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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상식 - 사회복무요원 안내병무상식 - 사회복무요원 안내> [CHJ NEWS-청해진농수산신문] 사회 복무요원이 읍 면사무소인 공공기관에서 업무보조하는 것은 준공무원의 일입니다.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는 국가기관의 일을 보조하는 행위로 근무하는 면사무소에서 사진촬영과 보도자료에 사진첨부하는 일을 보조하면서, 보도자료에 첨부한 사진을 개인의 사진저작권 운운은 잘못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건은 사회복무요원을 관리하는 병무청 소관입니다. ▶전남완도군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명령을 지시한 광주전남지방병무청 062-230-4325번으로문의 바랍니다. ▶사회복무요원은 근무지 무단이탈을 금지합니다. ●사회복무요원의 공통임무>(일상업무)환경정비, 주차관리, 축제 등 행사지원, 기타 기관 운영과 관련한 업무(긴급업무)방역, 산불진화, 수해복구, 그 밖에 재난 등 긴급히 인력지원이 필요한 업무 등. ●계급>사회복무요원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사회복지시설에서 공익목적의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현역군인과 같은 계급 체계를 두지 아니함. 다만, 군사교육기간동안은 군인사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군사교육을 마치면 입영부대장이 이등병의 계급을 부여함. ■사회복무요원제도 안내 ●개요>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의 공익목적 수행에 필요한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등의 사회서비스 업무 및 행정업무 등의 지원을 위한 병역의무의 한 형태로 운영하는 제도 ●대상>병역판정신체검사 결과 보충역으로 병역처분된 사람 ●복무분야>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및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 안전 등의 사회서비스 업무 및 행정업무 등의 지원업무 ●복무기간> 21개월 ●복무형태>자가 숙식. 출.퇴근 근무하며 소속기관장의 지휘감독을 받음출.퇴근 근무가 곤란하거나 업무수행의 특수성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합숙 근무. ●처우>현역병 봉급 상당액의 보수 및 직무수행에 필요한 여비 등 지급.30일 범위에서 군사교육소집 실시 (복무기간 산입)<자료제공: 병무청>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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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전,대법원장에게 박수를 보낸다.이용훈 전,대법원장에게 박수를 보낸다. 15년전 이용훈 전,대법원장 기록 다시보기 [청해진농수산신문]민주화가 어느정도 진행된 대한민국에서는 헛소리를 해도, 국가보안법에 저축되는 쿠데타선동발언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다. 그러나 옳은 소리를 하면 몰매를 맞는 관습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내부 비판, 내부 고발, 기득권에 대한 비판은 항상 엄청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시 이용훈 대법원장의 발언에 대해 검찰, 변협, 언론이 함께 난리를 치고 있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지난 2006년9월13일 광주고법에서 “변호사들이 만든 서류는 대개 사람을 속여 먹으려고 말로 장난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법조 3륜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법의 중추는 법원이고 검찰과 변호사 단체는 사법부가 제대로 움직이도록 하기 위해 보조하는 기관이지 무슨 같은 바퀴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법원 내부에서는 대법원장의 평소 지론인 공판중심주의로 이해했다. 이 발언은 곧 법원의 우위, 법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할 수 있다. 2006년9월18일에는 대구고법과 대구지법을 방문해서 “판사들이 깊은 생각없이 영장을 발부한다. 구속적부심을 통해 며칠 뒤 석방될 것을,또 한달 뒤 집행유예로 풀려날 것을 왜 구속영장을 발부하느냐”고 강조했다. 이 말도 지극히 옳은 말이다. 검찰은 피의자를 구속시켜서 권위를 세우고, 변호사는 재주를 부려서 빼낸다. 검찰과 변호사는 어찌보면 적대적 공생관계다. 중간에서 인권이 유린당하고,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는 것은 애꿎은 시민들이다. 대법원장 말대로 며칠 뒤 석방될 사람, 집행유예로 풀려날 사람에 대해 영장을 청구하는 검사나, 이들의 영장을 발부하는 판사나 좀더 신중해져야 한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취임 이후 줄곧 영장심사 강화를 주문해왔다. 2006년9월19일 대전고법과 대전지법에서 대법원장은 “검사들이 사무실에서, 밀실에서 비공개로 진술을 받아놓은 조서가 어떻게 공개된 법정에서 나온 진술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느냐. 법원이 재판 모습을 제대로 갖추려면 (검사의)수사기록을 던져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검찰은 특히 이 발언에 대해 대법원장이 검찰이 작성한 조서의 증거능력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검찰을 비하했다면서 발끈했다.그러나 이 말도 지극히 맞는 말이다. 밀실에서, 비공개로, 변호사없이, 위압적인 분위기에서, 피의자의 권리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진술서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서명하고 지장찍으라고 강요해서 받아낸 자백, 진술서가 어떻게 제대로된 증거가 될 수 있는가 말이다. 돈많고 힘있는 사람들이야 비싼 변호사 사서 묵비권을 행사하지만, 오히려 이들의 수사,입건,구속 자체에 검찰, 법원이 모두 긴장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경찰서, 검찰청에 가면 없는 죄까지 생기는게 현실이라는 당시 여론이다. 대법원장은 판사들이 재판에서 당사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설득해야 한다면서 공판중심주의와 구술변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또한 지극히 당연한 소리다. 공판중심주의는 사법개혁의 핵심이다. 수사기록을 던지라는 말은 수사기록을 처음부터 의심해야 한다는 말이다. 피의자가 법정에서 검찰 조서를 부정한다면 그것을 존중하는게 판사의 도리다. 현재 대한민국 검찰수준을 보면 지극히 정확한 판단이다. 검사가 헌법에 나와있는 피의자의 권리에 대해 신문에 글을 썼다고 난리치는게 대한민국 검찰 수준이라는 당시 여론이다.미란다 원칙이란게 피의자에게 지나가는 말로 지껄이면 그만인가? 엘리트 의식 투철한 검사들이 피의자의 권리를 보장하고는 수사도, 기소도 못한다면 그게 무슨 엘리트인가? 여태 무늬만 엘리트였다는 자기고백인가? 검찰은 수사를 못하면 기소도 못하고 재판도 못한다면서 불만이다.일부에서는 이번 일로 법률 수요자인 국민이 피해입는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사실 웃기는 소리다.언론들끼리 싸우다가도 적당히 타협하듯이 법조인끼리 싸우면 결국 법조계만 손해라는 충고일 뿐이다. 그럼 역으로 법조계에 별탈이 없었던 지금까지 국민들은 훌륭한 법률 서비스를 받아왔단 말인가?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 기업들끼리 경쟁하면 소비자는 이익을 본다. 법원이 영장심사를 강화하고, 공판중심주의를 정착시키면 대다수 국민들은 이익을 보는게 당연하다. 증거인멸, 도주우려가 없는한 왠만한 범죄에 대해서는 불구속 기소를 하는게 맞다. 대법원장의 발언에 대해 검찰, 변호사를 제외한 대다수 국민들은 박수를 칠 것이다.법원이나 검찰, 변호사 모두 결국 인권을 수호해야할 의무가 있다. 특히 검찰은 진범을 놓치더라도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않게 미연에 조심해야 한다. 검찰과 변호사에 대한 대법원장의 비판에 검찰총장은 유감을 표명했고 당시 변협은 사퇴를 촉구했다. 정상명 검찰총장은 "대법원장의 말씀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법질서 확립의 책임을 지고 있는 국가기관인 검찰의 기능과 역할을 존중하지 않는 뜻으로 국민에게 비쳐질 수 있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인권을 보장한다고? 그래서 검사가 신문에 피의자를 위한 조언좀 했다고 그 난리를 쳤냐? 피의자는 국민이 아닌가? 피의자의 인권은 인권이 아닌가? 헌법에 있는 국민의 권리에 대해서도 말하지 못하게 하고, 피의자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검찰이 국민의 인권을 보장한다고? 인권보장이란 말을 아예 하지마라는 당시 여론이다. 변호사협회는 당시 성명에서 "법조비리 사건으로 법조계 모두가 책임을 공감하고 자정해야 할 때 사법부 수장인 대법원장이 법원과 검찰, 변호사의 역할을 무시하고 사법 질서를 근본적으로 부인하는 발언을 한 것은 매우 유감이 아닐 수 없다. 대법원장은 부적절한 발언으로 사법 전체의 불신을 초래해온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법 불신이 대법원장의 발언으로 생겼다는 말인가?누구도 감히 말하지 않던 바를 대법원장이 용기를 내서 말한것 아닌가?사실무근이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되고, 사실이라면 오히려 자성해야 한다. 변호사들의 각종 위법행위가 연일 신문에 오르내리는데 무슨 낯으로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지...변협은 또 "대법원장이 법원은 정권 유지의 수단에 불과했고, 검찰의 수사기록을 던져 버려야 하며, 변호사들이 만든 서류는 사람을 속여 먹으려고 말로 장난치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일련의 발언을 한 것은 법조 전체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기회에 잘못된 법조 질서 한번 파괴하고 다시 세워보자. 이용훈 전,대법원장께서 법원 내부에 대해서도 비판을 했다. 법원이 정권 유지 수단이었다는 자성에도 박수를 보낸다[출처] 이용훈 대법원장에게 박수를 보낸다|작성자 aciles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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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아플 땐 농사도 쉬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몸이 아파서 농작업이나 가사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다면 취약농가 인력 지원사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곡성군은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협과의 협력사업으로 취약농가 인력지원 사업이 연중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은 크게 ‘영농도우미’와 ‘행복나눔이’로 구분된다.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은 사고를 당했거나 병을 앓는 농가에 농작업을 대신할 사람의 인건비를 보조하는 것이다. 행복나눔이 지원사업은 고령 및 취약농가에 집안일을 도와줄 봉사자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사고를 당했거나 질병 발생, 통원 치료 등으로 영농 활동이 곤란한 농업경영체는 영농도우미를 신청할 수 있다. 사고로 2주 이상 상해 진단을 받았거나 3일 이상 입원한 경우, 4대 중증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진단을 받고 최근 6개월 이내에 통원치료를 받은 경우에 신청 대상이 된다. 영농도우미의 1일 임금 7만원에서 30%만 자부담하면 되며 70%는 국가에서 지원한다. 연중 최대 이용가능일 수는 10일이다. 출산으로 인해 여성농업인이 농사일을 못하게 될 때에는 ‘농가도우미’를 신청할 수 있다. 농가도우미는 전라남도의 특수시책으로 출산 전후 최대 7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농가는 도우미 인건비 68,720원의 20%만 부담하면 된다. 농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가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행복 나눔이 서비스는 가사 활동이 어려운 가구에 자원봉사 형태의 행복 나눔이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농촌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가구와 수급자, 다문화가정, 조손가구, 장애인 가구가 대상이다. 행복 나눔이 1인의 활동비 1만 5천 원 중 70%는 국가가 지원한다. 30%인 4천 5백 원은 농협에서 지원한다. 세대당 연간 최대 12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거주지에 소재한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작년 한 해 곡성군에서는 111개의 농가에서 농가도우미를 이용했다. 행복나눔이는 553농가에서 이용했다. 곡성군 농정과 담당자는 “다양한 인력지원 사업들이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인력지원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만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며 신청절차도 까다롭지 않다 필요할 경우 인근 농협에 문의해서 꼭 서비스를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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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암은 이렇게‘달라집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에서는 올해부터 새롭게 청년을 위한 입영 청년 상해보험 지원제도와 청년저축계좌 사업이 시행되고 삼호읍에는 행복버스가 운행된다. 아울러 화장장려금 지급액과 아동수당이 인상되며 군민안전보험도 확대 시행된다. 영암군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0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책자를 발간한다. 보건·복지·여성분야, 농정·해양·축산·일자리분야, 일반행정분야 등 4개 분야 70여건으로 구성된 이 책자에는 경자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과 주민생활 관련 각종 제도의 변경사항이 실린다. 이번 책자에는 영암군에서 새로이 변경·시행되는 제도와 신규 시책은 물론 중앙정부 및 전남도의 바뀐 제도와 시책의 주요내용을 함께 실어 주민생활에 도움을 보탰다.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따라 제도의 변경도 빨라짐에 따라 자칫 놓치기 쉬운 제도 개선사항을 안내해 많은 군민들이 바뀐 제도와 시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취지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암군에 주소를 둔 입영 청년에게 최대 3천만원을 보장하는 입영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사업과 청년저축계좌사업 등을 통해 적극적인 청년 정책에 나서는 한편 기초연금 지원액을 인상하는 등 세대 맞춤형 정책이 새롭게 추진된다. 더불어 올해부터 삼호읍에는 2개 노선의 행복버스를 운행해 대중교통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만능수리 이동서비스 사업도 펼친다. 농촌주택 내부구조 개선사업과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사업이 확대되며 화장장려금 지급액도 인상된다. 아울러 달뜨는 집의 입주요건과 어르신이용권의 사용기한 등에도 변경이 있으니 달라진 사항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농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주에게 연간 60만원을 지원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고령농과 여성농업인에게 농업용 전기동력운반차를 지원하는 정책도 새로이 펼쳐진다. 농기계 종합보험과 가축재해보험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한편 농어촌민박의 안전시설 기준이 강화되고 축산쪽에서는 가금 및 가금산물 이력제가 시행된다. 영암읍에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이 운영되며 전통시장 이용시 물품 배송을 보조하는 전통시장 나르“美”가 운영 확대되어 군민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량제봉투 보급규격과 판매가격에도 변동이 있으며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이 거래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에서 30일 이내로 변경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문점영 영암군 기획감사실장은 “새해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이 수록된 이 책자는 군민들이 일일이 확인하지 않으면 자칫 놓치기 쉬운 내용들을 잘 정리한 것으로 주민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암군은 살기좋은 복지영암을 위해 행정 전 분야에서 많은 시책과 제도를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도모하고 이를 적극 홍보해 군민 알권리 충족등 군민소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 책자를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관내 주요 기관에 비치하고 군 홈페이지 에 게시해 군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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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시오’ 동두천시 보산점, 어르신들을 위해 만든 부대찌개와 돈가스 대접[청해진농수산신문]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줄서시오 보산점의 후원으로, 경로당 어르신 20여 분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보산동 줄서시오의 임연춘 대표는 관내 홀로 살아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여, 정성껏 조리한 부대찌개와 돈가스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날은 북보산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 대접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식사하실 수 있도록 보산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식당까지 이동을 보조하는 등의 협조 속에서 식사가 진행됐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항상 보산동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걱정해주시고, 따뜻한 관심으로 귀한 점심식사를 후원해주시는 임연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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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신재생에너지 주택 신청하세요▲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장려 및 군민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주택을 대상으로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2019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택 전력 자립률 향상을 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치 시 총 설치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해남군은 정부 보조금 외에 추가로 보조금을 지원한다.가구당 지원금은 태양광 3kW기준 140만원, 태양열 20㎡기준 130만원, 지열 17.5kW기준 210만원, 연료전기 1kW기준 100만원이다.주택용 태양광 3kW 설치 시, 국비 168만원과 지방비 140만원이 설치비로 지원되며, 나머지 금액은 본인 부담금으로 설치가 가능하다.지원대상은 건축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주택의 소유자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선정한 참여기업과 설치계약을 체결한 후 공단에 접수 및 승인받은 가구에 한해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해남군청 경제산업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접수가 마감된다.군 관계자는 “전기료 절감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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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9 동계대학생 아르바이트생과 대화의 장 마련▲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2019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 33일 동안 보람찬 시간을 보낸 34명의 대학생들과 손점식 부군수는 간담회 시간을 빌려,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준 학생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개인의 발전을 통해 지역과 국가발전을 이루는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동계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군청 본청과 읍면 사무소 등 일선 현장에 배치되었고, 지방행정의 꽃이라 불리는 민원업무와 각종 행정업무를 보조하는 등 군정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최근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 고장을 바로 아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어 줬다고말했다. 영암군은 오는 하계 아르바이트에서는 더 많은 대학생들을 선발,지역대표 휴양지인 기찬랜드 일원에서 봉사할 기회를 제공하고 애향심을 고양시키는 것과 함께, 지역 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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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유소년승마단 전국 승마대회 입상 쾌거▲ 유소년부 장애물 경기 부문 1위, 통합부 장애물 경기 장려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제2회 정남진 장흥 말산업 전국 승마대회’에서 완도군의 유소년승마단 소속 송민재 군이 유소년부 장애물 경기 부문에서 1위, 통합부 장애물 경기 부문에서 완도중학교 김희강 학생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경기는 일반부와 유소년부로 나뉘어 장애물 경기, 태극선 단사·속사, 말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등 총 11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1위를 차지한 송민재 군은 “완도군과 완도승마클럽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고 그동안 땀 흘리며 훈련한 보람을 느낀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완도군 유소년 승마단은 2017년 8월 완도읍 불목리 소재 완도승마클럽에서 창단식을 갖고 제1회 대회에 참가하였으나, 무패라는 아픈 고배를 마시고 그동안 훈련에 매진한 결과 1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결실을 얻게 됐다. 완도군은 완도유소년승마단에 승마 단원 훈련비, 승용마 구입비, 대회 출전비 등 8천만 원을 지원하고 현재 10명의 유망주들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8개교 학생 416명이 참여하는 등 타 시·군에 비해 학생들이 승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자부담 전액을 군비로 보조하는 등 군의 적극 행정으로 청소년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기제 농업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승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심신 건강을 도모하고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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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 수혜기업 워크숍 개최▲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 수혜기업 워크숍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영암 영산재 한옥호텔에서 전남 도내 수산가공기업 46개사를 초청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해양수산부가 공모하고 전라남도가 보조하는 수산산업창업투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주최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도내 수산가공기업 대표 및 산학연 관계자들 60여명이 참석했고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의 주요업무 추진현황 설명회를 시작으로 대표자 경영 교육, 첫걸음 무역실무, 회계정산, 수산물 할랄 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특히 국내 수산물 및 식품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혜기업 맞춤형 1:1 기술솔루션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이 사업은 3차에 걸쳐 15개 시·군 46개사에 855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그 중 완도군 수산가공기업 13개사에 267백만원이 지원됐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하여 수혜기업 46개사는 9월말 기준 124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신규 창업 8건의 성과를 거뒀다. 임영태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이번 워크숍 개최로 도내 수산기업의 소통하며 기관과 기업이 하나되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전문가 기술지도를 통하여 기업의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기업과 함께 뛰는 해양바이오연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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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마무리▲ 2018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마무리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2018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마무리하고, 선발된 대학생 35명과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8일부터 2월 5일까지 29일 동안 보람찬 시간을 보낸 대학생들과 전동평 군수는 간담회 시간을 통해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준 학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영암과 국가발전을 위해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에 배치됐고, 지방행정의 꽃이라 불리는 민원업무와 각종 행정업무를 보조하는 등 군정 문화를 직간접으로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참여 대학생들은 최근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 고장을 바로 아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돼 줬다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전동평 군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을 빌려, 올해는 2018 영암방문의 해로 우리 청년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고, 요즘 청년들의 어려운 현실을 누구보다 잘 공감하고 있으며, 시대적과제인 일자리 창출이 가장 우선시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영암군의 신성장동력인 4대핵심전략을 집중육성해 지역성장과 일자리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임을 밝히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창의력과 열정으로 지역의 미래를 위해 우리 청년들이 과감히 도전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기도 했다.영암군은 오는 하계 아르바이트사업에는 더 많은 대학생들을 선발해 대표 휴양지인 기찬랜드에서 봉사할 기회를 제공하고 애향심을 고양시키는 것과 함께, 지역 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