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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씨를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단일화 성명김인철 씨를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단일화 성명 완도군 민주 양심세력 재차 규합, 지지선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송주호 전,전남도의회 부의장은 군민과 민주동지들에게 사과한다는 사퇴 성명을 발표하고, 이용섭 후보는 김인철 후보로 단일화 하는데 합의하고 사퇴했으며, 전남도의회 서정창 의원, 군수 예비후보 박삼재 전 군의회 의장과 김신 전,군의원은 김인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성명에 따르면 자기사람 끼어 넣기, 순서 바꾸기 등 새정치민주연합의 불공정한 공천을 인정할 수가 없었다며, 지난 12년간 특정 기득권 세력이 완도군의 민주시민 의식을 저해하고, 완도군의 참된 발전을 저해하는 현실을 협력해서 개혁하고자 하는 뜻에 공감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인철 후보(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1급) 를 완도군수 단일 후보로 추대 한다고 밝혔다. 정당하고 깨끗한 선거 혁명을 통해 불법 선거 문화를 색출하고, 군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군정에 우선으로 반영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 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와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선거는 김신 후보 탈락으로 관료와 서민대변자의 대결에서 관료(지방서기관)대 관료(차관보급,1급)출신 대결로 양상이 바뀌어 졌다는 주민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전남 완도군수로 적합한 인물론에서 누가 더욱 적합한 인물이며, 자랑스런 완도 인이 될 수 있는가를 6,4지방선거 투표로 군민 여러분들이 판단할 일이다. 어느 세력이 부패 세력인가? 어느 세력이 상대적으로 청렴결백한 세력인가? 공명선거를 통해 가려내야 완도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여론이다. 완도군 지방재정이 10%대 인 점을 감안하면 중앙정부의 국비예산을 어느 후보가 많이 가져와 완도지역발전을 시킬 적임자는 누구인가? 중앙정부의 인맥이 어느 후보가 연결이 잘 될 것인가? 수산직 출신 인가(전, 진도부군수-지방 서기관), 행정 및 의회직 출신인가(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1급)하는 양자대결의 두 후보 중 한 후보의 선택권은 완도군민이 판단하여 6,4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군수를 결정하는 투표로 심판할 것이다. 300여명의 국회의원과 어느 후보가 중앙정부의 국가예산을 많이 가져 올 수 있는가를 심사숙고하여 공명선거와 후보자간의 정책대결로 후회없는 군민투표로 완도군이 더욱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는 여론이다. ▲좌, 신우철 군수후보/우,김인철 군수후보 한편, 전남 완도군수 선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신우철 후보(전, 진도부군수-지방서기관)가 공천을 받아 등록했으며, 무소속 송주호, 이용섭 후보가 사퇴하여, 무소속 김인철 후보(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1급)로 단일화가 관철되어 양자간 선거전이 한치 앞을 예상 할 수 없는 정책대결로 안개속 선거정국으로 치닫고 있다는 주민들의 여론이다. 또한, 완도군의회 의원 입후보에 많은 후보들이 후보등록을 마쳐 예전처럼 매서운 무소속 돌풍이 예상된다. 전남도의회 의원의 제1선거구는 이철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아 등록하였으며, 박현호 후보와 이주열 후보가 무소속으로 등록하여 3파전이 예상된다. 도의원 제2선거구는 이경동 후보의 단독 후보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며, 새정치민주연합 군의원 비례대표 는 천양숙 전. 여성단체 회장의 당선이 예상된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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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씨 완도군수 후보 사퇴선언이용섭씨 완도군수 후보 사퇴선언 오늘부터 완도군수 "양심세력 단일후보”는 김인철 ▲ 이용섭 군수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입후보한 이용섭 전,한국해운조합 회장이 군수후보 사퇴 성명서를 발표하고 군민들에게 오늘부터 완도군수 "양심세력 단일후보”는 김인철입니다. 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용섭 군수후보의 성명서를 군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하여 원문을 싣는다.<기동취재반> [성명서] 완도군수 후보를 사퇴하며.... 사랑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 저 이용섭은 완도의 분열과 반목, 특혜와 특권으로 점철된 과거청산만이 우리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함을 인식하고 완도군수 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 지난 5월16일 완도군수 출마에 뜻을 갖었던 7인의 합의로 "양심세력 단일후보”로 추대 받고, 선거혁명을 통해 완도 미래 100년의 초석을 쌓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개인적 이익을 위해 합의를 파기한 S후보로 인하여“부패종식”을 바라는 양심세력과 개혁세력의 희망과 염원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무소속 단일후보 자격을 자진반납하고, 재협의를 통해 김인철씨를 완도군수 무소속 단일후보로 새롭게 추대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완도군수 "양심세력 단일후보”는 김인철입니다. 저 이용섭은 개인적 욕심 보다 완도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이제껏 노력해 왔듯이 단일후보로 추대된 김인철 후보의 당선을 위해 백의종군할 것을 선언합니다. 완도를 사랑하셨기에 저 이용섭의 당선을 위해 노력해 주셨던 모든 지지자님께 송구한 말씀 드립니다. 완도의 모든 "양심세력과 함께 부패 종식!과 권력세습 종식!"을 위해 함께해 주십시요. 저 이용섭은 완도군민과 함께 아름다운 선거혁명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2014년 5월 21일 완도군수 후보 이용섭 드림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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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호씨 완도군수 후보 사퇴선언송주호씨 완도군수 후보 사퇴선언군민과 민주동지에게 사과성명 ▲ 송주호 군수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입후보한 송주호 전,전남도의회 부의장이 군수후보 사퇴 성명서를 발표하고 군민들에게 사과 하였다. 다음은 송주호 군수후보의 성명서를 군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하여 원문을 싣는다.<기동취재반> [성명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송주호입니다. 전남도의회 부의장, 완도군수 후보로 활동하는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되고, 이 정성스러움은 이웃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바르게 변화시킵니다. 이러한 신조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듣고, 묻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로 활동 하였습니다. 정치적으로는 30년 민주당 지킴이로 숱한 어려움에도 의리와 신의를 지켜왔습니다. 최근 군수후보 경선 1차 서류심사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당한 탈락으로, 30년 지켜왔던 민주당과의 이별은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꼭 성공하여 다시 돌아가리라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습니다만, 이제 모든 것을 접고 내리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미안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정직한 마음으로 완도를 위하여 정성을 다해보려 했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선후배님, 친구들, 평생 민주동지님들, 군민들께 다시한번 죄스러운 마음을 전하며 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2014,05,21 완도군수후보 송 주 호 올림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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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씨 완도군수 출마선언김인철 씨 완도군수 출마선언 차관보급, 1급 행정가 전문경험 살려 지역발전 시키겠다 각오 ▲ 김 인 철 완도군수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62세)가 무소속 등록을 마치고 출마선언을 했다. 전남 완도군 노화읍 출신인 김인철(金仁喆) 완도군수 후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졸업 법학박사로 (전)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1급) 재직시에 완도군의 중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도움을 주었다는 군민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인철 후보는 (전)초당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차관보급, 1급 행정가의 전문경험을 바탕으로 잘사는 완도 만들기로 농업, 어업, 축산업 등 지역발전을 시키겠다는 각오로, 군수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서면서 출마선언을 했다. 다음은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자의 주요학력, 공직경력, 교직경력,완도지역 공헌과 지역비젼을 알아본다. [학력]-중앙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52기 [공직경력]-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1급, 차관보급)-국회사무처 법제실장(1급, 관리관)-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2급, 이사관)-국회입법고등고시 합격(7회, 차석으로 합격) [교직경력]-미국 조지타운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 객원교수-초당대학교 교수 [완도지역 공헌]-보길대교(노화-보길 연도교) 건설-완도군수산업협동조합 활선어공판장 건립-완도해양수산소(현 전남수산과학원) 통합청사 건립-노화읍내 비포장대로 확대 포장 예산 등 다수의 사업예산 지원 [지역비젼]"해양수산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 휴양, 레저, 스포츠 등의 국제적인 명품도시 건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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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의원선거 후보자 등록현황전라남도의회 의원선거 후보자 등록현황 전남 완도 도의원후보자 4명 등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라남도의회 의원 입후보에는 완도군제1선거구에 3명이 입후보 등록을 하고, 완도군제2선거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경동 후보만 단독 등록되어 무투표로 당선 예정이다. 다음은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후보자 등록사항을 소개한다.<광주취재반> 선거구명/기호/정당명/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재산신고액(천원)/ 병역신고사항(본인)/ ● 완도군제1선거구 ▶ 완도군제1선거구/2/새정치민주연합/이철(李澈)/남/ 1966/07/08(47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정당인/동신대학교대학원 환경공학과 졸업/(전)완도청년회의소(JC)회장 (현)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총재/ 174,431/ 군복무를 마친사람/ ▶ 완도군제1선거구/4/ 무소속/이주열(李周烈)/남 1967/09/25(46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25번길/ 전복치패사업/ 조선대학교 전산통계학과 졸업/ (현)완도군야구연합회장 (전)민주당 중앙당 직능위원회 부위원장/ -52,250/ 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 ▶ 완도군제1선거구/5/무소속/박현호(朴炫昊)/남/ 1951/06/14(62세)/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보길로1199번길/무직/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행정학박사)졸업/ (전)광양시부시장,(전)완도군부군수/ 190,000/ 군복무를 마친사람/ ● 완도군제2선거구 (단독 후보) ▶ 완도군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이경동(李京東)/남/ 1954/10/22(59세)/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고금동로/정당인/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전)고금면장,(전)신지면장/ 374,169/군복무를 마친사람/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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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봉사약국 한달새 약사 468명 참여세월호 봉사약국 한달새 약사 468명 참여 구조 마지막까지 원활한 운영에 최선 다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한약사회가 세월호 침몰사고관련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에 봉사약국을 운영한지 한 달째에 접어들었지만 24시간 운영되는 봉사약국에는 환자들이 끊이지 않게 찾고 있다. 17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봉사약국에 참여한 연인원수는 총 468명으로 파악됐다. 봉사약국은 사고 발생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설치돼 사고발생 지역인 전남약사회에서 현장운영단을 꾸리면서 운영을 시작했다. 이태식 전남약사회장을 총괄로 김영환 전남지부 총무이사가 간사를 맡았다. 또 의약품수급책임(박병훈 진도군약사회장), 자원봉사인력관리(서웅 전남약사회 약국이사), 현장팀(최기영 완도군약사회장, 이승용 위원)으로 구성하고 대한약사회에서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봉사약국 운영은 시·도약사회가 순차적으로 지원했으며, 전국에서 분회단위 및 개별 자원봉사 회원들이 참여해 24시간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현재까지 봉사약국에 참여한 연인원수는 총 468명이며 지부단위 참여자는 205명, 대한약사회 66명, 분회단위 62명, 개인 자원봉사 및 기타 참여가 135명으로 집계됐다. 시도약사회를 중심으로 봉사약국이 운영됨과 더불어 많은 회원들이 개별 자원봉사로 참여했고 이 중에는 재차 현장을 찾아와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한 회원들도 있었다. 봉사약국에는 초기에 청심환 같은 안정제와 눈물과 오열로 인해 안약과 기관지 관련 의약품을 많이 찾았으며, 영양제, 피로회복제는 물론 1~2주가 지나면서 바람과 큰 일교차로 인한 감기, 해열진통제 그리고 파스류, 진통제 등을 찾는 환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현재도 청심환, 감기약, 파스류, 피로회복제 등을 찾는 환자가 많으며 변비, 복통 등 소화불량환자와 무좀,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 피부질환 환자도 많아졌다. 한편, 약사회 봉사약국은 일부 자원봉사팀들이 현장을 떠난 지금도 그 자리에서 24시간 쉬지 않고 운영하고 있으며 약사 회원들은 직접 실종자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영양제 등을 나눠드리는 등 마지막까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광주취재부> ▲ 세월호-진도팽목항140418 현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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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진보기]한국부인회완도군지부, 저축장려 가장행렬[옛 사진보기] 한국부인회완도군지부, 저축장려 가장행렬 ▲ 한국부인회 저축장려 가장행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의 한국부인회완도군지부 회원들이 정부의 저축장려에 힘입어 저축장려 가장행렬을 완도읍 중심가에서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였다.<사진은 완도읍지에 등재 됨- 김경주 읍장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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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구들장 논 모내기가 한창이다청산도 구들장 논 모내기가 한창이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슬로시티 청산도 구들장 논은 2014년 4월 세계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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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관피아 척결' 논의 전국 검사장 긴급회의 소집檢 '관피아 척결' 논의 전국 검사장 긴급회의 소집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검찰이 민관유착비리 척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검사장회의를 긴급 소집한다. 대검찰청 반부패부(부장 강찬우 검사장)는 19일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민관유착 비리 척결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시를 받고 전국검사장 오는 21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전국 검찰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민관유착의 고리를 단절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전국 검사장 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사과 담화문 발표를 통해 밝힌 '관피아 문제 해결' 강조에 따른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이번 사고는 오랫동안 쌓여온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끼리끼리 문화와 민관유착이라는 비정상의 관행이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선박 안전을 관리·감독해야 할 정부와 감독 대상인 해운사들 간에 이런 유착관계가 있는 한, 선박 안전관리가 제대로 될 수 없었던 것은 자명하다"며 "이러한 민관유착은 비단 해운분야 뿐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수십년간 쌓이고 지속되어 온 고질적인 병폐"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지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 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끼리끼리 서로 봐주고, 눈감아 주는 민관유착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 내겠다. 관피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검찰의 '민관유착 근절'의 첫 수사 대상은 해양경찰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해경의 구조가 실패했다고 지적하고 해경을 해체하겠다고 밝혔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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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과적, 화물차 과적 원인부터 수술해야세월호 참사 과적, 화물차 과적 원인부터 수술해야 정부, 대형저울(산업용계근대) 설치 의무화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세월호 참사 과적의 근본 원인부터 정부당국은 강력한 단속과 대책을 세워야한다. 세월호 참사 원인 화물과적을 계기로, 이에 썩어빠진 사회 대 개혁을 위해 본지는 다음 사항을 정부당국과 청와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당과 국회에 건의 드린다. 첫째, 과적 원인인 화물차 과적을 일삼는 불법 구조변경부터 금지하고 쓰리축(가변축) 부착을 하는 특장업체부터 단속해야 할 것이다. 둘째,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에 축중만 계량하여 단속하는 관계로 쓰리축(가변축)을 부착하여 5톤차에 18톤까지 과적하여 버젓이 통과하는 모순이 대한민국에서 이뤄지니, 이러한 불법부터 단속하기 위한, 과적 화물차량의 과적 등을 예방하기 위해 대규모 계량장비를 마련, 차량전체를 계량함으로써 대형 화물차량의 과적과 불법 구조변경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할 것이다. 셋째, 전국의 도로 뿐만 아니라 전국의 항만에 대규모 계량장비를 마련, 차량전체를 계량해야 할 것이다. 카페리 선박에 선적하기 전에 대형 차량 전체를 대규모 계량장비를 마련, 차량전체를 계량함으로써 대형 화물차량의 과적을 근본적으로 뿌리 뽑아야 합니다. 5톤 화물차가 18톤을 싣고 다니는 과적에 대형 카페리 선박의 과적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국민담화문을 통해 '관피아' 해결에 언급, "안전감독 업무와 인허가 규제 업무, 조달 업무와 직결되는 공직유관단체 기관장과 감사직에는 공무원을 임명하지 않을 것이며,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 수를 지금보다 3배 이상 대폭 확대하고 취업제한 기간을 지금의 퇴직 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박 대통령은 "민간 전문가 진입이 용이하도록 5급 공채와 민간경력자 채용을 5대5 수준으로 맞춰가겠다"며 "궁극적으로는 과거 고시와 같이 한꺼번에 획일적으로 선발하는 방식이 아니라 직무능력과 전문성에 따라 필요한 직무별로 필요한 시기에 전문가를 뽑는 체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직사회의 '젖줄' 역할을 해 온 고시 제도의 폐지를 예고한 것으로 향후 공무원 채용방식에도 일대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월호 참사 원인 화물과적을 계기로, 이에 썩어빠진 화물과적으로 도로손괴 및 세월호 등 대형카페리선 과적 침몰원인의 사회 대 개혁을 위해, 본지는 정부당국에 건의 드린 내용에 대한 화물차 5톤차량 등에 18톤을 과적하기 위한 전국적으로 산재한 불법 특장업체에서 쓰리축(가변축)이 장착되는 차량의 종류 및 구조변경 현황을 심층 취재했다. ▣ 쓰리축(가변축)이 장착되는 차량의 종류: 모든 차량이 쓰리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적용되는 차종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4.5톤 중형트럭 이상에서만 쓰리축(가변축)이 장착되고 있다. ▶ 일반 카고: 쓰리축이 적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차종이다. 여기서 잠깐 언급하고 넘어갈 것은 메이커(현대, 대우 등)에서 생산되는 차량에도 쓰리축이 장착되는 차량이 있다. 주로 대형트럭이고, 그중에도 초대형트럭에 속하는 10x4 차량인 25톤카고가 주 차종이다. 그밖에도 대형트럭 일부 차종이 있지만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형트럭은 메이커에서 장착해서 출고되는 차량은 거의 없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중형트럭이 축을 장착하고 나서 메이커에서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과적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A/S를 감당하기 힘든 탓이지요. ▶ 탑 차량(윙바디, 냉동차 등): 탑 차량에는 주로 윙바디, 내장탑차, 냉동차, 가축운반차 등 다양한 차종이 있다. 탑 차량의 특성은 법규상 일반카고가 축간거리의 1/2만 리어오버항이 가능한 것과는 달리 2/3까지 가능하므로 뒤를 늘릴 수가 있어 대부분 태그액슬(뒤축)을 다는 것이다. 최근에 급격히 수요가 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인 차종이다. ▶ 탱크로리(유류, LPG 등): 탱크로리는 일반 유류(경질유, 중질유 등) 탱크로리와 고압 탱크로리(LPG 등)가 있다. 이 차종의 특성은 적재할 수 있는 유량이 정해져있어 굳이 쓰리축 회사의 쓰리축을 장착하지 않고도 메이커 차량의 쓰리축 장착차량을 이용해도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 외부에서 쓰리축(가변축)을 장착하면서 최대적재량을 늘려서 탱크를 더 크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를 들면 메이커의 차량은 25톤(10x4)으로 출고하지만 19톤카고(8x4)를 출고해서 외부에서 쓰리축을 장착하면 27톤카고(10x4)로 승인을 받으면 더 크게 탱크로리를 제작할 수 있는 경우이다. ▶ 환경차량(암롤, 진개덤프 등): 대형트럭 특장차 중에서는 쓰리축 장착이 활발한 차종이다. 주로 단축카고를 사용하며, 축중을 늘려서(17톤 → 24톤, 19.5톤 → 27톤) 카고로 인증을 받고, 구조변경으로 차량을 완성한다. 중형트럭도 많지는 않지만 암롤트럭이 쓰리축 장착 후에 제작되기도 한다. 환경차량 중에서 압착(축)진개차는 쓰리축 장착이 활발하지않은 차종이다. ▶사료운반차: 최근에 쓰리축이 장착된 사료운반차가 많이 운행이 된다. 운행 조건 상 대형트럭보다는 중형트럭으로 제작이 많이 된다. 탱크 자체의 무게도 무겁고, 사용 조건(도로, 운송물량 등)이 상당히 가혹한 차종이다. 아마도 운송조건으로는 최고로 악조건인 차종으로 생각한다. ▶ 카캐리어: 최근에 쓰리축이 장착된 카캐리어가 많이 운행이 된다. 카 캐리어는 풀카고 타입은 7대, 트럭터 타입은 6대, 중형트럭에 축을 장착하면 5대, 중형 트럭에 축을 안달면 4대로 통상적으로 정해져 있다. 중형트럭은 일반 영업소까지 운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익성이 좋아 최근에 수요가 많이 늘었다. ▶ 집게차(굴절식 크레인): 고철, 폐지 등을 수송하는 집게차도 최근에는 거의 축을 장착한다. 앞서 소개한 사료차와 더불어 과적을 많이 하는 차종에 속한다. ▶ 셀프로더(세미 트레일러): 굴삭기 등을 수송하는 셀프로더도 최근에는 대부분 쓰리축을 장착한다. 과적 단속이 심해지면서 생긴 자연스런 현상으로 생각한다. ▶ 기타: 이밖에 C.P.T(콘크리트펌프트럭), 직진식 크레인 등 여러가지 차종이 있다. 이상으로 쓰리축(가변축)을 장착하는 여러 차종을 알아 보았다. 여기에서 소개가 안되었더라고 과적의 우려가 있는 차종은 대부분 쓰리축을 장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 쓰리축(가변축) 차량도 이제는 시간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이다. 추정으로 중형트럭은 생산차량의 70~80%까지 쓰리축을 장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대형트럭은 25톤카고 등 주요차종이 메이커에서 생산이 되므로 상대적으로 중형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비중이 쓰리축 회사에서 화물을 과적하기위해 장착이 되고있다. 상기 심층 내용과 같이 화물 과적의 원인부터 썩어빠진 눈가리고 아웅하는 화물차 불법 과적부인 그 원인부터 대수술을 해야 할 것이다.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불법이 합법이 되는 이 사회 화물차 과적부터 정부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점이다.. 한편, 세월호 참사 원인의 과적을 단속하기 위해서는 정부당국에서 사회의 나쁜 과정을 대수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지양하는 본지의 건의문을 썩어빠진 사회 대 개혁을 위해 본지는 다음 사항을 정부당국과 청와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당과 국회에 건의 드린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