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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천유지관리사업 추진으로 재해예방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장마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하천 유지관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에 위치한 하천은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을 포함한 총 178개소로 토사 퇴적과 하상 세굴, 제방 비탈면 침식, 하천 시설물 훼손 등 크고 작은 유지보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 대상 전수조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우기 이전에 지역 하천 71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향후 추경예산을 확보해 우기 이후에 투입할 방침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하천 유지관리사업은 하상·호안 정비와 퇴적토 준설 및 수초제거 등이며 특히 퇴적토 준설과 하상 정비 시에는 자연석 정지작업과 같은 기존의 단순한 형태에서 탈피해 여름철 물놀이를 고려한 친수공간 조성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영수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인 하천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맑고 깨끗한 생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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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세요 고사리 손으로 만든 마스크에 감동[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 부주동에서는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감동을 주고 있다. 부주동 소재 옥암포스힐 리버파크에 거주하는 어린이 8명이 직접 천을 구입하고 바느질을 해 만들어 정성껏 포장까지 한 면마스크 90매를 지역 어르신들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긴 편지와 함께 동행정복지센터에 전해왔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쓴 편지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건강을 바라는 기특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부설초에 재학중인 김예원과 윤다현 학생은 편지를 통해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못 쓰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 직접 만들었으니 예쁘지 않더라도 잘 써 달라”고 정성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를 전달받은 박인지 부주동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땀한땀 바느질 했을 아이들의 정성이 담겨 더 뜻이 깊다”며 “어르신들께 아이들의 마음과 함께 면마스크 사용법 및 관리방법까지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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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목포에서도 착한임대인 속속 등장[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에서도 착한임대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목포시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임대인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자발적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지역의 상가·전통시장 점포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시는 “착한임대료, 착한건물주 어려울 때 더 빛나는 ‘함께하는 마음’ 감사한다”며 임대료 인하 운동 동참 열기에 불을 지폈고 일주일 동안 임대인 12명이 120여개 점포 임대료를 인하하는데 동참했다고 밝혔다. 목포 착한임대인 1호 이호연 씨를 본 원산동 오승택 씨도 진프라자 건물 내 13채 점포 임대료를 인하했고 연동 정주희 씨는 임대한 상가에 손님이 80% 감소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5곳의 임대료를 30% 인하했다. 용당2동 소재 건물주는 여러 채 건물소유자가 아니다. 자신 역시 힘들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함께해야 한다며 임대료를 인하하고 성명공개에는 손사래를 쳤다. 포미로 10번길 8 김수월씨는 소유 건물에 입점한 3곳의 임대료를 50% 인하했다. 또, 하당 장미의 거리에서 의류판매 세입자가 우리 건물주는 오래전부터 착한 임대인이었다는 등의 건물주 칭찬 전화도 여럿 있었다. 이렇게 당연한 일을 했다며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착한임대인도 많다. 김종식 시장은 지난 10일 착한임대인 운동에 선도적으로 참여한 임대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고 있다고 감사를 전하며 착한임대인 운동 확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박철정씨는 이미 동부시장 23채 점포 임대료를 2개월간 10% 인하하기로 했는데, 추가적으로 평화광장 소유 다른 점포도 2개월간 10% 인하를 약속하기도 했다. 목포 향토기업 보해양조는 청년빌리지 오쇼잉 10개 점포 임대료 전액을 감면하고 일반 임대 3개 점포 임대료를 30% 인하했고 영신종합건설은 펠리시티몰 내 점포 7곳의 임대료를 3개월간 20% 인하하기로 했다. 시는 착한임대인 실천사례를 알리고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희망할 경우 목포시청 홈페이지에 착한 임대인으로 게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해준 착한임대인들에게 감사드린다 나눔 실천의 훈훈함이 찬 서리를 맞은 것 같은 지역경기를 녹여줄 수 있도록 더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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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마스크 공급 소외 작은섬 특별 공급[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이 작은 섬까지 마스크를 공급하면서 공급량이 절대 부족한 보건용 마스크 공급과 사용 기준을 제안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하루 마스크 생산능력은 약 1천 만장이고 그중 80%인 800만장을 공적 유통망을 통해 매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공적 유통 800만 장을 전 국민이 사용하기에는 산술적으로도 부족 할 수밖에 없고 그나마 유통 판매망이 없는 작은 섬까지는 공급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군은 지난 5일부터 공적 마스크 유통에서 소외된 42개 작은섬에 공적 유통 가격과 동일 가격으로 마스크 공급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절대 부족한 보건용 마스크 공급과 사용 기준도 제안했는데, 군에서는 의료인, 방역업무 종사자, 민원실 및 대중교통 근무자 등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한 업무 관계자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우선 공급하고 기타 공무원들은 면 마스크를 사용토록 조치했다. 주민들도 자택격리자, 임신부, 노약자, 다중집합소 방문자, 감기증상자 등은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제안하고 지역에 거주하면서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는 면마스크를 사용토록 권장했다. 박우량 군수는 “보다 투명하고 공평한 방법으로 꼭 필요한 군민들이 차질 없이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도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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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지역경제 녹이자” 담양군, 6월까지 전통시장 사용료 전액 감면[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담양군은 오는 6월까지 담양전통시장 3개소의 시장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하고 월별 부과하던 담양시장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분을 부과하지 않고 상하반기 부과하던 창평시장과 대전시장은 하반기 부과 시 2개월분만 부과한다. 또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담양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율을 적용 6%에서 10%로 할인해 오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판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의 이 같은 방침은 전통시장 사용료를 감면해 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상품권 할인율을 확대해 내수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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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발 빠른 추경예산 편성으로 코로나 극복 적극 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2020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본예산보다 761억원 증가한 4,513억원 편성해 지난 1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등 지역 경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군은 정부추경에 앞선 발 빠른 추경예산 편성으로 민생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대응사업,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국·도비사업에 따른 군비 미 부담분과 연초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편성했다. 이승옥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경제가 경직되고 중소 소상공인들이 어려움 겪고 있다 이 같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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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보건소는 코로나19 검사 대상자가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으로 검체를 채취하는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4일부터 시작한 검체 채취는 3월 6일 기준 총 283건이다. 그중 자동차 이동형 채취는 134건으로 47.3%를 차지했다.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는 운전자가 차에 탄 채 창문 사이로 발열, 문진 등 진료 및 검체 채취가 이루어져 의료진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다른 대기자와 같은 공간에 머무르지 않아 교차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규모 검체 채취가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에 전화상담 후 예약된 시간에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진료, 검체 채취 등에 걸리는 시간은 총 10분 내외이다. 정선주 건강증진과장은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는 검사과정이 빠르고 간편하며 대기자나 의료진의 교차감염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며 “광양시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4시간 비상근무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확진자 발생 대비 접촉자 관리를 위해 1:1 전담공무원 80명을 지정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확진 환자 발생에 대비해 5개 병원에 40개 격리병상을 확보했으며 접촉자 발생에 대비해 접촉자 격리시설로 3개 시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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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양농협, 마스크 5천매 조합원에 무상공급[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 안양농협은 자체 확보한 마스크kf94 약 5천장을 조합원 1인당 3매씩 각 마을 영농회장을 통해 무상 지원했다. 정부에 공적마스크 공급물량 부족으로 요일별로 구매를 제한하는 5부제의 본격 시행으로 주당 1인 2매 한정 구매가 불가피한 시기에 이 같은 지원이 이뤄져 조합원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김영중 안양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고 이로 인해 농산물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된다”며 “안양농협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농약 및 영농자재 할인 판매에도 적극 반영해 지역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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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코로나 19를 이겨내는 온정과 협력의 힘[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곡성군이 코로나 19로 인한 격리자들에게 긴급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위기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긴급 생활비는 자가격리 실시 대상자가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다. 입원 또는 격리 해제일 이후 지원 대상자 명의의 신분증과 통장 등을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대리 신청도 가능하며 위임장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입원 및 격리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에게는 해당 근로자의 일급을 기준으로 유급 휴가비를 지원한다. 가까운 국민연금공단지사에 사업주가 신청할 수 있는데, 생활지원비와 유급 휴가비는 중복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같은 금전적 지원 외에도 곡성군은 군민들과 힘을 함쳐 코로나 19에 대처하고 있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이어지자 곡성군 치유농업연구회원들은 지난 6일부터 직접 면 마스크를 만들어 거동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곡성군은 연구회에 재봉틀과 작업공간을 제공하며 힘을 보탰다. 아울러 곡성군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지난 6일부터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치며 군 청사와 11개 읍면에 현수막 등을 내걸고 대구 경북 지역 국민과 의료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부족한 지역 의료 인력에도 공중보건의 3명을 대구로 파견하는 등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에 전방위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가사간병 방문서비스 대상자에게도 더욱 세심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사 간병 방문 지원 서비스는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중증질환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단독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가사 및 일상생활 등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곡성군은 상대적으로 위험에 더욱 취약한 가사·간병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주 2회 가가호호 방문해 소독을 실시하고 발열 여부 등을 체크하는 등 한층 강화된 안심보호 케어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위기일수록 서로를 돕고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이 빛을 발한다. 군에서도 군민 생활 안정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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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코로나19 차단·경제 살리기’ 투트랙 가동[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9일 ‘코로나19 종합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방역 체계 강화와 군민 생활안정 대책 마련에 총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종순 장흥군수는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유입 차단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특히 정 군수는 소비위축에 따른 골목상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장흥군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3월 한 달 동안 기존 6%의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로 확대해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전통시장 3개월 사용료 감면 카드도 꺼내들었다. 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이끌어 내기 위한 조치다. 장흥군도 구내식당 휴무일을 늘려 직원들의 지역 음식점 이용을 권장하면서 이 같은 분위기에 동참했다. 지방세 지원은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등을 중심으로 하되, 사회·경제적 영향을 고려하기로 했다.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도 빈틈없이 챙기고 있다. 입원 또는 격리자 가운데 유급휴가를 받지 못한 사람에 대해서는 14일 기준 455,000원을 지원한다. 정부지원 시설 469개소에는 5천9백만원을 들여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어르신 긴급돌봄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긴급돌봄, 아동급식 지원 등을 통해 복지 공백을 메우고 있다. 코로나19 청적지역 유지를 위해서는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버스터미널에는 발열감지기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고 꼼꼼한 방역소독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정류장, 토요시장, 아파트 등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곳은 소독용 발판을 설치하고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교류행사, 각종 집합교육, 출장 등의 연기 및 취소와 함께, 지역 다중 이용시설은 상황이 끝날 때까지 무기한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우리 국민은 위기 속에서 더 강하다”며 “앞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차단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중심으로 군민 생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