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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구택종 완도금일수협조합장신년사- 구택종 완도금일수협조합장 신년사 사진>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 하였고 무엇보다도 예기치못하였던 태풍 볼라본이 활퀴고간 상처때문에 아픔이 컸던 임진년 한해도 저물고 희망을 기대하는 계사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아직도 태풍피해 복구에 여념이 없으신 수산어업인 여러분을 볼때마다 안타까운 심정에 죄송한 마음 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난관을 극복하시고 굳건하게 재기하고자 노력하는 어업민 여러분의 눈물겨운 투지에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는바입니다. 세계적인 불경기와 글로벌금융 불안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들의 조합이 수협중앙회의 경영평가에서 일등급조합으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달성하여 조합원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조합원과 약속하였던 경영성과 달성이었기에 값진 결실이라 여겨져 보람으로 여깁니다. 연말결산에도 흑자결산 실현으로 보답하겠으며 지난해와 같이 이용고 및 출자배당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합원과 어업인들의 중단없는 성원과 협력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대망의 희망찬 새해에는 2014년 국제완도해조류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조합원과 완도군민과 함께 당조합도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체에 행운이 함께하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조합을 아껴주시고 애용해 주신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년원단 완도금일수협조합장 구택종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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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서한기 재광완도군향우회장신년사- 서한기 재광완도군향우회장 사진> 신년사 존경하는 고향어르신, 그리고 오늘도 삶의터전에서 얼어붙은 손을 불어가며 열심히 고향을 가꾸고 계시는 청년여러분!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지난해 태풍피해 등 쓰라린 고통을 겪으신지도 벌써 몇 개월이지나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를 비롯한 재광완도향우회원 모두는 항상 마음속으로 여러분들과 동고동락하면서 미력하나마 내 고향사람들이, 그리고 내 고장 특산품들이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각광 받기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건강의섬 완도! 가장 가보고싶은 곳 완도! 느림의 행복이 있는 곳 완도! 바야흐로 이제는 해양관광자원이 모든 경제활동의 원동력이 되는 신성장에너지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고향을 지키고 열심히 가꾸는 여러분들이 바로 대접받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완도는 청정해역으로써 건강웰빙식품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고, 이에대한 명성은 모든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정작 여러분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만큼의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판매유통의 복잡한 구조와 홍보미흡에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저희 향우회 집행부에서는 각 읍?면 어촌계와 도심권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 주민자치위원회간의 자매결연을 통해 도심권에 직판장이 개설되어 신속?원활한 유통과 저가의 판매촉진이 되도록, 그리하여 여러분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삶의 여유를 찾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읍?면 번영회, 청년회와 도심권 아파트 주민자치위원회 간의 교차방문활동 등을 주선하는 것부터 시작의 발판으로 삼아 정보교환 및 명예향우들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하여 특산품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져 합니다. 또한, 최근 도로사정이 많이 좋아져 이젠 광주에서도 한시간반이면 충분히 완도에 갈수있게 되었지만 아직도 수도권에서는 완도를 멀게만 느끼고 있는 바, 광주 완도간 고속도로가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향선후배님 여러분! 그동안 우리 완도는 눈부신 고속성장을 해왔습니다. 모두가 여러분들의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향우들은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소나마 삶의 활력을 주고자 제가 취임이후부터 친선교류 체육대회 및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한 각종행사를 실시하고 있거나 준비중에 있습니다. 또한, 각종행사시마다 각 읍?면, 농?수협 등 기관단체장들의 성원과 후원으로 저희 향우회의 친목과 결속도 많은 발전을 가져왔고, 특히 청년회와 여성회가 발족되어 눈부실만큼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여러분들이 고향을 지키고 계셔 든든합니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저희 향우들은 고향이 ‘완도’임이 항상 자랑스럽습니다. 2013년에는 여러분의 피땀흘린 결실이 고스란히 여러분의 품안으로 돌아가도록 태풍피해 등 재난이 없는 한해가 되어 여러분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재광완도군향우회장 변호사 서 한 기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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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부남 산림조합장신년사- 이부남 산림조합장 신 년 사 사진> 풍요로운 희망의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산림조합원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지역은 유례없는 연이은 태풍 피해로 지역 경제와 지역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한해였습니다. 올해는 지역경제가 한단계 도약 발전하여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조합은 지난 한해 여러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산림청” 주관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난대상록수 생산단지 조성사업비로 10억원을 확보하여 조합 자립기반 마련에 큰 기틀을 세운 한해였습니다. 또한 관내 임업인 및 산주에 대한 산림경영지도 성과가 뛰어나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2천8백만원의 성과금을 받았고, 2012년말 기준 2011년 대비 산주조합원 비율이 크게 신장하여(58%?65%) 전국 우수조합원상을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수상하게 되었고,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도지회로부터는 우리조합이 산림경영지도 우수조합으로 선정된 영광을 앉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 모두의 합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더욱 건실한 조합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산림조합의 비전인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해 올 한해 우리조합은 국가 산림정책 수행의 중추기관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경제에 윤활유와 같은 건전한 금융기관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지역민과, 조합원, 임업인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2013년 1월 완도군산림조합장 이부남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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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행만 재경향우회장신 년 사 존경하는 6만 완도군민여러분! 향우회에 대한 격려와 축하를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향우인들은 열정과 지혜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웠던 부분과 자랑스러웠던 일들은 모두 역사의 뒤안길에 남기고 행복과 희망찬 2013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고향 완도는 GNP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넘어 선진국 대열인 3만불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내 고향 완도가 이렇게 부군(富郡)으로 되기까지 존경하는 우리 지역구 자랑스러운 김영록민주당사무총장님과 자랑스러운 김종식군수님을 비롯한 김정술의장님과 군의회의원님, 유관기장님의 탁월한 정치, 지도, 행정능력을 발휘하여 주셨고 6만 군민에 근면 성실한 각고의 세월에서 얻은 값진 결과라고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내 고향 완도가 오늘에 오기까지 완도출신 인물들이 인정받고 각고의 노력으로 근면 성실하게 살아왔기에 날로 발전하고 있어 더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전국 완도군 30만 향우인들은 2014년 국제 해조류 박람회 성공을 위하여 4월11일~5월.11일까지 고향 방문의 해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청산슬로시티에 이어 완도군 전체가 EXPO벨트를 잇는 관광과 건강의 섬에 이어 해조류로 인한 제 2차 완도해양건설은 물론 세계 속에 선진국 대열인 완도군이 되도록 36만 완도인은 애정과 열정을 다하여 기필코 국제해조류 박람회가 성공의 시대를 맞도록 최선을 다 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3년 새해아침 재 경 완 도 군 향 우 회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 회 장 김 행 만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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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박준영 전남도지사신년사-박준영 전남도지사 사진> 새해는 세계 향한 힘찬 날갯짓 도약 2012년에는 전남이 세계를 향해 힘찬 날개를 펴고 국제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가 새해 신년사를 통해 도정운영과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박 지사는 2012년에도 인구 늘리기와 농수축산업의 자생력 제고,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도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지사는 지역의 경쟁력은 사람이다. 젊은이와 인재들이 우리 도를 찾을 때 지역에 활력이 넘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 특산자원을 산업화하고 바이오?나노?우주항공산업 발전에 노력할 것을 전했다. 또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도 만전을 기울일 것을 밝혔다. 특히 이번 신년사에서는 박 지사가 농수축산 분야 발전에 거는 기대감을 피력했다. 박 지사는 농수축산업은 미래 첨단산업이다. 농수산업은 결코 포기해서도 안 되고 그럴 필요도 없고 미래가 있는 소중한 산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미 FTA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이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해 가겠다. 전남은 이미 도민 여러분의 노력으로 훌륭한 기반을 잘 갖추고 있다며 유기농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동물복지형 친환경 녹색축산으로 품질을 고급화하고 가공과 유통체계를 잘 갖춰 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산물에 대해서도 양식면적을 대폭 확대해 규모화와 기업화를 확장할 계획임을 전했다. 더불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국제농업박람회 등 국제대회를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박 지사는 나라와 민족이 어려웠을 때마다 희생하고 헌신해 소명을 다했던 우리 도민들은 반드시 해낼 것으로 믿는다.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2012년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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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완도의 애국선열 및 애국지사청해진완도의 애국선열 및 애국지사 ▶김충홍씨 완도읍 군내리 : 건국훈장 애족장 1944년 11월 중국 광동성 소재 일본군 제42부대를 탈출하여 중국 제9전구 제4군단 제101사단에서 활동하였다. ▶양회상씨 청산면 읍리 : 건국훈장 애족장 1945년 4월 중국 북경에 도착하여 토교대에 입대하고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배속되어 특수임무를 수행하면서 활동하였다. ▶차태희씨 약산면 우두리: 대통령 표창 1933년 5월 전남운동협의회 해남위원회 선전위원으로 선임되어 야학독서회를 조직 운영하면서 농민의 소작쟁의 등을 지도활동하다 1934년 2월 28일 전남도경에 피체되어 1936년 12월 31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에서 징역 1년 6월형을 언도받았다. ▶김홍남씨 청산면 당락리: 건국훈장 애족장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나자 고보생 가두시위에 참가하고 그후 광주고보에서 퇴학을 당하였으며 1930년 5월 대구복심법원에서징역 6월형을 언도 받았다. ▶서재만씨 청면산 모도 : 건국훈장 애족장 1923년 청산면 모도리에 개량서당을 후원할 목적으로 청년회를 조직하고 서기로 활동하다 민족운동을 실행하기 위해 일본인과 친일인에게 절대 동정하지 말며 교섭을 단절할 것을 회원들과 결의하고 일본인을 살육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활동할 것을 결의하며 활동하였다. ▶김경천씨 소안면 이월리 : 건국훈장 애족장 1913년 소안면에서 교사로 임명되어 청소년에게 민족의식과 항일정신을 고취시키며 1955년까지 활동하였다. ▶김남두씨 소안면 맹선리 : 건국훈장 애족장 1926년 6월 완도에서 배달청년회와 노동대성회의 간부로서 농민운동과 청소년 계몽운동을 했으며 동년 6월 15일 동지 10여명이 소안면 미라리 서당에 모여 "살자회"를 조직하고 농촌청소년들의 항일사상을 계몽하였다. 그외도 50여명의 국가 유공자가 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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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인간의 근원 문제청해진칼럼. 24년전 삼성그룹의 고 이병철회장이 던진 질문 24가지 -인간의 근원 문제 도민편집장. 서해식 얼마전에 인구에 회자되는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고 이병철회장의 어느 신부님에게 보낸 질문성 편지가 화제가 돼 그내용이 공개되어 관심을 끌었다. 별세하기 한달전에 보낸 편지라 답변도 듣지못하고 타계하여 안타까움이 더한다. 최근에 무지개원리" 저서로 널리 알려진 차동엽신부가 가슴을 뛰게하는 논제라고 잊혀진 질문"이라는 표제로 책을 저술하여 장안의 화제가 되고있다. 과연 문제의24개의 질문은 무엇이었을까? 전문을 소개하면서 여러분들의 대답을 듣고싶어진다. 1. 신(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수 있나?하나님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2. 신은 우주만물의 창조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3.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창조와 어떻게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 아닌가? 4.언젠가 생명의합성 . 무병장수의 시대도 가능할 것 같다. 이처럼 과학이 끝없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5.신은 인간을 사랑 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6.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예: 히틀러나 스탈린 . 또는 갖가지 흉악범등. 7.예수는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죽었다는데 , 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내버려 두었는가? 8.성경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9. 종교란 무엇인가? 왜 인간에게 필요한가? 10.영혼이란 무엇인가? 11.종교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 ①기독교 ( 천주교와개신교) ②유대교 ③불교 ④마호멧교 ⑤유교 ⑥도교 12. 기독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무종교인 . 무신론자. 타종교인들 중에도 착한 사람이 많은데 , 왜 이들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13.종교의 목적은 모두 착하게 사는 것인데 , 왜 천주교만 제일이고 다른 종교는 이단시 하나? 14.인간이 죽은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수 있나? 15.신앙이 없어도 부귀를 누리고 악인 중에도 부귀와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많은데 신의 교훈은 무엇인가? 16.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가는것을 약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는데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17. 이태리같은 나라는 국민의 99%가 천주교인데 , 사회 혼란과 범죄가 왜 그리 많으며 , 세계의 모범국이 되지 못하는가? 18.신앙인은 대대로 광인처럼 되는데 공산당원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19.천주교와 공산주의는 상극이라고 햇는데 천주교도가 많은 나라들이왜 공산국이 되었나? 예:폴란드. 동구제국등 20. 우리나라는 두집 건너 교회가 있고 신자도 많은데 사회범죄와 시련이 왜 그리 많은가? 21. 로마교황의 결정엔 잘못이 없다는데 . 그도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독선이 가능한가? 22. 신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수녀는 어떤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23. 기독교의 어떤 단체는 기업주를 착취자로 , 노동자를 착취 당하는자로 결정. 기업의 분열과 파괴를 조장하는데 , 자본주의 체제와 미덕을 부인하는 것인가? 24.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특정종교 천주교(기독교)에 국한하여 던진 질문으로 보이지만 그건 아니다. 바꾸어 생각해보면 근원적인 명제이고 우리모두에게 던져진 질문이다.하여 차동엽신부는 24년전의 시대상황을 뛰어넘어 시대감각에 맞게 손질하여 기톨릭적인 접근방식과 기독교의 보편적인 가치관으로 해답을 찾으려고 시도한 책이 잊혀진 질문이다. 근본주의색채가 농후한 김홍도목사도 조선일보와 기타 중앙지에 신은 존재하는가? 전면광고 기사를 내보내 개신교 입장을 대변한듯 이병철회장의 신은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불씨를 지폈다. 고 한경직 목사가 쓴 소책자 기독교란 무엇인가? 도 기본적인 질문에 답을 제공하고 있었다 일본의 우찌무라 간죠 선생이 처음 미국땅을 밟았을때 미국은 기독교국가라 에덴동산이라 믿었다가 얼마 안가서 그 신뢰가 산산조각이 났었다고 고백한 글이 생각이 난다. 믿지않은 사람들이 고 이병철회장처럼 물을것이다. 그렇다면 크리스챤들은 믿음이 흔들리지않고 확신에찬 답변들을 준비하고 또 자신있게 심장박동이 뛰는 답변서를 쓸수있을까? 인간이 죽음으로 끝이나는가? 사후세계가 계속되는가 그냥 묻어 두기엔 신중한 문제인데 그냥회피하기엔 우 리인생이 너무 가볍지않은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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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 회장, ㈜풍진해운 대표이사 이용섭 선출한국해운조합 회장, ㈜풍진해운 대표이사 이용섭 선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한국해운조합은 지난 2012.12.6.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3회 임시총회에서 ㈜풍진해운 대표이사 이용섭(청해진 완도 고금출신)을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용섭 신임회장은 1955년생으로 조선대 경영대학원 석사, 목포해양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사)한국청년회의소 완도J.C 회장, 광주소년법원 청소년자원봉사위원 및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조정위원회 위원, 해운조합 14, 15, 17, 19대의원 및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사)완도군번영회 부회장, 새마을운동완도군지회 회장, ㈜풍진해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용섭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임·대의원, 조합원 그리고 조합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연안해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하였으며, 임기동안 연안해운 발전이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업종별 부회장으로 ▲여객선 업종 유성해운(주) 조영수 대표이사, ▲유조선 업종 명진해운(주) 박송식 대표이사가 선출되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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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절도 예방 기고]완도경찰서 임명진기고] 주·정차시 자동차 열쇠를 반드시 뽑아 보관하여 차량 절도를 에방합시다! [청해진신문]지능화된 범죄가 늘면서 차량절도 사건도 날로 늘고 있는 추세다. 물건이 실려 있는 화물트럭을 통째로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가 하면 주차해 놓은 차량이 순간, 사라져 버렸다는 신고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완도 관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작년 한해 완도 지역에서만 총 20여 차례 차량절도 사건이 발생해 피해자들이 막대한 금전적 ˙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일이 발생되고, 예방할 수는 없을까. 사건 현장을 수사해 보면 가장 큰 문제가 운전자들의 소홀한 차량관리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누가 완도까지 와서 차를 훔쳐가겠어?’, ‘잠깐 담배 사러 가는건데 괜찮겠지’라는 등의 안일한 생각으로 차량을 방치하다 절도를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완도 지역 차량절도 사건을 분석해 보면, 가장 많은 유형이 습관적으로 자동차 열쇠를 꽂아 두거나 차량 내에 방치한 채 주차를 했다가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밖에 시동을 켜둔 채 잠깐 정차해 담배등 물건을 사러 갔다가 도난 당하는 사례도 많다. 차량 절도 피해는 자신의 차량을 평생 찾지 못하는 직접적인 피해 뿐만 아니라 훔친 차량으로 인사사고 등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 보험사의 보호를 받을 수 없을 뿐더러 차주에게 자동차 열쇠를 적정하게 보관하지 않은 과실 책임이 따른다. 그렇다면 금전적, 정신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차량 절도를 막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방법은 지극히 단순하고도 간단하다. 잠깐 주차하는 경우라도 자동차 열쇠를 반드시 뽑아서 보관하고, 문단속을 철저히 한다면 차량 절도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옛 속담에 “개미 구멍이 방죽 무너 뜨린다”는 말이 있다. 귀찮다고 잠깐 꽂아둔 자동차 열쇠는 절도범들에게 차량을 통째로 넘겨주는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주·정차시에는 반드시 자동차 열쇠를 뽑아서 안전하게 보관하는 습관이 차량절도로 인한 정신적, 금전적인 피해를 예방하는 지혜라 생각한다. <완도경찰서 수사과 강력팀 경장 임명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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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란다-전남지사제18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란다 전라남도지사 박준영 ▲ 박준영 전남지사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약속하고 다짐한 민생대통령,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 국민통합 대통령상을 적극 실천해 대한민국이 훈훈한 공동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중국의 역할증대, 일본의 우경화 등 혼란스러운 역사의 물줄기 앞에 그 운명을 시험받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사회와 지역의 양극화, 복지수요의 증가, 일자리 부족, 남북한 냉전체제로의 복귀 등 해결해야 할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런 과제들은 큰 위기이지만 박 당선자께서 이를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해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번영을 말하는 훈훈한 공동체 대한민국이 건설되기를 기원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25-1231