 청산도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김 군수께서 큰 공헌을 하였다고 말했다. ▶ 청산도를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 - 임화규 청산면노인회 회장에 따르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보유한 청산도의 전통적 고유성과 매력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우리지역에 맞은 관광정책을 수립하여 청산도를 가고 싶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재창조하여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데 김종식 완도군수께서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고 말했다. ▶청산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지명관 청산면청년회 회장에 따르면 김종식 군수는 기획예산실 곽태웅 실장 및 안환옥 홍보팀장에게 전국 언론 홍보를 적극 지시하여 최근 미국의 CNN 방송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곳에 가고싶은 섬 청산도를 소개하는 등 이제는 청산도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산면지역발전위원회 유성표 위원장에 따르면 매년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고 있고, 그에 따른 관광숙박 시설 활성화로 인하여 주민의 일자리 수가 증가한 것은 김종식 군수의 관광정책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산도 슬로걷기 운동 추진으로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에 따르면 해마다 청산도 걷기 축제를 4년째 추진하여 역동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산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였으며, 청산도 지역 전복 등 수산물과 마늘 등 농산물판매의 지속적인 소득증가 및 관광객의 증가로 김종식 군수의 관광정책이 크게 기여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청산도 주민들은 김종식 완도군수의 공덕비 건립을 위한 사회단체 회의를 지난 2012년4월5일(목) 청산면번영회 사무실에서 청산면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청산면번영회 주최로 완도군수 공덕비 건립에 대한 사회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여 김종식 완도군수가 그동안 재임하면서 가고싶은 섬 및 슬로시티 추진으로 청산면이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기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사회를 역동적이고 활기찬 사회로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크기에 공덕비 건립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한편, 청산면번영회 이승열 회장은 오는 5월21일부터 전국에 산재한 향우회장들에게 김종식 군수의 공덕비 건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향우회원들의 동참을 유도키로 했다. 오는 6월중으로 완도군수 김종식 공덕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중에 공덕비 추진 세부 추진계획을 완료하고 오는 2013년 연중에 청산면읍리 향우동산에 공덕비 건립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회장 김행만)회장단과 완도군번영회(회장 박경남)읍면회장단 20여명은 지난 2월9일 군청을 방문해 김종식 완도군수에게 감사 소망패를 전달했다.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 김행만 회장에 따르면 건강의 섬 완도를 힘차게 이끌어 오고 있는 김종식 군수에게 6만군민과 15만 향우들이 민선 3, 4, 5기에 당선되어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어느 지역보다 활기가 넘치고 지역개발이 활성화 되는 등 지역의 이미지와 가치를 한층 드높여 온 것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 2014 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일층 노력해 줄 것을 소망한다는 내용의 감사 소망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20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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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청산도 7만여명 방문 대박슬로시티 청산도 7만여명 방문 대박 2012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대성황리 마쳐 ▲ 2012 청산도슬로시티 걷기축제 - 사진 石泉 [청해진신문]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지난 4월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진행되었던 '2012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가 대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축제 공식행사인 느림의 종 타종식이 있었던 지난 4월14일에는 6천1백여명과 4월 28일에는 6천8백여명이 청산도를 방문함으로써 하루 방문객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다. 또한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인증된 청산도는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고, 살고 싶어하는 명품 섬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기간 동안 7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숙박·교통·농수특산품 판매와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느림은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느림의 행복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고, 대표 프로그램 '청산완보'와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우리나라의 봄 축제 중 가장 긴 청산도 슬로우 걷기축제는 30일간 운영되었는데 올해 1억7천만원의 축제경비를 투입하여 87억여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청산도여행 후기 이벤트가 5월13일까지 진행되어 축제 사이트(www.slowcitywando.com)에 여행 후기를 남기거나 청산도 공식 블로그(www.slowcitycheongsando.co.kr)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나 특산물이 제공되며, 후기의견은 2013년 청산도 슬로우 걷기축제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청산도 슬로우 걷기축제가 슬로시티 자원을 관광상품화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축제로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거양하는 지역축제의 모델이 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대표축제 선정 기준도 이런 사항에 가중치를 더 부여하도록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co.kr/ www.wandonews.kr/ 입력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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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장보고축제 성황리에 끝나완도장보고축제 성황리에 끝나 건강의 섬 완도에 웃음보약 선물 ▲ 2012 장보고축제 [청해진신문]완도군(군수 김종식)의 2012 장보고 축제가 지난 5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장보고축제는 지난해에 비하여 다양한 체험거리를 선보였으며, 해양테크노폴리스 건설과 2014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하려는 완도군의 비전을 담은 해조류 산업관을 운영하여 다시마 등 해조류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을 전시 홍보하였다. 또한 빙그레 웃는섬 완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무형의 웃음을 산업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된 대한민국 웃음왕 선발대회와 SBS개그투나잇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웃음이라는 또 하나의 보약을 선물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금년에 17회째를 맞이한 완도장보고축제의 킬러콘테츠인 청해진해상전투는『해적을 소탕하라』는 주제로 야간에 14척의 선박과 50여명의 출연진이 참여하여 스팩타클한 장면이 연출되었으며, 3일과 4일 두차례 실시된 청해진 해상 불꽃쇼는 완도항의 밤하늘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다. 아울러 4월 한달간 개최되었던 청산도슬로우걷기축제의 연장선상에서 개막된 2012완도장보고축제는 예년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축제기간동안 청산도를 방문한 관광객 수만해도 1만여명에 이르러 가족단위 관광객의 대부분은 1박을 하면서 청정해역 완도의 웰빙 수산물 등을 먹고 구입하게 되어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co.kr/ www.wandonews.kr/ 입력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